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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지만 빨래 뽀송하네요!
이건 며칠째 비가 주룩주룩...
아기 키우는 집이라 빨래 안 할 수도 없고요...
빨래건조대를 책상앞으로 들이고,
책상 위에다 몇년전 쓰다 박아놨던 전기 난로랑 선풍기 놨어요.
둘 다 회전으로 돌리니까... 뽀송뽀송 잘 말라요!
전기 난로 이용해볼 생각을 왜 진작 못했을까..
선풍기 만으로는 아무래도 꿉꿉했거든요..
박아놓은 전기 난로 있으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 중간 중간 빨래 위치는 좀 조정해주세요.
앞에만 잘 마르게 되니까...건조대도 앞뒤 바꿔주고... 뭐 그런 식으로요.
1. ..
'11.7.12 5:45 PM (119.192.xxx.98)더워 디지겠어요
한여름에 난로라니ㅡㅜ2. 원글
'11.7.12 5:47 PM (222.120.xxx.63)창문 열어두고, 그 방 문 꼭 닫고.. 그럼 할만 해요.
난로앞에 계시진 마시고요 ㅋㅋ3. .
'11.7.12 6:00 PM (125.152.xxx.180)전기세 많이 나오는데,,,,,ㅎ
4. --
'11.7.12 6:25 PM (125.138.xxx.190)전기난로는 없고, 안방만 보일러 30도 맞춰서 건조대 들여놓고 선풍기 틀어놨어요.
5. 음
'11.7.12 6:27 PM (121.151.xxx.216)저도 방에 건조대 들어놓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선풍기 틀어놓고
창문열어놓고 하면 빨래 잘말라요6. .
'11.7.12 6:32 PM (14.52.xxx.167)세상에.. 전기난로라니.. 전 그냥 선풍기만 돌리고 말렵니다. 이 여름에 전기난로 절대 못함! ㅠㅠ
7. 제방법
'11.7.12 6:32 PM (58.145.xxx.249)삶음코스로 돌리고 열풍코스로 탈수해서
창문열어놓고 널어놓으니까 좀 빨리마르는듯해요
집에 전기난로는없어서;;8. -
'11.7.12 6:36 PM (116.33.xxx.43)요즘 더워 여러번 샤워 하니 수건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장마라 밖에 널진 못하고 집안에서 선풍기 틀고 돌렸어요. 여기 다른분이 잘 빨아서 입고 나갔는데 옷에서 걸레 냄새 난다고 하길래..저도 중간정도 마른 수건 냄새 킁~ 맡았더니 그렇더라구요. 원래 섬유탈취제 안쓰는데. (그런게 더 안좋다고 해서,그냥 햇볕에 말려요.) 코스트코 갔다가 무향이 있길래 집어왔어요.
섬유탈취제를 살짝만 뿌려서 다시 선풍기에 돌렷더니.. 냄새 하나두 안나네요
(무향, 무색소.)9. ㅁ
'11.7.12 6:47 PM (175.124.xxx.32)부엌 후드랑 화장실 팬 돌리시라니깐요.
바깥문은 닫고 베란다와 거실 통하는 문 활짝 열어 놓으면
빨래 보송하니 마릅니다.
공기가 시원하기 까지 하다니깐요.
난로........으 생각만 해도 덥군요.10. 에어컨
'11.7.12 8:50 PM (115.139.xxx.130)실외기가 베란다에 있어 빨래널어 놨더니
겁나 빨리 마르고 뽀송해요.
더운 바람 짱!!11. ..
'11.7.12 9:07 PM (175.113.xxx.7)ㅎㅎㅎ
다들 빨래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저도 오늘 수건을 10장도 넘는 것을 삶아서 보일러 틀고, 선풍기 틀어서 뽀송하게 말렸습니다.
집에 들어 오는 사람들마다 왜 이리 집이 더워? ㅋ
오후 되니 비가 그치면서 바람이 불어 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