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살된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요

걱정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1-07-13 06:18:35
초보 엄마라 모르는게 많아서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지금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아이데리러 갈때마다 보면 다른 아이들이 그룹놀이 하고 있을때 울 아이는
혼자서 놀고 있고
선생님말도 아이가 혼자서 놀기를 좋아하고 뭘 만져도 가만가만만지구요 약간 소심하대요.
새로운 사람들을 보거나 집에 손님이 오면 제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절대 안떨어질려구 하구요.
아직 세살인데..세살된 아이들 성향이 원래 이런건지..
친구가 많고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뭐가 문제일까요?
IP : 117.123.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7.13 7:23 AM (211.237.xxx.51)

    키우면 키울수록 아마 원글님도 느끼실겁니다.
    아이가 타고난 성격이 50%는 넘고요.
    양육환경보다 타고난 성격이 더 우선시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정도 어린 아이들은 크면서 백번쯤 바뀝니다.. ;;
    걱정하시기엔 너무 이르시네요...

  • 2. .
    '11.7.13 9:51 AM (182.211.xxx.150)

    저희 아이도 3살때 자리가 안나서 4세반 다녔는데요.. 데릴러 가면 혼자서 책상에 안져서 놀잇감 가지고 놀고 다른 4세 아이들은 그룹으로 놀더라고요.. 걱정스러워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원래 3세는 혼자서 많이 논다네요..4세는 되야 그룹으로 어울려 놀고.. 요즘 4세인데 별 문제없이 잘 어울리드라고요.. 원래 내성적이긴 하나,, 원에서는 잘 생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635 7월 13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1/07/13 107
668634 우리나라에 정말 제대로 사주 보는 분은 계신가요? 4 삼다도 2011/07/13 1,493
668633 오늘 인간극장 어떻게 보셨어요???ㅋㅋㅋ 51 aa 2011/07/13 13,443
668632 맘이 싱숭생숭. 3 행복.. 2011/07/13 300
668631 방사능) 7월13일(수) 방사능 수치 측정 330 nSv/h 5 연두 2011/07/13 569
668630 혹시 소라게 키워보신분 계세요/? 9 조언절실 2011/07/13 560
668629 스마트폰의 닮은 연예인 찾기...해보셨어요? 16 미모로 애국.. 2011/07/13 971
668628 울 강아지가 뒷다리를 절어요... 7 가야지 2011/07/13 686
668627 바람핀 남편 문자메시지 훔쳐보고 결국 살인까지 저질른거네요 2 무서워 2011/07/13 3,086
668626 멸치 드세요? 5 헤라 2011/07/13 736
668625 나무로 된 칼블록 쓰면 곰팡이 안 쓰나요? 3 궁금했던건데.. 2011/07/13 1,115
668624 엄마가 통기브스를 하고 못견뎌 합니다.. 3 ..에효 2011/07/13 579
668623 냉동 안된 생참치 안전할까요? 2 ... 2011/07/13 224
668622 금은투자 개인투자 2011/07/13 207
668621 장터에서 주문 했는데요 2 나는나야 2011/07/13 503
668620 체게바라에 대해 질문 14 상식부족 2011/07/13 1,294
668619 농협에서 산 오징어채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요... 2 오징어채 2011/07/13 413
668618 1등 상품은 소화제, 2등은 스타킹 1 세시봉 2011/07/13 276
668617 (속보) 미검찰청, BBK수사결과 발표 한미외교회담 앞두고 무기연기의혹 6 비비킹 2011/07/13 976
668616 4형제 고군분투 영광의 빛->“아버지의 유산은 성실 DNA” 2 4형제 2011/07/13 509
668615 세살된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요 3 걱정 2011/07/13 444
668614 다래순 나물과 곤드레 나물 구분법좀 갈켜주세요. 5 ^^ 2011/07/13 294
668613 우뇌성향과 좌뇌성향... 2 에버그린 2011/07/13 761
668612 대기업 정말 이러면 안됩니다!!! 9 법이 없어?.. 2011/07/13 1,059
668611 물가는 오르고 식비가 너무 많이들어요 8 힘들다 2011/07/13 1,799
668610 우리 강아지 오늘이 고비래요... 33 부탁해요 2011/07/13 2,082
668609 백만원짜리 수표 가위로 4,5등분 나버렸는데 은행가면 괜찮을까요? 5 줄리엣신랑 2011/07/13 1,518
668608 남편 놔두고... 3 4ㅇ 2011/07/13 714
668607 이 오징어는 굽는 방법이? 4 물렁물렁 2011/07/13 448
668606 옆 코숫코 진상아줌마들을 보면...! 7 코숫코 2011/07/13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