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건희 막내딸...
결혼 반대 때문이라는것도 언니 이부진을 보면 아닌것 같고..
인터넷에 떠도는 유태인 관련 얘기는 거의 소설 같고...
하여튼 참 이해가 안가요.
성격도 두 언니 보다 밝고 명랑했다는데, 아버지 한테 사랑도 유독 많이 받았고..
1. ㅋ
'11.7.19 12:27 PM (110.13.xxx.156)막내딸 재벌 손자랑 사귄다 했던것 같은데요
언니처럼 평범한 남자가 아니라 모그룹 손자랑 사겼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헤어지고 얼마 안있다 자살했다고 하던데요2. .
'11.7.19 12:27 PM (114.200.xxx.56)뭐 이해가고 안가고 할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자살은 많이들 하잖아요3. ..
'11.7.19 12:30 PM (211.207.xxx.204)삼성가 딸들 중에 외모나 성품이나 제일 나아보였는데
지금도 안타깝네요4. 속사정이야
'11.7.19 12:32 PM (222.116.xxx.226)그녀만 알겠지만
모 재룹 세컨드 아들이랑 만났다고 했나 그랬어요
반대 하니 그리 되었다던데
힌편으론 그녀가 부러운데요
그런 사랑 나는 해 본 적 없어 모르겠구요
그리고 타인의 자살 원인은 원글님이 이해하고 아니고 문제 아니잖아요
이해 하면 뭐할거면 안하면 뭐할거임?
그만큼그녀가 괴로웠나보죠5. ...
'11.7.19 12:41 PM (14.52.xxx.8)그녀가 저랑 동문인데요 그때 소문에 의하면
집안반대에다가 그 재벌 아들이 별로였대요.
버림? 받은 거라고 하던데..그래서 상처가 너무 커서 충격에 우울증와서 자살했다고 그랬어요.6. 근데
'11.7.19 12:43 PM (58.145.xxx.158)헤어진거맞나요?
처음발견한 사람이 남친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그냥 경호원이발견했나;;7. 제3자
'11.7.19 1:06 PM (125.131.xxx.42)재벌 아들 아니었다던데요.
그냥 강남 사는 중산층 집안 아들이였다던데. 고댄가 연대 체육과 다녔고.
똑똑한 사위 보기 바랬던 이건희 씨 맘에 안찼던 것 같더라구요.
시련에 어느정도 면역이 있는 평민(?)이었다면 극복했을 실연을
시련을 모르고 자란 아가씨라 면역이 없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아요.8. ㅇ
'11.7.19 1:26 PM (110.13.xxx.156)윗님이 잘못아신것 같네요
재벌 손주 맞아요 그당시 유명했는데요9. 전
'11.7.19 1:30 PM (121.125.xxx.192)거니가 뉴욕에서 경호원 붙여주며 최고급 콘도에서 살게 했는데
그 연대생이랑 미국에서도 만나려고 했는데 경호원들이 하도 감시해서 우울증 걸린걸로 알아요10. 신문에
'11.7.19 4:33 PM (122.34.xxx.23)남친이 발견했다는데..
무슨 이별?11. ...
'11.7.19 5:05 PM (121.133.xxx.161)심하게 우울해 본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다~~ 이해 갑니다.
돈 아닌 다른 문제로 고통스러운데
난 돈이 많잖아 돈이 많잖아 최면건다고 해서
고통이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12. 헐...
'11.7.19 5:59 PM (180.67.xxx.41)114.200.86님...자살은 많이들 하잖아요..라니요..?
아무리 자살을 많이들 한다해도..왠지 님 댓글..슬프네요..
아무리 그래도..자기가 선택한 죽음이라 해도 사람목숨인데..13. .
'11.7.19 6:01 PM (122.45.xxx.22)자살한 본인이야 오죽 답답했겠냐만은
그자리 로또 1000개 맞은 자리보다 더 확률이 낮은 자리인데
다시 환생에도 못태어날14. 그러게요
'11.7.19 7:08 PM (210.112.xxx.153)전생에 나라를 구했을텐데.....자살을 했으니.....
15. 그런데
'11.7.19 8:23 PM (211.231.xxx.26)현대 그룹의 정주영 아들들도 보니까 2명이나 자살했고 또 다른 아들은 사고로 죽었데요.
16. 윗님..
'11.7.19 8:45 PM (116.32.xxx.102)현정은 회장 남편, 정몽헌 회장이 사옥에서 투신자살했었잖아요...
17. .....
'11.7.19 8:54 PM (124.54.xxx.43)저런 자리에 태어나기도 힘들텐데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
참 사람 운명은 알수가 없네요18. ..
'11.7.19 10:06 PM (58.232.xxx.137)유서쓰고 자살한걸로 아는데...
몽헌씨를 누가 타살할 이유가 있었을런지?;
당시 상황도 안좋았는데.. 비리까지 걸리면 감당이 안되서
자살한걸로 아는데..19. /
'11.7.19 10:09 PM (125.129.xxx.31)사실 진짜 좋은건 적당히 부자인 집안에서 태어나는거 아닐까요.
삼성가처럼 너무 최극단의 집안에서 태어나면 또 나름대로 스트레스 꽤나 받을것같아요20. 저도
'11.7.19 10:36 PM (112.169.xxx.27)정씨 이씨집안에서 태어나는것보다 그냥 강남 졸부가 살기는 더 편할것 같아요
누가 뭐라거나 말거나요21. ...
'11.7.19 11:27 PM (112.170.xxx.143)그 막내딸... 홍라희씨 딸이 아니라고 했던거 같던데...
그때 상대 남자도 모 재벌가의 서자라고....
들은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22. 푸하하
'11.7.19 11:34 PM (123.254.xxx.222)린다김 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있었어요. 근데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홍라희씨가 막내딸을 엄청 아꼈다던데...23. 112.170//
'11.7.19 11:40 PM (125.128.xxx.45)그건 그야말로 잘못 알려진 루머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이윤형씨 미니홈피 공개됐을때 있잖아요.....
그때는 다들 사진을 전체공개로 해놓는 경향이 많았는데
제가 그때 이윤형씨와 외가쪽 친척들 싸이를 둘러본적이 있거든요.
이윤형씨가 외가쪽, 그러니까 홍라희씨 친정조카들과 엄청 친해 보이더라구요.
완전 서스름없는 사이처럼 보이던데요.24. 난뭐지
'11.7.20 1:18 AM (211.246.xxx.115)제가잘못알고있었나요
남자분은삼성가에서무척반대였다는
얘기와 아버지가 넘이뻐라하던딸이기에
실망이너무커 그이후로보지않고있었고
그남자는연예인이다라는얘기까지있었어요25. ..
'11.7.20 6:03 AM (220.85.xxx.103)세컨드 아들이라 숨겨진 존재였다지요.
그래서 반대했고 남자는 어른들 반대 말씀을 들었는데
여자는 어떻게 그런 말을 따르냐...며
전화로 남자한테 난 자살할 것이다 했고
그 전화 받은 남자는 여자한테 달려왔지만
이미...26. .
'11.7.20 6:49 AM (125.134.xxx.196)맞아요 남자가 롯데가 서자라던데..
아마 일반 평범한 가정이였음 허락했을지도..
언니도 평범한 남자랑 결혼했잖아요27. 루머
'11.7.20 8:35 AM (218.153.xxx.58)막내딸이 홍라희씨 딸이 아니었고 결혼반대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어요
28. ff
'11.7.20 8:40 AM (175.125.xxx.122)다른건 신빙성 있지만 홍라희씨 딸 아니라는 건 정말 루머예요. 얼굴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29. ...
'11.7.20 9:13 AM (118.220.xxx.26)맞아요. 홍라희 씨 딸 아니라는 건 정말 루머예요.
미니홈피에 있는 사진 말고 삼성가 행사에서 엄마와 언니들과 찍은 사진보면
여자들이 하나같이 다 닮았어요.
특히 셋째 딸은 첫째 딸과 둘째 딸 얼굴 믹스해 놓은 것 같았어요.
엄마의 날카로운 얼굴선을 고대로 물려받은 데다가 아빠의 큰 눈을 닮았어요
홍라희 씨 딸 아니라는 분들은 사진 검색해 보고 글 좀 올리세요...
사진만 봐도 딱 알겠구만....30. ㅎㅎㅎ
'11.7.20 9:35 AM (123.215.xxx.6)이 이야기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댓글들 대충 훑어보니..
재밌네요.
카더라~~~의 향연이군요.31. ...
'11.7.20 11:03 AM (211.219.xxx.62)친딸 아니라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루머같아요..
제가 첫째딸 이부진씨와 같은 초등학교 나왔는데 저희 학교에서는 4학년부터 개인글을 모아서 문집이라고 책을 내는데 거기 항상 본인이 자라온 과정에대해서 쓰는 글이 있고 거기에 개인 사진들 많이 붙이거든요..제가 이부진씨 문집 보게 됬는데 첫째 둘째는 나이차이가 별로 없고 막내는 나이차이가 좀 있는 늦둥이거든요.. 완전 애기때부터 찍은 가족사진 여러장 봤어요.. 너무 애기여서 아들인지 딸인지 구별도 안가는 꼬맹이요..... 사진들보면 아빠 골프장도 자주 따라다니고 집에서 찍은 사진도 많고 그냥 행복한 가족예요.32. 하니
'11.7.20 12:20 PM (121.136.xxx.221)저도 이윤형씨가 초딩때 홍라희씨랑 요리하는 사진, 고딩때 졸업식 사진 봤는데 엄마 눈에서 하트 숑숑 나오던데 무슨 친딸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