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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통기브스를 하고 못견뎌 합니다..

..에효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1-07-13 07:59:45
80넘은 친정엄마가
얼마전 넘어져 다리 무릎뼈가 골절되고 연골도 상했다고 하네요..
며칠 병원 입원후 어저께 통기브스(석고)를 했는데
답답하다고 저리다고 못견뎌해요..
아우,,어쪄지요
(의사한테 물어봐야 겠지만,,)
다시 풀으면 치료가 잘 안되겠지요..?
IP : 218.158.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7.13 8:10 AM (211.237.xxx.51)

    연세 드셔서 아마 뼈 붙기도 힘들테고 ...
    잘못 움직이면 다른 조직까지 손상받을수 있어서 아마 기브스가 최선일꺼에요.
    게다가 통증도 기브스 한게 훨씬 덜할테고요..

    정형외과 선생님께 한번 여쭤보세요..
    반기브스정도로 바꿔주실수 있냐고요.

  • 2. 원글이
    '11.7.13 8:35 AM (218.158.xxx.54)

    아..윗님 기브스하면 통증이 훨씬 덜한가요~~!!
    정말 큰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답글 감사,감사합니다~~

  • 3. .
    '11.7.13 12:59 PM (211.196.xxx.39)

    ㅇㅇ님 말씀이 맞아요.
    다들 답답해 하지만 그 방법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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