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한글 이름 지어주기.. 추천해 주세요~

아이스레모나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1-07-18 03:19:11
우크라이나에 살고있고 나이는 20살 인 여자인 외국 친구예요~
현재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을 만큼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을 사랑하는 친구예요.
그런데 아직까지 한글 이름이 없다네요..

제가 국제 펜팔로 알게 된 친구인데 올해 8월에 한국에 입국해서 서울에서 계속 공부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제게 한국이름을 지어 달라고 부탁 하는데 제가 이런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지어주면 될지 모르겠어요.

본래 이름은 Anastasia 이고 ,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성이 있냐고 했는데 kim이 괜찮은 것 같다네요.


한국어를 전공하는 친구라서 이 이름을 계속 쓰게 될 것 같은데 이 친구에게 좋은 한글 이름을 선물 해 주고 싶어요~

많은 추천 부탁 드려요 ^^
IP : 221.164.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8 3:28 AM (203.238.xxx.135)

    안시아.. 어떤가요? 스코필드->석호필처럼 한글화해서^^ 아님 김시아

  • 2. 1
    '11.7.18 3:42 AM (121.163.xxx.38)

    그 친구의 인상이나 성격을 말씀해주시면 좀 생각이 날지도...

  • 3. ...
    '11.7.18 3:46 AM (110.14.xxx.183)

    별, 빛나, 이나.

  • 4. 아이스레모나
    '11.7.18 3:49 AM (221.164.xxx.117)

    여성스럽고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스타일 이예요.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예요. 한마디로 딱 보면 참해 보이는 스타일이예요.

  • 5. 이름
    '11.7.18 4:34 AM (66.49.xxx.135)

    김 아라
    안 나수
    안 수야

  • 6. ***
    '11.7.18 4:35 AM (175.197.xxx.9)

    이름을 지어줄 때 한자 이름이라면 의미를 붙여주면 좋아할 거 같네요.
    맨 윗분의 "시아"로 짓는다면, 毢娥 봉황이 춤추 듯 아름다운 여자 라든가.
    아시다시피 봉황은 한국에서는 상서롭고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상상의 새라든가
    그런 한국적 의미까지 주면 애정이 생기겠죠.
    비슷한 발음의 여자배우들도 있다고 알려줘도 좋겠고. 정시아 라든가..

    만약 순한글 이름을 찾으신다면 이 댓글은 도움이 안되겠네요. ㅎㅎ

  • 7.
    '11.7.18 5:53 AM (211.59.xxx.87)

    오 맨윗님 말씀처럼 안시아 좋은거같아요 아니면 김안나는 어떨까요?

  • 8. .
    '11.7.18 9:26 AM (182.210.xxx.14)

    김씨하고 싶다니까
    김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503 치과 교정 질문좀 드릴께요~ 3 애엄마 2011/07/07 467
665502 새로들어간 회사에서 신원보증인을 세우라는데요.. 7 ,, 2011/07/07 898
665501 매실장아찌 흰곰팡이 매실 2011/07/07 469
665500 뒤칸 2단계 초기....조언 좀요~! 4 아자~ 2011/07/07 330
665499 풍기인견 5 @@ 2011/07/07 910
665498 방사능)지금 문산 정부수치 220이 넘었네요.. 19 2011/07/07 1,934
665497 컴대기) 물이 넘치는 꿈은 길몽인가요? 3 길몽 2011/07/07 624
665496 새옷인데.. 싸인펜인지 볼펜인지.. 심하게 그어졌어요.. 3 고민 2011/07/07 524
665495 이불 넣어놓을 압축백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1/07/07 114
665494 캐나다 패키지 여행 가보신분 도움 좀 주세요. 6 패키지 2011/07/07 487
665493 수시 원서 ,,어떤식으로 넣어야 할까요? 5 원서 2011/07/07 742
665492 로맨스타운같은 일 실제로 있나요? 복권 파는거... 4 .. 2011/07/07 1,189
665491 집 근처 하스테고 매장 궁금햐 2011/07/07 99
665490 김연아양이 복이 많은게 아니라....우리가 복이 많은거여요. 14 여느님 2011/07/07 1,219
665489 질문... 미국 아울렛에서 택 뗀 제품 환불 되나요? 4 ㅠㅠ 2011/07/07 397
665488 후쿠시마 어린이들 소식이 들려오네요. 8 잎새 2011/07/07 2,120
665487 아 진짜 저희 회사 남직원때문에 미치겠네요;; 5 푸쉬케 2011/07/07 1,570
665486 정수라씨 노래 아! 대한민국?? 6 정수라 대한.. 2011/07/07 506
665485 낼 이사하는데...비가 쏟아져요 ㅠ.ㅠ 4 나도 울고싶.. 2011/07/07 544
665484 애는 올시간이 다되가는데 비는 쏟아지고... 4 비야멈춰라 2011/07/07 318
665483 중학생 두신 부모님들. 정말 독서실(도서관) 보내지 마세요........ 15 독서실 아웃.. 2011/07/07 10,606
665482 뚜레주르 50% 할인쿠폰~~ 1 저도 뚜레주.. 2011/07/07 807
665481 2010년도 전과 사도 괜찮을까요? 4 이다 2011/07/07 217
665480 다리에 비맞았는데 좀 따가워요 7 -- 2011/07/07 800
665479 결혼5년이 지나서야 시어머니의 속마음이 보여서 너무 싫어졌어요. 30 눈치없는며느.. 2011/07/07 12,707
665478 국제유가 하락에도 오른 `이상한' 기름값 1 세우실 2011/07/07 126
665477 남편 보양식으로 요새 뭐해주세요? 1 기운 빠진 .. 2011/07/07 306
665476 구호..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12 구호 2011/07/07 2,035
665475 평창 지원 특별법을 만든다는군요 psb84 2011/07/07 159
665474 군대문화, 나이 많아도 계급 낮으면 반말 듣나요? 6 갑자기궁금 2011/07/0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