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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식비 신랑이 다 내나요???
이 경우 차 대절비와 신부측 손님 식대를 신랑이 내야 한다는데 맞는건가요?
주위 분들 말씀이 다 틀려 올려봅니다
1. 지역마다
'11.7.13 12:22 PM (175.202.xxx.27)지역마다 다 달라요
신랑되실 분과 상의해보셔야 해요
시부모님 고향 풍습이 어떤지...2. ..
'11.7.13 12:22 PM (175.208.xxx.198)수원에서 분당인데 무슨 차를 대절하나요?
그냥 오셔도 될 거리같은데....
원글님 말씀 같은 경우라면 신부는 뭘 준비하나요?3. 수원
'11.7.13 12:23 PM (121.166.xxx.98)수원 - 분당은 솔직히 넘 가까운데...
먼~~ 지방도 아니고...
신랑이 다 낸다는건 무리가 있는데요.4. .
'11.7.13 12:24 PM (114.200.xxx.56)신랑.신부가 상의해서 하세요.
우리는 반반 냈어요....
저희가 알아서 다 한거라..
다른사람 의견 별로 필요없어요. 다 다르니.5. 수원에서 분당은
'11.7.13 12:24 PM (61.99.xxx.122)서울 수유리에서 강남역 가는 것보다 가까울텐데요. 번거롭게 차를 대절하실 것까지야?
6. ^^
'11.7.13 12:25 PM (121.168.xxx.206)수원에서 분당이면 가까운 거리 아닌가요? 저멀리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오는 거라면 몰라도 굳이 신랑측이 신부측 식대랑 차 대절비용을 내지는 않을거 같아요.
7. .
'11.7.13 12:25 PM (122.42.xxx.109)도대체 주위에 어떤 분들이 계시기에 차 대절비 정도 신랑이 내야한다, 아니다 얘기를 한다면 몰라도 식대까지 신랑이 내야한다고 얘기를 한답니까 헐...
8. 신랑이
'11.7.13 12:29 PM (202.30.xxx.226)빚내서 내는지, 신랑 부모돈으로 내는지 확인필요한 상황.
제 남편은 빚을 내서 결혼비용(집 전세까지 포함)을 충당했더라구요.
결국 결혼해서 제가 다 갚았죠.9. 보통
'11.7.13 12:30 PM (221.139.xxx.8)차 대절비와 식대를 다 부담하는경우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있어서 손님이 적은 경우 그러니까 부조금등의 손실이 당연히 예상이 되는경우지요
그런때엔 가실때 버스안에서 드시라고 간식도 챙겨드리기도합니다
하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수원과 분당은 서로 저끝에서 이끝으로 간다해도 손님들이 가볍게 올수있는거리아닌가요?10. 반반
'11.7.13 12:34 PM (58.122.xxx.54)너무 먼거리여도 한쪽이 다 부담하지는 않던데요. 분당과 수원이라면 신랑측에서 다 책임질 상황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이 경우는 각자 50% 부담이죠.
11. *
'11.7.13 12:35 PM (14.62.xxx.183)수원에서 분당은 가까운 거리라 어떤지 몰라도
저희는 경상도인데 수도권쪽으로 차 대절해 가면(반대의경우도 마찬가지이고요)
많이 번거롭다고 그런지 식대는 부담해 주는게 예의라 하더군요^^
(차 한대 인원이면 40명 내외잖아요^^)
차 대절비와 예식장 갈때 하객들 먹을 음식 준비해 가면 올때는 그쪽에서 먹을심 준비해 주더라구요.
물론 신랑신부쪽이 합의가 있어야 되겠지요12. ..
'11.7.13 12:38 PM (121.168.xxx.108)분당 수원..용서고속도로로 20분이나 걸리나..좌석타도 삼사십분이더만..
웬 버스대절이래요.ㅎㅎ13. .
'11.7.13 12:39 PM (125.152.xxx.160)우리는 광주광역시에서 설까지 차 대절하고...음식 장만해서 갔는데...
예식장도 시엄니 교회 다닌다는 것 때문에 토욜날 잡고....
편의를 봐 줘건만.......예식비나 식사값.....쌩 까더라는....
짜증났음.
원래....신부측에서 편의를 봐 주면 보통 내 주는 게 상식이거든요.14. 약혼식을
'11.7.13 12:39 PM (116.37.xxx.138)했다면 예식장비용은 신랑이 내는게 맞아요.. 그렇지 않다면 반반 부담이지요. 약혼식은 여자측에서 주최하고 모든 비용을 여자가 하니 예식비는 남자가 하는게 맞고요
15. 반반 부담
'11.7.13 12:39 PM (175.196.xxx.30)경상도 전라도 쯤의 너댓시간 걸리는 먼 거리에서 올라오신다면
버스 대절비와 중간에 넣을 간식 정도는 대 드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서울 끝에서 끝인... 노원에서 강서....또는 은평에서 강남... 가는 것도 한 시간 이상 걸리는데...
수원에서 분당이 한 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먼 거리는 아니지요.
이 경우는 그냥 반반 부담 입니다.
신랑더러 부담하라고 하신다면.... 그냥 신랑이 호구가 되는 거구요.ㅋㅋㅋ16. 샤인
'11.7.13 12:49 PM (1.228.xxx.52)수원서.분당 대절하는 경운 첨봤네요..근데 보통 대절은 지방.서울 뭐 이래서 한쪽서 이쪽하자 이럼 반대편에 해주긴 하지만 무슨 식대까지...
17. 음..
'11.7.13 1:12 PM (163.152.xxx.7)저희는 대전-광주 거리로 시댁쪽에서 했어요..
시부모님이 예식장비, 식비, 버스 안에 넣을 다과류를 다 챙겨주신다고 하셨는데,
친정부모님은 식비 반반하실 생각이셨던 상태에서
결혼식 시작하고 보니 저희 집은 개혼이고, 남편은 5남매의 막내라
저희집 하객이 너무 너무 많아서
저희 친정아버지꼐서 식비는 각자 계산하자고 하셨답니다.
호텔도 아니고 해서 식장비는 많이 안 나와서 그냥 시부모님이 계산하신 것으로 알구요.
결혼식 끝나고 대절 버스 안에 넣을 다과류는 준비해 주셨어요..
출발하는 버스 안에 넣는 다과류는 저희 친정에서 준비했구요..18. ---
'11.7.13 1:45 PM (125.187.xxx.184)수원에서 분당 거리에 차 대절은 여자쪽에서 손님 생각해서 하는 것 정도로 받아들여질 거에요.
먼거리 아닌데 각자 부담하는 게 깔끔합니다.
일산이나 서울 강북에서 강남/분당 가는 것하고 별 차이 없을 듯.
전라도나 경상도 같은 원거리인 경우에도 식장비, 식대비 일체 부담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19. ^^
'11.7.13 2:05 PM (118.221.xxx.148)제가 수원 살고 분당에 자주 가는데,
수원에서 분당 거리를 차 대절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20. ..
'11.7.13 2:13 PM (125.241.xxx.106)또 화나네요
아랫지방에서 올라오신 친정 식구들 --차 대절
시댁에서 떡 한쪼가리도 없었네요
식비 반반 냈고요
시누 결혼식
시누가 신랑쪽으로 갔지요
시댁쪽에서 이것 저것 많이 싸서 차에 싫어 주었다고
자랑 하시던 시어머니
정말이지 아무리 잊고 살려고 해도21. -_-;;
'11.7.13 2:38 PM (115.93.xxx.206)일단 물어보신 것에 대한 답변..
먼거리에서 오는 쪽의 식사라던지 차량 대여비라던지.. 뭐 그런건 각자 지방 색이나 집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저랑 남편 모두 서울에서 직장생활 했고,
저는 고향이 서울, 남편은 전라남도 저~쪽 아랫지방인데
결혼할때 아버님께서 먼저 말씀하시더라구요.
우리는 차도 대절해야 하고 그 안에서 왕복 먹을거리도 준비해야 하니
식사는 너희 쪽에서 준비하는게 어떻겠느냐...고.
저희 부모님도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원래 그렇게 하는거라고 하셨고,
예식비, 식비 모두 저희쪽(신부)에서 부담했습니다.
이바지 음식 준비할때 돈 좀 더 보태서 내려가실때 드시라고 떡이랑 주전부리 하실거 좀 실어드리고..
시댁쪽 친척들이 많아서 차량이 두대가 올라왔거든요.. ^^;;
집안마다 다들 달라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헌데.. 수원 -> 분당도 차량 대절해서 그렇게 가나요?
바로 옆동네 가는데도 차량 대절을 하시나... 궁금해서요.. ^^;;22. Arch
'11.7.13 3:36 PM (203.236.xxx.188)신부측 손님들
서울에서 버스 2대 부산으로... 버스, 식대... 신부 부모님이 다 냈습니다.23. 경상도
'11.7.14 4:57 PM (211.216.xxx.253)친정은 남해쪽, 시댁은 대구~신랑과 저 같이 직장생활하는 대구에서 결혼식했는데
식대 계산해주시고, 대절버스 내려갈때 음식넣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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