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없을까요?
5살까지 어린이집을 2년정도 다녔구요
올해 유치원으로 옮기고
초기에 선생님께서 우리아이가 티비 만화에 나오는 파워레인져 같은 캐릭터 흉내를 내며
선생님 말로는 쌈놀이를 즐기고요
동작이 커서 옆아이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기도하고
가만히 안 앉아 있는다고
전화가 여러번 왔었어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주의를 많이 주시기도 하셨다고요
집에 와서는 원에서 있었던일을 얘기하는 아이가 아니거든요~
어린이집 다닐땐 유치원선생님께서 언급하신 그런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 이 없었어요 항상 신나고 활발 하다고만 하셨지~
전 유치원은 초등 들어가기전 생활습관 같은걸 익혀야 할것 같아서 보냈거든요
그래서 첨에 선생님이 그러실때도
속으로 유치원 안 보냈으면 학교가서 큰일이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던중 행사가 있어서 한번 가봤는데
우리 아이가 선생님 눈치를 계속 살피는거에요
그냥 친구끼리 놀다가도 한번 힐깃쳐다보고..
그래서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그렇다 했더니 선생님도 알고 있다
초기에 선생님이 아이가 활동량이 많으니 안전때문에 지적을 많이해서 그런가보다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선생님께서도 아이에게 그러지말라고도 하고 또 얘기를 해보겟다고 하셨어요
집에선 둘째고 절대로 눈치같은건 안보는 아이거든
덩치도 또래보다 작고요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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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 아이가 선생님 눈치를봐요~
난엄마 조회수 : 219
작성일 : 2011-07-15 14:22:08
IP : 59.23.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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