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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보고 계신 분???

에고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1-07-11 23:10:07
에고...

저 쯤되면 이다해가 알아서 사라져줘야 하는 거 아닌가여???^^;;;;

사랑도 좋다만은...

드라마니까 ...그런거겠죠??

결국 ...최명길이 진짜 엄마라는 소리인데..

참..내..

에고야..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는 사극인가요??

차인표........벗은 몸 보고 깜짝 놀랬네요..ㅎㅎㅎ
IP : 182.209.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1.7.11 11:11 PM (220.70.xxx.199)

    이제 좀 재밌어지는거 같네요

  • 2. ^^
    '11.7.11 11:16 PM (218.235.xxx.17)

    최명길 연기 잘하네요..이다해는 참 없어보이고..
    이다해옷 김연아랑 같은건가요?? 어쩜 그렇게 싸보이는지..

  • 3. 에고
    '11.7.11 11:18 PM (182.209.xxx.42)

    결국 오늘 내일이 하일라이트겠죠?
    드디어 진실이 알려졌다.............................그리고 나면?!

    유천도령은 끝까지 사랑타령할꺼고.
    이해못할 정도로 사람 좋은 장대표는 결국 실리를 선택하겠죠?

    빰까지 때리며 미워했던 이다해가 자기 딸인거 알고 나면
    최명길 쓰러지지 않을까여..ㅎㅎㅎ

    오늘 계속 자게에서 임성한타령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하늘이시여>였나요?? 자기 딸 며느리 삼는 이야기..그것도 떠오르고.

    에고야
    요즘 참 볼 드라마 없네요.ㅠㅠㅠ

    선덕여왕-추노-신데렐라 언니로 이어지며 행복했던 그 때가 그립네요....

  • 4.
    '11.7.11 11:22 PM (125.178.xxx.243)

    지난주부터 재밌어지기 시작했어요.
    송본부장이 저만큼 해주면 미리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힘들거예요.
    게다가 진짜 저렇게 누리다가 이제 완전 절벽 끝에 서있는데
    그러니까 정신못차리고 매달리는거겠죠.
    김정태가 연기 대단.. 싸인에서도 정말 무서웠는데..
    최명길씨 내공도 볼만했고..

    제발 내일 송본부장이 어이없는 바보짓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보호는 해주고 싶겠지만..설마 받아주진 않겠죠???

  • 5. 현실에서
    '11.7.11 11:23 PM (116.39.xxx.99)

    저 정도의 과거+거짓말 다 알고도 사랑 이어가는 남자 있을까요???
    남자 스펙이 본부장 정도 아니고 그냥 보통 이상 남자일 경우에요.
    아, 그리고 앞부분 김정태씨 얘기할 때 제대로 못 들었는데
    결국 이다해가 술집에 나갔다는 건가요, 아님 사진만 찍은 건가요? 왜 그런 게 궁금한지...^^;;

  • 6. 에고
    '11.7.11 11:26 PM (182.209.xxx.42)

    네..정말 최명길씨 연기 보면서 감탄감탄 합니다. 역시 내공은 무시 못하는 듯.

    그나저나 .....어떻게 풀어가나 궁금은 해서
    오늘 집중해서 보긴 했습니다만
    저로서는 썩 그렇게 재밌는(?) 좋은(?) 드라마는 아닌가 봐요. ^^;;;

    전..진짜 빠지면 푹........진짜 그 드라마속에서 같이 사는 느낌이거든요.
    드라마 60분에서 맘추는 게 아니라
    실제 그 등장인물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한동안 그런 드라마를 만나지 못해서 우울해요.ㅠㅠ

    다들 빠지셨던 <최고의 사랑>도 저한테는 비켜갔네요..흑흑.

  • 7.
    '11.7.11 11:27 PM (125.178.xxx.243)

    이어갈 남자없겠죠.
    그런데 드라마 초반에 두사람이 너무 바보같았어서 작가가 또 그럴까봐..--;;
    술은 팔았다는거 같은데 더 이상을 했다는건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놓친게 있나?
    김정태가 너를 보호했다 어쨌다 하구 미리한테는 그랬는데..

  • 8. 풍경
    '11.7.11 11:27 PM (112.150.xxx.142)

    김정태 짱~!!
    그리고 이쯤했으면 잘 추슬러서 끝나야지요
    추노를 안봤었는데, 왜 그 와중에 이다해 연기력이 도마에 올랐는지 절절하게 공감했슴다

  • 9. 이다해
    '11.7.11 11:30 PM (125.177.xxx.143)

    연기하는 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특히 눈 똥그랗게 뜨면서 놀라는 표정.
    그리고 왜 그렇게 얼굴에 핏줄이 도드라지는 걸까요. 너무 말라서 그런가...
    극중에 유천이같이 사랑타령 하는 건 너무 비현실적이라 질리는 기분이에요.

  • 10. ㅇㅇ
    '11.7.11 11:36 PM (123.254.xxx.222)

    김정태가 장명훈보다 분량이 더 많네요. 김승우-박유천-이다해 삼각관계가 아니라...
    무슨 김정태-박유천-이다해 삼각관계라는... 좀 산으로 가는 느낌?
    그래도 지난주부터 재미있어 계속 보고 있어요.^^
    전 이다해 장미리 역할 좀 안되었던데... 불쌍해요

  • 11. ^^
    '11.7.11 11:38 PM (218.235.xxx.17)

    남자셋이 전부 이다해에게서 못벗어날 정도로 매력이 있나봐요..
    전부 화를 많이 안내는듯..그냥 다 이건 니가 아니라는 것만 애기할뿐..

  • 12. 오히려...
    '11.7.12 1:42 AM (125.132.xxx.60)

    김정태가 돈타령에 협박에 ...이렇게 갔다면 오히려 너무 식상한것 아닐까요.
    저는 오늘 오히려 김정태의 대사들이 신선하던걸요.

    우리에게도....사랑은 있다.....진심도 있다....
    멋지구리...했습니다.

    신사는 아니지만, 나름 그 거친 인생에서도 자기 주관 뚜렷이 내 보일수 있다는게
    통쾌했어요...ㅎㅎㅎㅎ

    김정태가 돈 말고 미리 달라고 했을때 얼른 냉큼 줘버렸음 했네요..

  • 13. ..
    '11.7.12 9:02 AM (118.46.xxx.133)

    모든 대사가 어쩜 그렇게 진부하고 짐작가능한지....ㅠ.ㅠ
    유천이 때문에 보고 있지만 유천이를 봐도 대사는 귀에 안들어오고 성균관때 얼굴만 아른거리고
    그렇다고 채널을 돌릴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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