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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수술 했는데 사주본곳에서 말한대로 애가 생겼었거든요.
거기서 저희 둘 보고서 애가 셋이라고 했거든요.
그당시 제가 불임수술(영구) 한 상태여서 콧방귀도 안뀌었는데 6개월도 안지나서 셋째 임신하고 낳았거든요.
사주보면 애가 몇인지 다 보이고. 그게 정확히 맞나요?
둘다 셋이라고 굉장히 확실하다는 듯이 말했었거든요..ㅎㅎㅎㅎ
1. 사주가 다 맞나요?
'11.7.13 12:10 AM (182.211.xxx.141)아 그리고 저희 언니가 같은 곳에서 나중에 봤는데 저희 언니는 불임이어서 아이가 없거든요.
저희 언니 한테는 아이가 없다고 했는데 그얘기 하시다가 문득..형부는 늦게 아이가 있다고 했어요;;;;
그때 그얘기 듣고 이게 무슨뜻이야 했는데 그러고 나서 언니가 한 일년있다가 이혼했네요...
이런게 사주에 다 보이나요?2. ..
'11.7.13 12:16 AM (219.249.xxx.11)사주가 아니라 점단 아닌가요? 신으로 보는..
사주는 본인의 시간이 정확하지 않고 남편의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확언할 수 없습니다.3. .
'11.7.13 12:20 AM (180.229.xxx.46)헉... 첫 댓글 소름끼쳐요....
정말 용하네요.. 사주에 그런게 나오구나..
하긴.. 제 친구가 이혼을 했는데...
결혼전에 사주 보러 갔는데 어느집에서 하는 말이...
친구 사주엔 이혼이 없대요..
그런데 친구 남편 사주에 이혼이 있다고 하면서 결혼하면 둘이 이혼할거라고 했나봐요..
그런데 정말 이혼했고...
그 친구는 총각이랑 재혼해서 잘 살고 있거든요. 정말 깨소금 마구 퍼트리면서요...
이거 보니깐 사주 잘푸는 분도 있다 싶네요..4. ㅈ
'11.7.13 12:37 AM (116.127.xxx.132)전 성당다녀서 이런거 믿지 않으려 하지만.;;;; 제가 너무 결혼인연이 안나타나서 엄마가 내도록 점집에 들락거렸는데 거의 다 전 혼자 살 팔자라고 그랬어요..근데 울 신랑 만나기 바로 전해에 점본곳에서 내년에 인연이 나타난다고 기다리라고 했어요..(정확히 가을즈음이라고 얘기했는데)9월에 만나서 다음해 2월에 결혼했네요... 한번씩 이거 생각하면 정말 사주라는게 못믿을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공,,ㅎㅎ그러네요
5. 음..
'11.7.13 2:45 AM (124.51.xxx.168)내림신받은곳은 맞는곳은 용하게잘맞는다더라구요..저는개인적으로사주본적은없지만 주변사람들보면 한번씩가는사람이있거든요... 신점같은경우는 귀신이하는얘기라서 미래가어떻다고 말은해주지만 사람한테 도움주는 곳은아니죠.. 될수있음본인의지력에맡겨서 열심히사는게중요하고 점은 재미로 보는게좋아요 잘맞는다고해서 맹신하지마시구요
6. ..
'11.7.13 3:44 AM (112.72.xxx.93)저 꼬꼬마때 엄마랑 둘이 집에 있는데 배추인가 야채같은걸 파는 할머니가 사달라고 왔더래요..그래서 엄마가 사줬는데 제가 혼자 마루에서 노는걸 보시더니 애가 쟤 혼자냐고 하시더래요.. 부모님이 저를 4년만에 가졌고 저 이후로도 아이가 없어서 아이는 저 하나일꺼라고 내심 생각하고 계셨었는데 그 할머니가 절 보더니 남동생이 하나 더 있겠다고 하셨대요..그 후로 저 남동생 생겼어요..저랑 5살 차이나는
7. ....
'11.7.13 9:51 AM (121.182.xxx.108)사주보는사람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이라 그래요..
사주하나를 보고도 100가지를 집어내는 사람이있고....
제대로 못보고 헛다리짚는 사람도 있구요...
사주 분야도....실력차가 있답니다.8. ㅁ
'11.7.13 11:04 AM (124.55.xxx.40)흑....사주맞으면 안돼요!!!!!!!!!!!!!!!!!
사주에 제가 아들이 둘이라고 했단말이에요....ㅜ.ㅜ
둘째는 딸이면 좋겠는데~ 사주는 안맞는거라 믿을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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