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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된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요

걱정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1-07-13 06:18:35
초보 엄마라 모르는게 많아서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지금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아이데리러 갈때마다 보면 다른 아이들이 그룹놀이 하고 있을때 울 아이는
혼자서 놀고 있고
선생님말도 아이가 혼자서 놀기를 좋아하고 뭘 만져도 가만가만만지구요 약간 소심하대요.
새로운 사람들을 보거나 집에 손님이 오면 제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절대 안떨어질려구 하구요.
아직 세살인데..세살된 아이들 성향이 원래 이런건지..
친구가 많고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뭐가 문제일까요?
IP : 117.123.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7.13 7:23 AM (211.237.xxx.51)

    키우면 키울수록 아마 원글님도 느끼실겁니다.
    아이가 타고난 성격이 50%는 넘고요.
    양육환경보다 타고난 성격이 더 우선시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정도 어린 아이들은 크면서 백번쯤 바뀝니다.. ;;
    걱정하시기엔 너무 이르시네요...

  • 2. .
    '11.7.13 9:51 AM (182.211.xxx.150)

    저희 아이도 3살때 자리가 안나서 4세반 다녔는데요.. 데릴러 가면 혼자서 책상에 안져서 놀잇감 가지고 놀고 다른 4세 아이들은 그룹으로 놀더라고요.. 걱정스러워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원래 3세는 혼자서 많이 논다네요..4세는 되야 그룹으로 어울려 놀고.. 요즘 4세인데 별 문제없이 잘 어울리드라고요.. 원래 내성적이긴 하나,, 원에서는 잘 생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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