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자궁경부이형성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자궁암검사했을때..
그래서 그뒤로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했었고요.
무슨 몇번 바이러스 이번에는 없어졌고 다른 몇번 바이러스가 있네요..뭐 이랬던거같아요.
그때 병원에서 원추절제술이라고 했던거같은데 그런 수술방법이 있긴한데
제가 그때 임신을 하기위해 준비하고있던때라 의사샘께서 일단
임신부터 먼저 하고 나서 해도 된다고해서 그냥 지금까지 있어왔어요...
아직 임신 안됐구요.
계속 임신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별 생각이 없었네요.
어제 아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3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검사하라고 날라와서 문득 생각났네요.
뭐냐면
제가 작년 2010년 7월에 남편 회사에서 부부 종합검진하라고해서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을 했었어요..그때 결과에는 이상없다고 나오는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종합검진할때 자궁암검사 하는 의사에게 자세하게 얘기를 안해서
대충해서 결과가 이상없다고 나왔나싶은 생각이 며칠전에야 문득 드는거예요.
작년엔 그냥 그런가보다 이렇게만 생각했었던거같아요..저 너무 안일하죠.-.-;;;
그래서 오늘 그 병원에 다시 전화해서 작년 검사결과를 물어볼까했는데
대학병원은 통화되기도 어렵고 벌써 1년지난검사결과를 다시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한데요..
제가 궁금한건요.
2009년에 자궁경부이형성증이 발견되어 두어차례정도 산부인과에서 바이러스 검출되었다고했었고
그 다음해 2010년 7월에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결과 이상없다고 나왔는데
바이러스가 완젼히 없어져서 이상없다소견이 나온건지..
아님 회사에서 하는 종합검진이다보니 그냥 혹시라도 대충(??)해서 결과가 이상없다 나온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혹시 저같은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 계시는가요..??
아님 지금이라도 그 종합병원으로 전화해서 1년전 검사결과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는게 맞을까요??
오늘 문득 생각이 떠올라서 방황하고 있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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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검사에서..
...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1-07-14 15:17:21
IP : 1.251.xx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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