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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샤워만 세번째 ㅠㅠ

너무 더워요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1-07-12 17:47:21
아침에 둘째 유치원 배웅하고 와서 한번
오전에 자게에 손걸래질 글에 필 받아서 백만년만에 온집안 손걸래질 (진짜 땀이 한바가지)
방금전 빨래 개고 왔다갔다 조금하니까 또 땀이 줄줄 나서 또 샤워
아직 장마 안끝나서 본격 더위 시작도 안했는데 ㅠㅠㅠㅠ
진짜 너무 덥네요
덕분에 빨래는 잘말라서 좋지만요(운동화도 세컬레나 빨았는데 바짝 말랐네요)
IP : 124.216.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소녀
    '11.7.12 5:52 PM (211.59.xxx.87)

    어디 사시길래 ㅠㅠ 제가 사는곳은 서울인데 날도 흐리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요 근데 빨래가 안말라서 문제에요 습하고 그래서 ㅠㅠㅠ

  • 2. ..
    '11.7.12 5:54 PM (220.68.xxx.217)

    여기 대전은 오늘 하루 종일 비 엄청 오는데...

  • 3. ..
    '11.7.12 5:57 PM (114.203.xxx.5)

    여기 수원도 그냥저냥 선선한데요 아마도 습도 때문인가봐요

  • 4. 에궁
    '11.7.12 6:03 PM (59.7.xxx.51)

    비는 천둥번개 때리고 난리부르스치다 지금 잠시 소강상태
    빨래는 후즐그리하게 안마르는데 원글님 사는 곳은
    어디신가요?

  • 5. ....
    '11.7.12 6:04 PM (121.133.xxx.110)

    남부 지방이신게죠...;;;;

  • 6. 여긴
    '11.7.12 6:20 PM (211.172.xxx.254)

    경기 고양
    몸살기도 있고
    간밤엔 추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춥고 으스스 떨리고
    이불 뒤집어쓰고 한참을 잤네요
    덥지 않아 좋긴한데
    진짜 빨래땜에 ㅠㅠ

  • 7. .
    '11.7.12 6:23 PM (14.52.xxx.167)

    비와도 습해서 좀만 움직이면 온몸이 끈적끈적, 샤워하게 됩니다. 서늘해도 무슨 봄 가을 같은가요. 절대 아니죠. 여름 정말 싫어죽겠어요! ㅠㅠ

  • 8. 해운대
    '11.7.12 6:27 PM (118.38.xxx.235)

    여긴 그나마 시원하듯,,합니다.
    해지면 약간 서늘하기도 하구요.방문은 닫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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