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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홀연히 짐싸서 나간~ 남자 1번~뭐하는 분이세요?
뭐하는 분인지 넘 궁금함데 좀 알려주세요^^ 특이 하시더라구요~~^^. 중간에 짐싸서 가다니...
그리고 의외로 여자3번이 선방하네요~ 잘됐슴 좋겠어요...
사실...좀 제가 속으로 걱정했는데 (말도 안되게~ㅋㅋ) 성격도 보이쉬한것 같고, 띄엄띄엄봤지만
잘 꾸미지도 않는거 같고, 말할때...좀 그랬는데, 예고편 보니...남자 2도 혹시? 좋아했었나?
그럼 대박이고요~~
깐깐한~남자 3번이절대 좋아할 스타일 같지 않던데....너무 의의였어요....
1. .
'11.7.21 12:55 AM (182.210.xxx.14)외국 독립영화 수입배급업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2. ...
'11.7.21 12:55 AM (119.64.xxx.151)독립영화 뭐 이런 쪽 일 한다고 봤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
3. ....
'11.7.21 12:57 AM (119.192.xxx.98)진짜 어쩜 저렇게 매력없는 남자를 섭외했을까..제작진이 좀 생각이 없다 싶었어요. 잘못하면 인터넷으로 비난엄청 받을수 있는데 말이죠..
4. .
'11.7.21 1:00 AM (182.210.xxx.14)그런 비난에 끄떡하지 않을것만 같은 캐릭터던데요...자기 단점도 알지만, 고칠생각 전혀없는...
신랑이랑 막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ㅎㅎㅎ5. ..
'11.7.21 1:00 AM (58.76.xxx.195)정말 무매력...애정촌에서 없어졌어도 아무도 언급도 안했을듯싶어요..
6. ....
'11.7.21 1:03 AM (119.192.xxx.98)남자1호는 돈만 썼네요. 횟값에 자장면값에.....
7. 남자1호는
'11.7.21 1:04 AM (112.151.xxx.85)정말..눈치없고 참..심하긴 하지만
사실 나머지 남자들도 다 별로인거 같아요.
어째 조금이라도 매력적인 남자는 하나도 없고..8. ㅋㅋㅋ
'11.7.21 1:04 AM (112.149.xxx.24)윗님 너무 우껴요~~~ㅎㅎㅎ
그렇네요..다행히 구둣쇠는 아니였나봐요~~크큭~~~9. 5454
'11.7.21 1:15 AM (210.0.xxx.147)그나마 그렇게 짐싸서 나간 게 최선의 방어란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여자 5명 중 하나였다고 하더라도 그 분과 도시락 먹으려고 남을 것 같지는 않았다는....
10. 남1호
'11.7.21 1:37 AM (218.155.xxx.231)성격이 너무 급하더군요
이여자 안되면 저여자 너무 잘 갈아타고....11. 이 분을
'11.7.21 1:48 AM (221.147.xxx.56)보면서 그냥 갑갑하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본인이 쳐놓은 울타리가 너무 높아서 뛰어보려하지만 결국 그 울타리에 부딪히고마는...12. ..
'11.7.21 3:42 AM (211.174.xxx.142)남자1호 완전..;; 자기는 미스만
만나는데 여기와서 하나라도 건지려고 그런다고 하는데 그냥 입방정이라도 떨지를 마시던지..;;
도대체 그런남자 만나는 미스는 어디있나요?;;13. ..
'11.7.21 3:44 AM (211.174.xxx.142)아 그리고 여자3번은 친구랑 전화통화들어보니 집에 빌딩도 있고 좀 사는집 처자인가봐요. 저는 3번이 당차고 귀여워보여서 아 그런거라도 어필하지!!하고 답답해함 ㅋ
예고보니 남자2호가 3호 맘에 두고있던게 밝혀지나봐요.14. 인상이
'11.7.21 12:36 PM (118.217.xxx.252)영 ~!~ 싫더라구요!!!
15. 짝
'11.7.21 12:47 PM (115.22.xxx.92)어제 끝날줄 알았는데 담주 또 있네요.남자분들 호감가는 분들이 없더군요.재혼은 이래저래 더 힘들어 보이네요.여자분들중엔 유치원선생님 괜찮고 4번 레스토랑하시는분 괜찮은거 같아요.
아기키우시는분 3번인가.. 술을 좋아하시나봐요.혀 꼬여서 인터뷰하는 모습 귀엽던데요.ㅎㅎ16. 어제
'11.7.21 12:49 PM (125.140.xxx.49)여기는 지방방송 하더라구요 짜증나서,,,다음주에는 해주려나
17. 남자 6번인가?
'11.7.21 12:58 PM (116.36.xxx.29)약간 생긴건 막스러운데, 그래도 의리도 있고, 남자답고, 적당히 조절하면서 잘하던데.
상대 2번 여자, 의외로 까탈을 부리는거 보고...
그냥, 가장 매력있는 여자4번한테로 쏠리지~ 싶더라구요.
여자 2번 갑갑하고, 촌스럽고 상당히 매력 없던데, 그나마 남자 6번이 댓쉬해줘서 매력있나 싶던데.
확실히 눈들이 비슷해요. 첨엔 쫌 이상하던 4번 여자가 생각깊고, 적당히 재밌고,
말하는거며 제일 괜찮더라구요. 남자들도 눈은 있어가지고.
그런데, 그 5번 남자, 예고 보니까 의리 지키겠다고 하더니, 뭐여요?18. ㅇㅇ
'11.7.21 1:21 PM (123.254.xxx.222)여자 4호가 여우과같았는데.. 은근 성격도 털털해보이고 괜찮은거같아요. 젤 나은듯
여자 2호는 좀 벽이 많은 스타일... 원래도 조심스런 성격인데 이혼후 더 벽을 높게 쌓아두고 사는 스타일 같구요.
남자들은... 정말 다 별로네요. 그나마 한의사가 젤 낫던데... 일단 바람은 안피게 생겨서... 안그럴라나.
남자 4호 인상 서글서글한데 좀 무섭고... 남자 6호는 좀 노는 스타일 같아요. 여자 2호랑 안어울려요.19. 술고래3호
'11.7.21 5:56 PM (113.130.xxx.235)원래 남자1호가 여자 3호 술 많이 마셔서 싫다고.....
다른 여자분한테 관심 옮겼거던요.
그런 말 공개적으로 해서..남자 참 별루다 그랫는데....
어제 여자 3호 인터뷰 할 때 보니....
또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눈 풀리고...혀 꼬이고..얼굴 벌개서 인터뷰 하더라구요.
촬영 중인데도 그 정도이면....-.0-
여자 3호분...아직 나이도 어리고...환경도 괜찮은 거처럼 말 하던데.....철이 덜 들거 같아요.
좀 더 철 들고 재혼 하는 게 나을 거 같던데..
혼자...막 터푸한 척 하는게...술 먹고...자기 아이랑 통화할 때..막 터프하게 말 하고...
에휴.....20. 여자3호
'11.7.21 6:12 PM (220.86.xxx.184)솔직하고 발랄해보여 좋던데요. 남자3호랑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둘다 선해보이는 타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