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이 지금 다니는 직장 때려치고 싶다며 토익공부중이에요
이직이란게 쉬운게 아닌데 왠만하면 그냥 다니지....
저는 전업이라 회사가 어떤지는 자세히는 몰라서 이야기할때마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짜증만 듣네요
그래도 아침에는 학원다니고 저녁에는 밥만먹고 쑥들어가서 12시까지 공부하고 열성이 대단해요
진짜 그 회사에 다니기 싫은가봐요.. 이렇게 열심히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요즘 100점 오른 성적표 보여주면서 자랑질을 ㅎㅎㅎ
이익훈이라는데..... 역시 강남에 있는 학원이라 다르긴 다른가 봐요
이쯤에서 질문 한가지만 하고 넘어갈께요
혹시 남편이 계속 피곤해하고 아침에 못일어나고 그러면 뭐가 좋을까요?
마늘즙 이런거 좋을까요? 칡즙도 좋다고하고 양파즙도 좋다고
걔중엔 뭐니뭐니해도 운동이 최고라고 하는데 뭐가 좋은지 고민이에요
저희가 사랑이 넘쳐 피곤해하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
다만 피곤해 하는 우리남편때문에... 아.. 피곤은 간때문일까요? ㅋㅋ
아무튼 좋은거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우리남편 얼른 토익따고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경쟁없고 칼퇴근 가능한
그런 좋은 회사로 이직했으면 좋겠네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남편 때문에요
ㅋ 조회수 : 292
작성일 : 2011-07-13 16:57:30
IP : 119.64.xxx.1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