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견학문제, 학기말 선물문제 두가지 여쭐께요..
작성일 : 2011-07-13 15:07:00
1077936
아이는 4살이구요..
어린이집 올해 처음 보냈어요
아직은 어린것 같고 왠지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견학을 한번도 안보냈었거든요..
좀 유난인가요?
괜히 선생님 눈치도 보이는것 같고 (선생님을 못믿어서 안보내는것 같이 느끼실까봐..)
아이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가 임의대로 막아버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어린이집에 아는 엄마가 없어서 얘기를 나눠볼 기회가 없네요..
4살 어머니들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학기말 선물문제는요
스승의날 선물 얘기 한참 나올적에
자게글중 여러분이 스승의날과 학기말에 선생님께 선물을 하신다고 하셔서
전 그때 글 읽으면서 학기말에도 해야되나...?
이런 생각이 들긴했었는데
막상 아이 방학 다가오니
진짜 선물을 해야되나 걱정이 되어서요..
이것도 마땅히 물어볼데도 없고
전적으로 제 선택이긴 하지만..
스승의날 선물처럼 관행처럼 해야되는거라면
저도 해야되는것 아닌지 해서 여쭤봅니다..
방학이 일주일이고 방학기간에 그냥 보내도 된다고 해서 보낼까 하는데요
구지 학기말에 선물해야 되는것 아니라면
다른때 기회를 봐서 감사표시정도는 하고 싶긴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5.186.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
'11.7.13 3:08 PM
(110.13.xxx.156)
지금이 학기말은 아니잖아요?
학기말은 2월인데...고마우면 하는거고 어린이집은 구지 하지 않아도 되요
물론 초등도요
2. 음
'11.7.13 3:12 PM
(220.84.xxx.3)
선물 굳이 하셔야 하나요?
엄마들 나름 생각해서 선물 넣어주시던데.....ㅇ웬만하면 집에 두세개씩 있는 아이템들이 처치곤란
3. ....
'11.7.13 3:19 PM
(59.29.xxx.159)
저희 아이도 4살이고 올해 처음 어린이집 보냈어요...
저 같은 경우 소풍이나 견학은 거리도 가깝고 시간도 오래 안걸리는거라 보냈구요.
(거리상 멀었다면 안보냈을꺼에요.)
얼마전에 한 여름캠프는 안보냈어요.
물놀이 가는거라 우선은 걱정도 많이 되었을뿐더러
거리가 편도 한시간은 차 타야되는 거리고(왕복 2시간이죠)
시간도 오전부터 저녁에나 되야 오기때문에
아이는 가면 즐겁게 놀듯 싶었으나 제가 걱정이 되어서 안보냈어요.
선물은...이번학기가 아니라..
4살반에서 5세반 올라가는 2월에 봐서 하면 될꺼 같아요.
4. 수진엄마
'11.7.13 3:40 PM
(125.187.xxx.11)
저희 딸래미도 4살인데요... 전 아주 먼거리만 아니면 견학 캄프 다 보냅니다.... 위험한곳은 가지도 않을뿐더러 4살아이에 맞은 교육안을 짜시니 그냥 믿고 보냅니다.... 아이는 정말 좋아하네요.............. 선물을 하시려면 내년 2월에 정말 고마웠었노라고 하시면서 드림 될거 같은데요????
5. .........
'11.7.13 3:41 PM
(180.230.xxx.98)
3월생 여아
보냅니다 ㅡㅡ;;;;;;;;
너~~~~무 좋아해요
일주일정도는 견학갔다온 이야기로 난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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