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도 낮엔 잘 놀고 잘때까지도 착하게 잠이 들고는 한두시간 정도 후에 막 소리를 지르듯이 울면서 깨고 그랬어요.. 유치원때까지도 그러길래 초등학교 들어가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지금 초1인데도 여전히 밤에 자다가 깨서 웁니다 ;; 밤에 자기방에서 그렇게 깨서는 한 3-4번은 울고 나왔다 들어가는것 같아요..그러고는 아침엔 기억을 못해요..
처음엔 무서운 꿈을 꿔서 그런가보다해서 달래도 보고 했는데 영~소용이 없더라구요..
최근엔 인내력의 한계에 부딪쳐서 애기도 아니고 왜그러냐고 막 야단을 치고 들여보내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밤만되면 변하는 아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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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잠버릇 고민
Huuu... 조회수 : 93
작성일 : 2011-07-13 16:36:55
IP : 116.32.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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