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의사와 간호사가 없다.

[..]

후쿠원전 주변의 병의원에 의사나 간호사가 없다.

3.11이후 스텝1 달성 이란 거창한 타이틀로

전세계에 어나운스 했지만  실상은...

그지역에(정확하게 원전에서 몇키로 이내인지는 확인안됨)

의사및 간호사를 모집했지만 응모자가 없다는..

의료기관 붕괴....인프라붕괴...

[흠..]

한국의 구직사이트에 냈으면 됐을텐데...
전에도 원전 근로자가 많이 몰린다고 라디오 뉴스에도 나오고 했는데........쩝.

[ㅋㅋㅋㅋㅋ]

의료기관 붕괴? 인프라 붕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사람이 살 수 없어 폐쇄된 지역을 두고, 무슨 의료기관에 인프라 붕괴 타령인건지.. ㅋㅋ
사람이 사는 거주지역 내라면, 병의원 당연히 있을거고!
(사람이 사는 거주지역 내 의료기관이 몽땅 철수했단 보도는 아직 못 접했으니!)

하여튼 머리 나쁜 티는 참 골고루도 낸다니까~ ㅋㅋ





글구 윗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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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1.251.187.xxx , 2011-07-21 19:04:51 )

한국의 구직사이트에 냈으면 됐을텐데...
전에도 원전 근로자가 많이 몰린다고 라디오 뉴스에도 나오고 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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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직사이트를 통해 몰렸던 원전근무희망자들은,
다른 일거리를 찾을 수 없던, 당장의 생계 걱정을 하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의료구인이라면.. 한국에 내도 지원자 없긴 마찬가지일 듯.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똘똘 뭉친 의료인이라 해도,
굳이 자기 명줄 줄여가며 원전 근무를 희망할 이유도 명분도 없죠.
원전 근무로 인한 피폭자들이, 현재 사고원전 마을에서 떨어진, 그나마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한다 해서,
살 사람이 죽고 할 정도로 먼 거리는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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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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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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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192.58.xxx , 2011-07-21 20:10:17 )

海江田＋細野会見。週刊東洋経済の最新号を読んでね。原発周辺の医療が崩壊の危機の特集。医師や看護師が辞め新たな応募者はほとんどなし。生活のインフラが整わないところに戻れ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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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문제의 그 지역에 붕괴되지 않은 게 뭐가 있느냐니까? ㅋㅋㅋㅋㅋ
아예 폐쇄된 지역이거나, 사람이 산다 해도 떠날 사람은 다 떠난 곳인데~
거주 기반 자체가 흔들려 삶 자체가 위협 받는 곳을 두고,
새삼 무슨 의료붕괴니 인프라붕괴니 타령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말이다. 그게 의료붕괴라 할거면, 애초에 일본은 원전사고 이전부터 의료붕괴 상태였어~ ㅋㅋ
의료붕괴라는 자극적 타이틀이 벌써 몇 해 전부터 일본지상을 휩쓸고 있었단 소리다. ㅋㅋㅋ
한국도 머잖아 그 꼴 날테지만, 인구대비 의료인 수가 부족해도 한 참 부족한 나라거덩~
자세한 설명 덧붙일 정도로의 친절을 너한테 베풀긴 아까우니,
궁금하면 직접 찾아 보덩가~ ㅋㅋㅋ

기자나 이해당사자가 쏟아내는, 자극적 타이틀이나 묘사를 분별해 볼 머리도 없는 깡통~
까아아아아아앙~토오오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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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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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왔다갔군요...

119.....58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