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이불빨래까지 해서 세탁기를 4번은 돌린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옷 한번 입으면 거의 세탁하는지라 빨래양이 많지만
여름엔 아이까지 세식구 인데...매일 나오는 수건, 속옷, 기타 티셔츠 등등
거기다 장마 끝나고 눅눅해진 이불 다 가지고 나와서 빨기 시작하니 끝이 없네요
빨래 널 공간만 있음 더 돌릴텐데...오늘 저녁에 마른 빨래 정리하고 또 돌려야겠어요.
그나마 장마 지나니 하루 정도면 빨래가 마르네요. 빨래에 재미 붙은거 같아요^^
지금은 집이 좁아서 통돌이 한대랑 아기사랑 한대 사용하고 있는데...
이사하면 드럼이든 통돌이든 한 대 더 들여놓고 싶어요. 두 대 쓰시는 가정에선
전기세나 관리하기 어떠세요?
근데 이 숨막히는 여름 아직도 두달은 더 버텨야 할것 같은데..주말마다 죽을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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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세탁기만 돌리고 있네요
요리잘하고파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1-07-18 11:46:35
IP : 211.253.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쓰듯
'11.7.18 11:50 AM (121.135.xxx.123)오늘 전국 물소비 엄청나겠네요..ㅎ
2. .
'11.7.18 11:53 AM (14.52.xxx.167)저도 오늘 물쓰듯님처럼 생각했어요 ^^ 집집마다 세탁기 바쁘겠구먼.. 하면서요. 저도 아침에 이불빨래 두통 돌리고 지금 세통째 대기중입니다. ^^
3. --
'11.7.18 11:53 AM (116.36.xxx.196)전 널을데가 없어서 지금 못빨고 있어요. 지금 빨랫대 두개다 꽉차구 걸을데가 없네요.
4. zz
'11.7.18 12:02 PM (220.230.xxx.34)저도 눅눅한 이불이랑 침대커버등등 세탁기 두대로 열심히 돌리고있네요
저희집은 아파트 꼭대기층이라 옥상이 가까워서 옥상에 빨랫대 갖다놓구선 열심히 널고있어요5. 저도
'11.7.18 12:05 PM (58.145.xxx.158)삶고 빨고 널고의 연속이에요
접이식청정빨래대 하나 더 달려고요....6. 저도 ...
'11.7.18 12:25 PM (211.210.xxx.62)어제 그렇게 돌렸어요.
비와도 돌려야한다고 뼛속까지 느꼈어요.
하루만더를 외치다가 일주일을 묵혔더니 축축한 빨래는 곰팡이 슬기 일보 직전이고
빨아도 꿈꿈하네요.7. 오타정정
'11.7.18 12:28 PM (58.145.xxx.158)청정--->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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