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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보면서.. 난감했던 상황 둘!

.. 조회수 : 12,514
작성일 : 2011-07-24 21:51:15


#1
광수...  오늘 대사가, 여태껏 젤 길었던것 같은데....
얼굴에 늘상 힘주던 것과는 너무 대조적인 목소리....
감정이입이...   안되더이다...

아... 실망이야!


#2
마지막 장면에서 송편 복장....

긴팔 흰 셔츠에, 또 긴팔 니트를 겹쳐 입었자나요...
분명히 드라마도 한 여름인데...
뭐예요...    혼자서만 딴 계절..

아...  이해안되서, 순간 확 깨네요.
IP : 110.15.xxx.1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짝 반짝
    '11.7.24 9:52 PM (203.170.xxx.162)

    아흑... #2 생각못했던건데... 예리하시네요 전 그러려니 하고 봤거든요

  • 2. ...
    '11.7.24 9:53 PM (59.13.xxx.72)

    별걸 다..그냥 그려려니 하고 봤습니다.

  • 3. `````````
    '11.7.24 9:57 PM (125.143.xxx.223)

    찬 물 끼었는데 뭐 있넹....

  • 4. ..
    '11.7.24 9:57 PM (180.231.xxx.67)

    저는 그 옷이 너무 이쁘다 하고 봤네요.
    울아들도 흰셔츠에 초록가디건 입혀봐야지 하면서요.

  • 5. s
    '11.7.24 10:05 PM (175.124.xxx.122)

    둘다 아무렇지도 않더만.

  • 6. ...
    '11.7.24 10:12 PM (119.64.xxx.151)

    #2 이건 보면서 송편이 의류회사 모델이거든요.
    그 회사 f/w 홍보하는 건가 했어요. 순간...
    잘 어울려서 이쁘더라구요.

  • 7. ..
    '11.7.24 10:12 PM (175.112.xxx.147)

    요즘 밤 같으면 긴소매 입을거 같아요.
    진짜 요즘 너무 추워요. 여긴 남쪽 지방인데 밤에는 창문 다 닫아야지 안그럼 추워요
    낮에만 잠깐 덥고...
    그리고 송편은 체질상 더위 별로 안타게 생겻음..ㅋ..ㅋ

  • 8. ......
    '11.7.24 10:15 PM (124.54.xxx.226)

    에어컨 빵빵 나오는 대저택에 살기 때매
    긴팔 필수에요..

  • 9. ㅎㅎㅎ
    '11.7.24 10:18 PM (119.67.xxx.77)

    저도 광수 오늘 대사가 제일 길다고 느낀 일인

  • 10. ^^
    '11.7.24 10:48 PM (121.160.xxx.8)

    송편 입고 나온 의상중에 최고라고 생각했는데요, 마지막 옷차림이요....^^
    설마 겨울 옷을 그렇게 겹쳐입고 나오진 않았겠죠.

  • 11. ..
    '11.7.24 10:59 PM (1.225.xxx.27)

    저는 오늘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원글님 글을 읽으며 점 세개님 말씀대로
    김석훈이 의류회사 모델. 그 회사 f/w 홍보가 바바박! 떠올랐네요.

  • 12. ...
    '11.7.24 11:31 PM (115.136.xxx.26)

    전 제일 황당했던 설정이 금란이 친모가 금란이를 백곰집에
    그대로 두고 나온 설정입니다. 환자복에 병원을 뛰쳐 나온사람을
    그 무서운 집에 어떻게 그대로 두고 나올수 있는지요. 엄마라면 머리채를
    붙잡어서라도 끌고 나와야 하는게 하닌가요.. 쩝.

  • 13. 그쵸
    '11.7.24 11:35 PM (116.127.xxx.175)

    황당한 장면들이 몇 있기는 한데 그래도 송편의 맘이 어떨지 너무나 맘이 아파서 황당한 장면같은건 개나 물어가라하고 몰입하고 봤네요. 펑펑 울만큼 감정이입된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머리가 아파요.ㅠㅠ 드라마 보면서 울긴 내 생애 처음이예요.

  • 14. ..
    '11.7.25 1:28 AM (118.217.xxx.79)

    전 마지막 장면 보면서
    역시 멋은 땀 안흘리고 더위 안 타는것들이 내는거얏!
    이 생각했어요 ㅜㅜ
    요즘 더워서 화장도 못하고 다닌다는

  • 15. ,,
    '11.7.25 9:37 AM (121.160.xxx.196)

    거기 안덥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 16. ...
    '11.7.25 9:48 AM (121.169.xxx.129)

    마지막 장면에 바람 많이 불던데... 태풍왔을때 찍었나.. 싶었는데요.
    긴팔은 좀 봐주세요~ㅎㅎ

  • 17. 저도
    '11.7.25 9:55 AM (114.206.xxx.212)

    긴팔 안어울리네 하며 봤네요

  • 18. &
    '11.7.25 9:59 AM (218.55.xxx.198)

    금란이 친엄마 집에 먼저가라고 금란이가 말해서 가란다고 가는게....
    딸이 상처도 아직 않아물어 배를 움켜쥐고 병원에서 백곰집까지 왔는데
    백곰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 어떻게 놔두고 먼저갈수가 있나...
    저도 좀 황당하더라는....

  • 19.
    '11.7.25 10:06 AM (14.43.xxx.20)

    원래 좋아하던 배우라서 그런지 그냥 이쁘더이다.
    드라마 끝나기전에 긴팔 홍보하는구나..하며 봤어요.

  • 20. ㅋㅋ
    '11.7.25 10:35 AM (210.120.xxx.129)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신랑이 바람부는데 뭘 이러더라구요 ㅋㅋ

  • 21. 송편
    '11.7.25 11:11 AM (115.95.xxx.194)

    복장,,나도 흠 잡았는데,,

  • 22. 짐작인데
    '11.7.25 11:39 AM (122.37.xxx.211)

    요즘 배우들 협찬 럭셔리하고 몸에 투자 엄청 하는데..
    송편은 중년을 겨냥한 저가 브랜드 모델 아닌가 싶더라구요..
    아무리 멋에 관심없는 남 ..역할이래도 화면빨로 커버가 안되는 질감과 색깔 옷 디자인..ㅠㅠ..
    시가에서 주원이가 평상시 가디건 과 회사에서 수트빨로 성격을 표현하듯이..
    코디가 그래서 더운날 니트 컨셉잡은거라 여겨지던 걸요..
    광수는 얼굴로 이미 자기 역할보다 한 몫 다했죠..?

  • 23. .
    '11.7.25 11:53 AM (211.208.xxx.43)

    저는 정원이 아빠가 회사 사람 많은데서 막 큰소리로 얘기하는 것도 이해 안됐어요.
    그런 사적인 얘기는 사람 없는데로 가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길용우 성격도 그렇고, 다른 직원들이 알아야 스토리가 이어지나 싶기도 했지만,,

  • 24. 광수
    '11.7.25 1:08 PM (119.67.xxx.75)

    대사를 보면서 이제부턴 광수 팬할거라고 남편에게 말했네요.
    어제 강수 최고의 날이었죠...?

  • 25. 저는
    '11.7.25 3:05 PM (121.161.xxx.104)

    길용우가 나이들면서 참 외모가 멋있어진 사람이란 걸
    이 드라마에서 알았네요.
    젊었을 적엔 오히려 별 감흥 없었는데
    나이 들어서 다시 보니 잘 생겼네요.

  • 26. 의상보다는..
    '11.7.25 4:41 PM (110.9.xxx.182)

    반짝 반짝 게시판에 그 전에 김석훈 씨 혼자서 긴팔을 입는 다는 패션에 대해
    어느 분이 쓰셨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어제 마지막 부분을 보니 ..역시나.ㅎㅎㅎ

    의상보다도 마지막에 정원이가 달려와 안길 때.. 함께 부등켜 안지 못하고 주먹을 쥐어야 하는 그 상황이 안타깝고 맘이 아프던데요..

  • 27. 어제
    '11.7.25 6:05 PM (116.122.xxx.3)

    유난히 긴팔이 많은것 같은데...
    사랑을 믿어요 큰집 거실인지 거실에 모여서 이야기들 하는데 6~7명 모두 긴팔에 시어머니와 며느리(박주미)는 가디건까지...
    아마도 냉방이 너무 잘된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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