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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스 센터의 어떤 아줌마
끝나고 우르르 샤워실가서 샤워하는데요.
세상에... 어떤 아줌마가 피를 철철 흘리면서 샤워를 하네요.
첨엔 다친줄 알고 깜짝 놀래서 봤더니 생리혈이더라구요. ㅠㅠ
자기도 피 밟기 싫은지 슬리퍼 신고 샤워하던데 다른 사람들은 전부 맨발이었고 그 아줌마 위치가 하수도 구멍으로 가는 길이 제일 먼 쪽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사람들을 지나가며 흘러내려가고 있더라구요.
첨 본 광경이라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같은 여자끼리 이해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한 마디 해야하는건지 판단이
안섰어요.
대부분 젊은 아가씨들이라 그냥 뭐라 말 못하고 그냥 묵묵히 샤워들 하던데요.
보통은 생리기간중 양 많을때는 다같이 쓰는 공용 샤워시설 안써야 맞는거 아닌가요?
1. 음...
'11.7.19 3:19 PM (122.32.xxx.10)아... 정말 글 읽다가 드러워서 죽을 뻔 하기도 참 오랫만이네요.
진짜 자기도 닿는 게 싫어서 슬리퍼까지 신으면서 너무 하는 거 아닌지...
저라면 아무리 날이 더워도 집에 가서 하지 그러고는 못할 거 같아요.2. ㅁㅁ
'11.7.19 3:19 PM (114.203.xxx.68)헐 미친x이네요
나같음 쪽팔려서라도 못그럴것같은데...3. .
'11.7.19 3:26 PM (110.14.xxx.164)헐 시작이나 끝날쯤도 아니고 ...
아무도 없는 시간대도 아니고... 참 이해불가에요4. ....
'11.7.19 3:32 PM (210.204.xxx.29)제대로 미친*일세...가장 아래쪽에서 씻어도 욕나올판에..
저 오늘 정말 욕많이 하네요.
아래 음식물 쓰레기 학부모에게 부탁한 선생한테도 욕한마디 해줬는데..
정말 고상하게 살고픈데 도대체 왜 이리 미친것들이 많은건지..원..5. 우웩
'11.7.19 3:33 PM (211.109.xxx.184)정말 생각만해도 불결하네요...뭐하는 짓인지;;;;;;;;;;;; 정말 얼굴에 철판깔았나요, 정말 드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쯧쯧
6. 에휴..
'11.7.19 3:34 PM (175.117.xxx.198)아마 부끄럽다는게 뭔지 모를꺼에요..
누군가 좀 가르켜줬으면...7. .
'11.7.19 3:47 PM (125.152.xxx.241)왜 내가 부끄럽지..........?ㅡ,.ㅡ;;;;;;;;;;;;
저러니......아줌마들 욕 먹지...8. 우웩2
'11.7.19 3:48 PM (118.34.xxx.137)저는 목욕탕 대합실(?)에 피를 (생리혈) 뚝뚝 흘리며 걸어다니는 아줌마도 본 적 있어요.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투덜대시더군요. 진짜 우웩이에요.9. ㅠㅠ
'11.7.19 3:50 PM (210.90.xxx.75)왜 내가 부끄럽지 2222222222222222222222
10. d
'11.7.19 4:10 PM (115.139.xxx.131)템포라도 좀 쓰던가하지.. ㄷㄷㄷㄷ
11. ..
'11.7.19 5:02 PM (112.168.xxx.125)하아..전 예전 헬쓰 다닐때 어떤 아줌마가 거기;;밑에 뭔 실이 하나 삐쭉 나와 있더라고요
전 그때 템포가 뭔지 몰랐을때라...아무리 여자 끼리라지만 저같으면 화장실 가서 그거 빼서 버리고 샤워장 들어갈듯 한데...
그리고 다른 아줌마는 당당하게 생리대 쫙 뜯어서 차고 가더라는...
그냥...같은 여자로써 너무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저 아줌마는 제대로 미친x 일세..12. 으웩
'11.7.19 6:38 PM (112.151.xxx.85)드러워..
13. ..
'11.7.19 8:32 PM (61.85.xxx.50)여름에 워터파크 가보세요..온통 생리혈 뚝뚞 흘린자국 천지이던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