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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타운같은 일 실제로 있나요? 복권 파는거...

..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1-07-07 15:06:11
정말 있나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어차피 복권을 사도 거액을 줄려면... 자금 추적 들어가지 않나요?

그만큼 현금이 많다는건가요?

IP : 118.176.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3:09 PM (211.109.xxx.37)

    실제로 부자들이 증여할때 많이 하는 방법이래요 부자들이야 집에있는금고에 엄청 많은 현금 보관하겠교

  • 2. 로패...
    '11.7.7 3:19 PM (121.174.xxx.89)

    드라마 로얄패밀리에서도 비슷한게 나왔죠...
    뇌물 줄때 1등 복권인가를 줬던거 같은데...
    실제로 그렇게 사고 파는 일이 있을거 같아요...
    10억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집도 있겠죠... 부럽다 ㅜㅜ

  • 3. jk
    '11.7.7 3:37 PM (115.138.xxx.67)

    그럼 로또의 목적은 사실 재벌들의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임??????

    근데 그러기에는 금액이 넘 적어... ㅎㅎㅎㅎㅎ

  • 4. 로맨스 타운을
    '11.7.7 7:01 PM (121.162.xxx.97)

    안보니 내용을 자세히 모르겠지만, 위의 글들로 봐선 뭔지 알겠네요. 실제로 이런 일 있지요. 브로커들이 1등한 사람들 찾아와서 세금없이 무조건 사는거지요. 파는 사람은 세금을 안떼서 좋고..이건 재벌들 비자금과 정치인들 정치자금 세탁을 이런 식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이것에 대해 한동안 말들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아마 관련법이 바뀌었나, 바꿀려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일반인들이 아는 방법은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전 그 글 보면서 정말 우리같은 사람은 신발벗고 뛰어도 못따라갈 세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귀신들같아요. 어쩜 이리 머리들이 잘 돌아가는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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