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 대학 갈 생각도 말고 고등학교만 나와서 지들 시다바리 노릇하란 말로 들려요. ㅡ.ㅡ;;;
저도 대학나와서 은행창구에서 일해 봤는데.. 솔직히 상고 나와서 일하던 언니들이 일은 더 잘했어요. 그래서 고졸이 할 수 있는 일은 고졸들이 하게하는게 사회적 비용 측면에서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젤로 싫어하고 티비 틀다 얼굴 한 번 보면 일주일이 재수 없는 저 넘이
이런 소릴하니 왜 이렇게 기분 나쁘고 재수 없을까요.
전 정말 뼈속까지 저 넘이 싫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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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 저넘이 얘기하니
그냥싫어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1-07-24 14:05:43
IP : 211.245.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4 2:23 PM (121.160.xxx.87)은행 창구일도 그렇지만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할수 있는일들이 많이 있는데 요즘엔 각분야에서 4년제 대졸자를 기준으로 삼는곳이 많다보니 비싼 등록금에도 너도나도 대학가자는 분위기네요..
고졸 졸업장이면 개인사무실 아니면 판매직정도 밖에 갈곳이 없는듯해요..
그러니 이직율도 많고 안정적인 직업을 못갖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2. 꼼수
'11.7.24 2:38 PM (112.155.xxx.72)네 저도 원글님에 동의. 무슨 꼼수로 저런 말을 하나 하는 생각이... 워낙 생각이 깊으셔서 말이죠. 내 추측은 대학들 압박해서 뒷돈이라도 받아내려는 건지...
3. ..
'11.7.24 3:04 PM (125.177.xxx.23)일자리창출을 내세우는데 그 일자리창출이 일할맛나는 일터가 아닌 힘없는 비정규직들을 양산하고
노동법에 보호를 받지 못하는 계약직들만 많아지니 참 힘빠지죠..
저는 가진게 아주아주 많지 않아서 제가 아이를 낳게되면 그 아이도 치열하게 살아야할텐데
그 아이가 노예로 전락할까봐 아이 낳는 것도 심히 고려중이에요4. ..
'11.7.24 3:18 PM (175.210.xxx.243)저도 그 넘이 얘길하니 곱게 못 듣겠더군요.
대한민국을 고졸화시켜 우민화 정책 필려고 하나 싶은....5. 헐~`
'11.7.24 3:58 PM (211.110.xxx.41)좋은것도 싫으니
참 세상 살기 힘드네6. .
'11.7.24 4:49 PM (220.117.xxx.38)내가 꼬아 듣는 게 아니고
섬세한 그 분이 자기가 꼰 거 아무도 모를 줄 알고 번번이 그러는게 다 보이는거지요7. 제말이요
'11.7.24 4:51 PM (115.137.xxx.196)들리는대로 믿고 싶은데 말하는 사람이 저넘이니 곧이 곧대로 들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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