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치를 못담구는 엄마 밑에서 자라서 김치구경을 잘 못했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김치를 별로 안좋아해요 금방 담근 김치 아니면요..
그런데 예비시어머니가 담그신 김치를 우연히 남친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때 충격이란 ㅋㅋㅋㅋㅋㅋ
암튼 제가 어머님이 담근 김치를 너무 좋아하니까
남친편에 저 주라고 3포기나 보내셨던데..
뭐랑 먹어야 맛있을까요? 아..생각만 해도 벌써 침이 고이네요..ㅋㅋㅋ
그냥 밥에다 먹어도 맛있지만.. 또 김치랑 어울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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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김치를 얻었는데 뭐랑 먹어야 맛있게 먹을까요??
맛김치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1-07-19 15:28:31
IP : 211.193.xxx.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7.19 3:29 PM (121.164.xxx.188)김 새는 대답이겠지만 저는 라면이오 ㅎㅎㅎ 죄송합니다 ^^
2. 게이트플라워즈
'11.7.19 3:30 PM (115.138.xxx.115)일단 수육이..
3. ㅋ
'11.7.19 3:30 PM (119.197.xxx.157)삼겹살..
4. df
'11.7.19 3:30 PM (175.112.xxx.223)수육이죠 귀찮으면 그냥 물말아서 쭉쭉 찢어먹으면 아흥
5. 음
'11.7.19 3:31 PM (203.244.xxx.254)삶은 고구마, 삼겹살, 두부김치, 라면도~
6. ....
'11.7.19 3:31 PM (121.182.xxx.96)우선 얼른 손으로 집어 먹고...
첫 댓글님처럼 저도 라면 얼른 끓여서 먹을래요 ㅎㅎㅎ
저도 죄송합니다~7. 쩝...침넘어가요
'11.7.19 3:34 PM (118.219.xxx.4)라면..흰쌀밥..삼겹살은 익혀야 하는데...아까워서 어찌 그렇게 드실라고요...ㅋㅋ
8. 추릅
'11.7.19 3:38 PM (121.186.xxx.175)금방한 뜨끈한 밥이랑 먹는게 쵝오
9. 스릅.
'11.7.19 3:39 PM (211.210.xxx.62)저도 흰쌀밥 쓰려고 들어왔어요.
김 솔솔 나는 흰쌀밥에 주욱 찢어서 마구 드세요. 깨소금 조금 더 뿌려서요.10. 맛김치
'11.7.19 3:43 PM (211.193.xxx.13)아아아.. 댓글만 봤는데 벌써 침이 고여요 ㅋㅋ
수육은.. 주말에 삶아 먹고 일단 오늘 저녁은 그냥 라면에 척~ 얹어서 먹을까요??ㅋㅋ11. 막 지은..
'11.7.19 4:01 PM (14.47.xxx.160)흰 쌀밥에 한 쪽 탁 얹어서...
침 넘어 갑니다^^12. 꼴깍
'11.7.19 5:43 PM (1.227.xxx.146)삼계탕하고 먹을 때 김치가 젤루 무한정 들어가더이다.
그 담은 잔치국수, 라면 ,,,,
전 카레 먹을 때도 김치 많이 먹혀요.13. ..
'11.7.19 5:59 PM (110.15.xxx.153)생김치면 흰쌀밥에 죽죽 찢어서 얹어먹을때가 젤 맛있는 듯 하구요...
제 입맛에는 라면이나 삼계탕은 어느정도 맛이 익었을때가 맛있는 것 같아요.. ^^;;14. .
'11.7.19 9:31 PM (116.37.xxx.204)칼국수나 소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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