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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때 얼마나 쓰나요?(500 외벌이예요)

난계약직알바생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1-07-19 14:26:59
월급 500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물가도 오르고, 아이둘에게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40 이전인 평범한 회사원으로 적은 월급은 아닐지라도, 이거저거 빼고나면 얼마 않남는거.
월급은 저정도 인데 보너스가 별로 없어요. 휴가때랑 명절때랑만 쬐금 나와요.

매번 빠듯해요.
겨우겨우 마이너스 않쓰고 빚 없고 그러다 집안에 행사나 몫돈 들어갈 일 있다거나
가끔씩 좀 질러대다 보면 한번식 소액대출같은거 쓰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요.

여름휴가 돈 없다고 친정에도 가보고 집에도 있어봤는데
그렇다고 돈 남지도 않더라구요.

3박 4일 다니다보면 이리저리 돈 많이 나가니 그냥 2박3일 가까운데나 가보자 하고,
이렇게 저렇게 다 나가고 차라리 편하게 그냥 쓰자 싶어
좀 좋은 호텔2박으로 잡았더니 숙박비만 100만원이네요.
여기에 밥 먹고 근처 좀 돌아다니고 하면 100만원은 그냥 나가겠지요.

그냥 1박만 할까 하다가 그럼 서운할까 싶고,
지난번에 다른 곳 갔는데 4식구 항공권을 3개월 할부했더니만
11월까지 돈이 나가는데 참 깝깝.... ㅠ.ㅜ...

사실은 제가 꿍쳐둔 돈이 조금 있는데 1년으로 묶어놓은 거라
이거 털어 놀러가자니 허망하기도 하고 맘먹고 모은거라 아깝기도 하고
숙박비 100만원 3개월로 하자니 11월까지 갚을 일도 조금 심난하고.

어째할까요.

휴양림 이런데로 가고싶어도 이미 예약도 안되고.
호텔 가고싶긴한데 2박에 100만원 쩝... 손도 떨리고.. 헐.

모르겠어요. 제 맘을.
놀러갈수 없이 쪼달리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돈걱정없이 갈 형편도 아닌거 같고.
놀러는 가고 싶고, 돈은 아깝고. 에효.
IP : 211.115.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9 2:28 PM (59.9.xxx.175)

    결혼 1년 반차. 내년에 아이 생각 있어서 올해 좀 크게 갑니다. 둘이 합쳐 300요. 4박 5일.

  • 2. 부럽네요
    '11.7.19 2:31 PM (112.168.xxx.63)

    저희 아이없이 맞벌이지만 두사람 수입 합해도 원글님네 보다 작아요.
    그리고 급여 외에 상여나 보너스 이런거 일절 없어요.
    월급에서 다 충당해야 해요.
    남편은 차를 가지고 다녀서 주유비도 만만찮구요.

    아직 아이도 없고 집도 없고 나이는 30대 중후반이고..
    맘껏 쓸 형편이 안돼네요.
    다행인게 휴가때 사람 붐비고 이런거 싫어해서 그냥 조용히 친정에서 쉬다와요.
    먹는거 자는 거 편하고 좋고
    휴가비로 나갈거 친정엄마 용돈 드리고 오고요.^^;

  • 3. 대박
    '11.7.19 2:32 PM (210.95.xxx.252)

    아르바이트, 투잡,부업 정보!! 알찬 정보가 많아여~
    여름휴가비~ 저는 걱정없담니다. www.frist-dm.co.kr/120788

  • 4. ...
    '11.7.19 2:35 PM (111.91.xxx.44)

    여행을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다른데 안 돌아다니시고 숙소에서 수영하고 쉬고 하시려면 좋은 호텔 묵으시고, 여기저기 돌아보실거면 깔끔한 민박이나 펜션으로 해서 다녀오세요.

  • 5. 아기엄마
    '11.7.19 2:41 PM (118.217.xxx.226)

    울 신랑 올해 38이구요, 저희도 외벌이 500이에요. 유치원생 아이 둘 있구요.
    근데 저희는 한달에 150 정도 저축해요. 대출 해본 적도 없구요.
    신랑이 장남이라 시댁에 돈을 안 쓰는 것도 아니고... 근데 원글님은 씀씀이가 크신건지...

    그리고 요즘 예쁘고 좋은 펜션 많잖아요. 꼭 호텔에서 주무셔야 하나요?
    펜션에서 주무시면 휴가비가 반으로 줄 것 같은데요^^
    그리고 꿍쳐둔 돈은 절대 풀지 마세요.
    휴가비로 비자금을 풀다니요, 안됩니다!!

  • 6. ,,
    '11.7.19 2:49 PM (121.160.xxx.196)

    글만봐서는 저축은 거의 안하시나 싶은데요.
    휴가가지말고 그 돈으로 저축하세요.
    질르고 쓰고 소액대출하고 그러면 나중에 어쩌시려고요.

  • 7. 원글이
    '11.7.19 2:50 PM (211.115.xxx.132)

    제가 대구 사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싫어 해운대 가려구요.
    해운대 가서 하루 호텔수영장+아쿠아리움, 하루 바닷가 + 달마루 산책
    먹고 놀고 쉬고 그러다 오려고 하다보니 호텔이 나은것 같아서요.

    아기엄마님, 유치원생 둘인데 어떻게 150만원씩 저축하시나요?
    전 제가 알바하면서 50만원씩 모으는것도 너무 힘들어 짜증날라고 하는데.
    생활비 절약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8. 역시
    '11.7.19 3:03 PM (61.79.xxx.52)

    원글님~
    저랑 비슷하신데..
    저축은..무조건 저축을 하나 드세요.
    그 거 먼저 빠져 나가게 하고..그 다음 쓰면서 알아서 사시면 되요.
    그리고 해운대 가면 호텔에서 휴가 보내시는 분 보기 좋아요~
    여자들은 여름 휴가 하나로도 1년을 충전하는 느낌이 있으니까 잘 지내면 좋겠죠.
    하지만 앞으론 조금 변화시켜보는것도 경제적일수 있어요.

  • 9. ..
    '11.7.19 3:17 PM (110.14.xxx.164)

    여름휴가는 아니고 1년에 한두번 여행가는데
    이번엔 해외로 좀 길게 가는데 아이랑 둘이 400 정도 들거같아요 이렇게 갈일은 다시는없겠죠

  • 10. 휴~
    '11.7.19 3:38 PM (121.168.xxx.23)

    중딩 초딩 아이 둘 데리고도 저 월급에 150이상 저축하고 자알 삽니다. 물론 휴가를 호텔 팩키지 이런 건 꿈도 안 꿔요
    그렇게 보내지 않아도 좋은 팬션에서 아이들이랑 저 돈이면 정말 떡을 치겠네요
    몇년에 한 번씩 휴가로 해외나가주는 것 빼고는 2박 3일정도 100만원이면 뒤집어써요
    물론 정말 큰 맘 먹고 가는 휴가니 호텔 팩키지 가세요
    근데요 뭐랄까? 원글님은 여유가 없다고 아껴산다고 하시는데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전혀 안 알뜰해요
    식비만 방학이면 한달에 100가까이 들어가요 휴~
    그래도 살아지는데~ 좀 아껴보세요.
    저희도 명절에 조금 나오는 보너스 외에는 전혀 없답니다

  • 11. 공순이
    '11.7.19 4:12 PM (61.111.xxx.254)

    아무리 4인가족이라지만 2박에 100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요즘 캠핑족도 많던데 100만원어치 캠핑용품을 사면 두고두고 즐겁게 놀수 있겠어요.

  • 12. 저는
    '11.7.19 4:30 PM (211.251.xxx.89)

    몇 년에 한 번쯤은 크게 쓸 수 있지만, 평범한 휴가 해에는 100만원 안되게 맞춥니다.
    월 1500 이상 벌고, 1000만원 저금하는 맞벌이에요.
    남편은 써도 된다고 옆에서 뭐라 하지만, 돈벌기 힘든 것 아니까 마구마구 쓰기 힘들어요.

  • 13.
    '11.7.19 4:40 PM (112.218.xxx.187)

    전 여름휴가에 너무 큰 비중을 두나봐요 맞벌이 월 700정도에
    저흰 이번 여름휴가 항공권+숙박 400..(2인) 그래도 7박 8일 일정이랍니다.
    여름휴가 때문에 1년 사는 1인인지라 휴가에 쓰는 돈은 덜 아까운것 같아요ㅎㅎ

  • 14. 외벌이500
    '11.7.19 4:45 PM (112.154.xxx.40)

    괜찮은건데요... 둘이 합해 그정도 버는게 원래 보통이잖아요... 일반 회사 다니면요
    대충 공무원 고위직이라도 그정도 안될껄요..?
    님 잘버시는데 뭔걱정?

  • 15. **
    '11.7.19 5:08 PM (115.143.xxx.210)

    애가 크니까 오래, 멀리 가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남편도 쉬고만 싶어하고...연봉 1억 저도 3천은 알바로 버는데도 1급 호텔서 자 본 적 없네요;;-.-2년에 한 번씩은 해외여행 가고 나머지는 휴양림이나 펜션(일에 10~15만원 선)에서 보냅니다. 대신 밥은 좀 잘 먹고요 ^^애가 한창 먹을 때라.

  • 16. 저흰
    '11.7.19 5:11 PM (123.212.xxx.170)

    저 위에 저는 님과 같아요...
    올해 좀 많은 돈을 들여 멀리 다녀와서 휴가를 안갈까 했는데.. 아이가 걸려서 어딜좀 가려니..
    만만치 않긴하네요...제주도..부모님까지 모시면..200-250..정도..;
    휴가에 200이라.. 그런데 정답이 있을까요...다들 각자 삶을 사는건데요..
    월 1500이상 벌고 1300정도씩은 저축하는 저희로선... 백화점도 늘 그림의 떡..;
    호텔도 일년에 한번 좋은데 가보려 하긴하는데... 올해또한 고민이 되어서... 성수기를 피해 갈까 해요.. 어젠 남편과 둘이 그러긴했어요... 우린 돈을 더 벌어도 사는건 맨날 비슷할 거라구..
    하지만.. 노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서... 늘 고민을 하게 된다구요...

  • 17. ..
    '11.7.19 5:12 PM (121.162.xxx.143)

    집집이 다 다르다고 하지만....
    수입은 비슷 하시네요.
    그런데 돈도 없으신다는데 휴가비를 너무 넉넉히 잡으신거 아닌지요?

    저희도 휴가 내역에 따라 휴가비가 천차 만별이지만....무리는 하지 않거든요. 물론 막상 가서야 맛난거 좋은거 찾다 보면 약간 오버는 되지만요.

    저는 이번 휴가 숙박비가 20만원입니다. 4인까지 잘수 있는 넓직하고 한적한 그리고 침대가 없는 팬션이구요. 계곡 근처라 물놀이 해요. 아이가 없어 단촐 하기도 하고 그만큼 또 소비가 크기도 하겠고 잘 모르지만...

    저는 절약파긴 해요.

    저희 휴가 계획은
    20만원 5개월 무이자로 긁고 3개월 냈구요. 건 생활비에서 충당 할꺼구요.
    보통은 일시불이나 2개월 무이자로 하겠지만 이번달에 에어컨도 샀고 해서 ..

    먹는거 외식 몇기에 해먹는거 몇기 해서 다른 비용은 넉넉히 30~ 이상 잡았어여. 이건 현금이나 카드로 그떄 그떄 쓰는걸로 휴가니까 스트레스를 받고 싶진 않죠.
    생활에 부담이 되지 않은 선에서요. 저희는 보너스도 나오지요.

    생활비에 부담이 될 정도라면 일년 짜리 적금은 어떨가 합니다.
    미리미리 휴기비를 조금 씩 모으는 거죠.

    저는 직장 직원 하고 월계로 적금을 부어요. 매년 딴거 없이 그냥 연말에 타서 나누는 데요.
    올해는 금액을 만원 올려서 4만원씩 부어요. 연말이면 이자까지 49만원 정도 될껍니다.
    그 만기에 맞춰서 따로 오만원 짜리 적금을 넣었어여. 그럼 연말에 100만원 조금 넘게 타는 거지요. 명품백이나 옷을 사는 편이 아니라서요. 아마 그돈도 일부는 다시 적금을 들겠지만...
    이삽십은 연말 기분 내는 거죠. 맛집이나 여행이나 ...그럼 12월에 덜 힘드니까요.
    이런 방법도 추천 합니다.

    해외여행 가면 인당 200은 들겠지만.
    아이딸린 국내 여행에서 숙박비로 100은 크네요.
    괜찬은 넓직한 펜션도 아침주고 서비스 좋고 그 뭐냐..커플 스파도 있고 수영장도 있는 펜션도 30만원대로 알아요. 한번 더 알아 보시지요.

  • 18. 해운대서
    '11.7.19 8:40 PM (112.151.xxx.92)

    3일 보내면서 200정도 쓰는 건 좀.. 해운대노보텔호텔멤버십카드가 45만원짜리가 있는데.. 1년중 2박 할 수 있고 조식제공되고.. 각종 할인 혜택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알아보세요.. 애들 유치원생이면.. 봄 가을 학기중에는 괌이나 사이판 저렴해요.. 아빠만 주말 끼고 2틀정도 휴가내면 3박 5일로 갈 수 있어요.. 저흰 4월에 초등생 둘 데리고 다녀왔는데.. 240정도 들었어요.. pic로 가면 노는거 먹는거 해결되니 돈 들어 갈일 없고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아 그리고 항공마일리지되는 카드 몰아쓰시면 2년에 한번은 제주항공권은 4인무료로 갈 수 있고.. 원글님은 돈쓰는 일에 머리 좀 쓰셔야 할듯..

  • 19. 계속해서
    '11.7.19 8:54 PM (112.151.xxx.92)

    저흰 420정도 월수입인데.. 170저금하고 부모님 용돈도 20드리고 큰아이 영어학원 비싸다는 청*어학원 보내고.. 자잘한 사교육 두아이 하면서 살아요.. 캠핑을 일년에 10번 정도 다니고.. 휴가는 회사 연성장으로 가고.. 이년에 한번씩 제주도 가고 괌 사이판 다녀왔으니 내년 한번더 세부에 가려고요.. 저흰 평소에 돈을 정해서 써요.. 일주일을 전 20만원으로 살아요.. 그 돈엔 식비 자잘한 병원비 제 용돈 외식 의복비 포함해서요.. 아 캠핑 경비도 그걸로 써요.. 20만원으로 가능 할까 하지만 이번주에 아이들 신발을 샀다면 다음주에 다른걸 계획해서 사요.. 식비는 일주일에 대략 외식포함 15만원정도 쓰니 나머지 5만원으로 생활잡비를 쓰는 셈이네요.. 3년 넘게 이렇게 생할하는데 2번정도 부도(?)를 내서 다시 수혈(?)하고요.. 하여간 그리 쓰니 한달 돈의 흐름이 보이네요..제가 부산살아서 가끔씩 서울서 손님들 오시면 돈을 쓰게 되는데.. 그건 어쩔 수 없이 카드로 쓰네요..

  • 20. 호텔
    '11.7.20 4:43 AM (178.9.xxx.30)

    제가 아직 부모가 안되서 아직 자식입장인데요..
    전 어릴때 설악산 계곡에서 텐트치고 2박3일 물놀이하고 버너에 찌게끓여먹고
    그런 휴가가 너무 잼있고 좋았구요 지금도 생각나요.

    지금은 나이들어서 좋은거 편한것만 찾아다니는데
    생각해보면 부모님들은 정말 피곤하셨을텐데 저희 자매위해서
    아끼고 아껴서 교육비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것 너무 감사드린답니다.

    어릴때 꼭 좋은데 좋은거로만 갖춰줄 필요 없는듯 해요.

  • 21. 이어쓰는데
    '11.7.20 4:46 AM (178.9.xxx.30)

    작년엔 제가 엄마랑 4성호텔로 숙소잡고 여행했구요.
    저도 쓰고싶은거 가고싶은데 많지만 지금 당장이 다가 아니니까 참고 있구요...
    좀 더 멀리보시고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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