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같은데 보면 유독 남 때리고 물건 확뺏고 밀치는 아이들 있죠?
오늘도 키즈까페 갔다가 그런 여자애 한명 봤거든요. 서너살됐을까...
저희애가 뭐 잡았다하면 뒤에서 부리나케 달려와서 확 밀치고 빼앗고...또 다른거 잡으려하면 확 빼앗고..
저희애뿐만 아니라...다른애갖고있는것도 그렇게빼앗다가 그애는 만만치않아서 싸움이 붙었는데 상대애 머리채를 잡더라구요.
애니까....그럴수 있다쳐요. 저도 애키우는 입장에서 쟤는 왜저래 이런말 함부로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자기애 그런성격인거....부모는 알잖아요.
그럼 그런 애들많은곳에서는 부모가 그아이 따라다니며 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희안하게 그런애들은 부모가 어디 앉아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애혼자 활개치고 다니게 놔두더라구요.
놀이터같은데서도 애는 사방돌아다니며 딴애들 괴롭히는데...꼭 그엄마는 동네엄마들이랑 수다삼매경인경우 진짜 많아요.
결국 자기애가 남 헤꼬지하면했지...당할일은 없으니 맘놓고 그러는건가요?
참...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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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헤꼬지 잘하는 아이들있죠?
이해안돼...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1-07-19 22:13:58
IP : 118.91.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9 10:15 PM (119.192.xxx.98)DNA는 정직하죠. 그 부모에 그 자식 입니당
2. 그런 아이치고
'11.7.19 10:18 PM (122.34.xxx.6)부모가 딱 붙어서 지켜보고 막는 경우 없더라구요....그냥 아이들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는 건지......귀찮아서 스스로 눈을 돌리는 건지..저도 이해가 안되요..ㅜㅜ
3. ...
'11.7.19 10:27 PM (115.139.xxx.35)애정부족 아니면 너무 오냐오냐 키우거나요.
저도 놀이터에 가보면 끝까지 우리아이 쫓아와서 끝까지 괴롭히는 아이들이 간간히 있는데
그아이들중에서 먼저 저에게 와서 이런저런 말을 해주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애들 말 받아주고 대화?해보면, 우리애를 부러워서 질투하는것 같았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가 버릇없이 키우거나요. 버릇없이 키운 아이들은 참 신경질적이더군요.4. .
'11.7.19 10:30 PM (125.129.xxx.31)DNA는 정직하죠. 그 부모에 그 자식 입니당 222
5. 뒤돌아보지마
'11.7.19 10:53 PM (175.118.xxx.132)헤꼬지->해꼬지
6. .
'11.7.19 11:17 PM (184.37.xxx.233)제 주위에도 그런 아이가 있는데, 그집 엄마는 아이가 똑똑하고 리더기질이 있다고
말하던데요. 돌려말하기도 그렇고, 확실히 말하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피해요.7. ☞☜
'11.7.20 12:17 AM (180.70.xxx.29)뒤돌아보지마님........소심하게 해꼬지--> 해코지 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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