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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너무 못해,,,,
학원을 다니는데도요
학습지를 시켜볼까요 방학중에......
혹시 중등도 학습지 하시는분 계신가요?
1. .
'11.7.18 11:40 AM (175.253.xxx.214)개인과외가 답
2. ..
'11.7.18 11:41 AM (211.55.xxx.129)저도 과외를 생각하는데, 수학과외는 어떻게 구하는게 좋을까요?
3. ,
'11.7.18 11:44 AM (175.253.xxx.214)지역이 어디세요?
젊은 대학생 선생님보다는 못하는 아이 이해해 줄 수 있고 잘 끌고가 줄 수 있는
선생님이 좋겠죠.4. 원글님
'11.7.18 11:54 AM (218.147.xxx.78)개인과외가 답인데
학벌 좋은 대학생이나 그런 선생님 말고
수학을 뭣 때문에 못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고
아주 기본적인 원리부터 차근차근 지도해줄 수 있는 선생님으로 알아보세요.
수학 왠만큼 하는 애들 성적 더 올려주는 선생님들은 도움 안 될 수도 있어요.5. 초등수학
'11.7.18 11:58 AM (118.33.xxx.8)부터 다시 하셔야겠어요. 정말 그렇다면 학원은 아무 소용없어요. 오히려 더 뒤쳐지게 만들 수 있죠. 개인과외를 붙여주셔야겠네요. 지역이 가까우면 제가 해드릴 수도 있는데^^;;
제가 가르쳤던 애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중학교 수학은 초등수학보다 갑자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자칫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행히 중1이라니 희망이 보이네요^^6. 그지패밀리
'11.7.18 1:08 PM (114.200.xxx.107)과외가 정답은 아니예요.보통 학원이 안되면 과외라고 하지만 제가 볼땐 이런아이는 과외한다고 팍 늘거나 하진 않아요.초등과정이 많이 부실할겁니다.그부분에 대한 구멍을 알아봐야할듯요
7. 기본부터
'11.7.18 1:28 PM (14.43.xxx.186)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초등수학 4학년 정도부터 방학동안에 수학,수학익힘책 찬찬히 공부하면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아이가 자칫 부끄러워 할 수 있지만, 모르는 건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로 격려주시고
초등수학공부할땐 집에서 부모님이 살펴봐주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분명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중등수학이 그다지 어렵다고 느끼지 않을 테니, 그때 중등보충하면 됩니다!!!8. ..
'11.7.18 1:43 PM (211.55.xxx.129)초등수학. 님은 지역이 어디신가요? 한번 상담이라도 받고 싶네요~
9. ..
'11.7.18 3:13 PM (110.14.xxx.164)연산 하면서요 초등 4학년부터 다시 하는게 맞아요
엄마가 봐주면 좋지만 안되면 그런식으로 과외를 하세요10. 저도
'11.7.18 3:52 PM (122.34.xxx.23)수학때문에 엄청 피본 사람인데
결국 재수하면서
젤로 쉬운 문제지를 차근차근 풀었어요.
하루에 서너페이지씩...
쉬운 문제지를 두어번 반복해서 풀다보니
어렴풋이
수학의 공식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출제 문제에 대입해서 푸는 능력이 생기더군요. ㅎ11. .
'11.7.19 12:23 PM (211.224.xxx.124)어느정도지 모르겠으나 수학점수가 보통이하면 학습지랑 개인과외 추천요. 구몬이나 눈높이 둘 중 하나 선택해서 테스트 받아보시고 학습지회사서 정해주는 진도나가는게 좋구요. 대신 복습하지말고 진도 나가달라 하세요. 아주 낮은 단계나와도 하세요. 근데 몇달해서 될 문제가 아니죠. 초등 전반적으로 기초가 딸리면. 중학교 내내 해야될 수도 있다 생각하고 하세요.
그리고 현진도는 과외샘과 같이 차근차근 설명 들으며 나가 보세요. 아니면 학습지 샘중에 잘하시는분은 애가 어디 잘못됬는지 정확하게 집어 내시고 교육시켜줄 선생이 있을텐데..그런 사람한테 과외도 추가로 하시던지요.
중1이면 분명 초딩과정 문제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