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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좀 모자란 사람같아요.
무슨게임을 해도 이기는 꼴을 못보고
구구단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징그럽게 맨날 다른남자 멤버들에게 엥기기나 하고
여배우특집때는 촬영중에 막걸리 마시면 안되냐고 하지않나
토나오게 매 편마다 발바닥 안나오는 날이 없고
쉬는시간엔 혼자 핸드폰이나 들여다보고(다른이들 회의할때)
다른멤버들 오버하며 웃길때 혼자 팔짱끼고 저만 제정신인양 껄껄대지 않나
정말 꼴보기 싫고 빨리 1박2일을 그만뒀음 좋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전 하루종일 1박2일 틀어놓거든요.--;;
(경치가 좋고 웃는게 좋아서요)
남편은 뭐가그리 싫냐고 하는데....왜이리 싫을까...생각해보니
누나덕에 큰능력이나 노력없이 그자리까지 간것 같아서 더 싫고, (그런면에서 류승범도 싫어요./ 추가-류승범이 연기 못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에요. 연기력 인정해요!)
또 아무것도 하지않는 무책임함과 무능력을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또 더 싫어요.
그의 배우로서의 능력은 전혀 아는바 없지만
예능에서는 안봤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본인이 그리 능력도 없으면서 예능하겠다고 맘먹은 자체가 제일 멍청한거죠)
추가,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티비보는 이유는... 신생아를 돌보고 있어요. 육아휴직이죠.
하루종일 집에서 육아하려니 힘들어서 웃음소리 듣고 잠깐잠깐 경치구경이라도 하려고 틀어놓는거에요.
돈벌고 있는 사람이에요. 걱정마세요^^
1. 전
'11.7.12 4:40 PM (112.168.xxx.63)원글님의 그런 생각과 시선이 정말 싫어요
엄태웅 누나 배경이 아니라 엄태웅 스스로 잘된 케이스 아닌가요?
엄태웅이 연기하고 있을때 엄정화가 누나라서 이슈는 됐을지 모르나
엄정화가 누나이기 때문에 아무 능력 없는 엄태웅이 그자리까지 간 건 아닙니다.
엄태웅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예능은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원글님한테 멍청하다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2. 츠자
'11.7.12 4:41 PM (211.192.xxx.118)전 심성이 착해보여서 좋아요
겉멋들고 허영끼있고 포장하는 사람도 아닌것 같고
모자라면 어떻습니까?
예능에서 바른생활 건강남 하나쯤나와서 버벅거려도
시청자나 아이들 보기에 마음편하고 은근하게 배울맛있고
전 좋다고 생각해요3. 휴
'11.7.12 4:41 PM (121.151.xxx.216)엄태웅의 연기하는것보고 누나의 배경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시는것이 먼저 할일아닌가요
예능을할필요도없는사람이 도전하는거죠
어찌 그사람을 안다고 모자란사람같다는이야기를할수있을까요
함부로 말하는 원글님이 더 모자라 보이는것은 모르시는거죠4. 류승범이나
'11.7.12 4:41 PM (211.245.xxx.100)엄태웅이 형이나 누나 배경으로 배우 한다기엔 넘 연기력이 좋은데.....
예능은... 제작진이 섭외한건데.... 엄태웅만 뭐라고 하긴... 뭐하네요.
안 맞는 거 같음 곧 하차하겠죠.5. ..
'11.7.12 4:42 PM (221.138.xxx.65)엄태웅은 모르겠는데, 나름 연기는 괜찮치 않았나 싶구요
류승범은 연기는 정말 후덜덜하게 잘한다고 생각해요.
얼굴이 비호감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보고 반해서
좋아하는 배우에요.6. 아직
'11.7.12 4:42 PM (220.80.xxx.28)아직은 이런평가 내리기 좀 이르지 않나요?
이수근도 처음에 적응할때 엄청 버벅댔잖아요? 쟤빼라..쟤뭐냐..안웃긴다 등등..
점차 적응하면서 나름 캐릭 구축해가며 지금은 완전 적응해서 재밌잖아요.
엄태웅이 들어온지 얼마나됐나요.. 좀 두고봐주세요..7. ,,
'11.7.12 4:43 PM (121.160.xxx.196)진짜 싫어하는게 절절히 읽힙니다.
저두 그냥 착하고 순한것 밖엔 없구나 싶어요.
그런가하면 이수근은 못되게 생긴것이 웃기는 능력은 있구나 싶어서 이 사람이
더 나아보여요.
아뭏튼 자기자리에서 자기역할 하는게 더 낫네요.8. .
'11.7.12 4:43 PM (125.128.xxx.172)엄태웅이나 류승범 연기 못하지 않아요
누나나 형 덕분에 별 노력없이 그 자리에 선 사람들 아니고요
엄태웅.. 원글님이 말하신.. 예능은.. 지켜봐야 알겠지만요9. .
'11.7.12 4:43 PM (210.57.xxx.23)예능에서야 님 말이 맞는다 쳐도 엄태웅이나 유승범 연기는 후덜덜하죠. 그만한 배우도 없음
10. 전
'11.7.12 4:43 PM (112.168.xxx.63)류승범은 오히려 형이 류승범 때문에 더 알려진 거 아닌가요?
전 류승범 때문에 류승범의 형을 알게된 사람으로서..
원글님이 엄태웅을 보고 모자란 사람 같다고 하는게 참 웃깁니다.11. ...
'11.7.12 4:43 PM (125.146.xxx.148)1박2일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엄태웅이 배우로서는 나쁘지 않던데요.
처음 나왔을 때 엄정화 동생인 거 몰랐을 때도 저 사람 연기 괜찮다 그랬었어요.12. 세우실
'11.7.12 4:44 PM (202.76.xxx.5)원래 사람이 싫어지기 시작하면 그 생각은 끝도 없이 무럭무럭 자라나기 시작하죠.
그동안 많은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연기나 좋은 평가들은 생각나지 않고,
예능프로에서 속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누나의 힘 얘기가 나온다는 게 얼척없을 뿐이군요.13. ㅠㅠ
'11.7.12 4:44 PM (220.78.xxx.23)저 엄태웅 팬인데 왜이러세요..
그리고 누나백으로 들어갔든 아니든 엄태웅씨 연기하는거 한번이라도 보셨어요?
부활이나 마왕 같은 드라마 보시면 그런말 안나오실껄요?
그리고 이수근도 윗님 말처럼 정말 한 1년은 짜증났었구요 무한도전 정형돈도 몇년을 보기도 싫었는데 지금은 다 잘하잖아요 좀 기다려 주세요 김종민도 다시 1박 들어갔을때 맨날 이런욕 먹었던게 기억 나네요14. .
'11.7.12 4:44 PM (175.119.xxx.69)엄태웅 팬들 무지 많으시네요.
저는 엄태웅 연기도 별로, 외모도 별로, 사실 누나 아니면 오디션에 합격이나 했을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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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덕에 큰능력이나 노력없이 그자리까지 간것 같아서 더 싫고22215. 1234
'11.7.12 4:44 PM (211.54.xxx.196)답은 하나네요...안 보시면 됩니다요~
원글님이 싫다고 해서 제작진들이 엄태웅씨 하차 시키지는 않을테니....
원글님이 안 보시면 돼죠~~~
싫음 보지 마시고 열내지 마세요~~~16. 무명생활
'11.7.12 4:45 PM (114.207.xxx.119)오래했어요 엄태웅 무명생활 오래한 배우입니다. 1998년도 부터 단역시작해서 오랫동안 무명생활하다가 쾌걸춘향하고 부활 마왕시리즈로 빛을 본 배우인데 누나 빽이다 이렇게 말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17. ,,
'11.7.12 4:46 PM (121.160.xxx.196)안 볼 순 없죠. 1박2일을 좋아하니까 저런 불평도 나오는거구요.
왜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하면 그렇게 딱 자르길 좋아하는지 몰라요.18. .
'11.7.12 4:46 PM (112.168.xxx.63)1234님 말씀 동감.
싫음 보지 마세요
괜한 사람 잡지 말고요~
그리고 엄태웅 연기 시작하자 마자 엄정화가 누나네 어쩌네 하지 않았어요.
연기 한참 하고 좀 알려지면서 엄정화가 누나인지 알려진거죠~
진짜 누나덕 볼거였음 나올때부터 엄청 누나 홍보했게요?19. ...
'11.7.12 4:46 PM (211.36.xxx.130)1박2일에서 엄태웅은... 개인의 취향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연기...그건, 누나 덕 본거 아니예요. 실미도에서 단역부터 시작했고, 영화 말고 드라마에서 정말 연기 잘 한다고 인정 받았습니다. 주지훈과 함께 나온 <부활>은 유명하고요. 엄태웅 연기력에 대해 칭찬하는 기사도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덧붙여... 류승범은 처음 영화 나왔을 때...<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류승완 감독의 촬영실력도 정말 멋졌지만.. 그 쌩양아치 연기를 정말 날것으로 하는 모습을 보고 영화평론가들이 극찬한 기억이 나네요. 또, 공효진, 박선영이랑 같이 나온 70년대 배경의 드라마에서도 류승범 연기 좋았어요... <아라한장풍대작전>에서 코믹 연기도 인기 많았고... 되려 류승완 감독이 동생 덕을 좀 본다는 얘기도 있었네요.20. ..
'11.7.12 4:47 PM (14.42.xxx.238)누나덕에 그자리간건 아닌거같아요.. 엄태웅씨 무명생활도 오래하셨고.. 다른드라마에서 연기잘하셔서 엄포스라는 별명까지 얻으셨는데.. 전 아직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해요.. 이수근씨도 첨에 1박2일 오시고 많이 고전하셨는데 적응하시고 많이 재미있잖아요.. ㅎㅎ .. 김종민 엄태웅 약간 어리버리하고 착한캐릭터가 둘이 있다는게 전 더 문제인거같아요 ㅠㅠ 엠씨몽이나 붐처럼 붕붕띄워주는 캐릭터가 하나필요한거같애요..사실 저도 1박2일 너무팬인데 엠씨몽 김C 그립습니다 .. 그때가 최강멤버였던거같애요..
21. 휴
'11.7.12 4:48 PM (121.151.xxx.216)전에 어떤사람은 엄포스가 1박에서 밀어줄라고 붙힌 별명이다라는 소리를
너무 확신해찬 목소리로해서 엄청웃었네요
엄태웅의 연기를 보고 말하세요
누나빽인데도 그리 뜨지못했을까요
10년가까이의 무명생활이 있고나서 엄태웅은 이름을 알렸고
이름이 알려진다음에 남매라는것이 밝혀졌죠22. 음,...
'11.7.12 4:48 PM (119.70.xxx.172)전 솔직히 엄정화씨 연기보다 엄태웅씨 연기가 더 좋아요. 마음에 와닿구요....ㅎㅎㅎ
개도 참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고 천상 막내티나는 순둥이 남자 같아서 참 좋습니다.
좀 모자라도 자기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무지 잘할것 같은 충성심이 보인달까요?ㅎㅎ
김C와도 다르고 MC몽과도 다르고 전 참 좋던데.
빨리 적응해서 좀 더 악착같은 모습 보여주기 시작하면 재밌어 질것 같아요.23. 펜
'11.7.12 4:49 PM (175.196.xxx.107)아아아아악~~~
나와 같은 의견 분 만나서 반가와요! 와락!!!
아니, 겨우 연예인 한면 호불호 나타낸 글에 이렇게까지 오버해서 반응하니
좀 스스로 어이없긴 합니다만.....
아... 진짜 님하고 같은 생각이거든요.
얼마 전 이곳에 저도 님과 비슷한 글 올렸었는데......
저도 나름 1박을 보는 편이에요.
이런저런 구설수니 뭐니 해서 안 볼 때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예능 프로 중에서 볼만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요즘은 엄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1박 아예 안 봅니다.
그나마 특집때엔 다른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엄씨 볼 일이 잘 없었지만,
요즘은 또 그게 아닌 듯 해서 전혀 안 봤네요.
님하고 정말 같은 생각이에요.
노/력/조/차/도/ 안 하는 사람같아 보기에 불편합니다.
허구헌날 시청자 모드로만 서 있는데 저럴 거면 왜 저기 나왔나 싶어요.
그가 받아 가는 출연료, 다른 사람에게 기회 줬으면,
시청자는 재밌어서 좋고, 인기 덜 있던 사람은 돈 버니 좋고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엄씨가 순하고 착해 보여 좋다는 분들....
누군들 거기에 나가서 팔짱끼고 웃고만 있다면 그렇게 안 보일까 싶긴 하군요.
웬만큼 험악하게 생기지 않는 한은 그 정도 하는 건 식은 죽 먹기일 겁니다.
또 혹자는 이수근도 첨엔 말 못했다 그러시곤 하는데, 비교 자체가 안 되지요.
이수근씨는 그래도 늘 노력했었어요.
편집되고 짤리고 분위기 못 띄워서 그런 거지, 입닥하고 촬영하진 않았다는 겁니다.
이승기씬가.. 전에 인터뷰에서 그랬었다죠.
이수근씨는 천마디 하면 두마디만 방송 나간다고...
근데 엄씨는 대체 뭔가요?
할 줄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본인이 부족하다 싶으면 노력이라도 죽도록 하던가.
그렇잖아도 물가 올라 직장은 별볼일 없어 사는 것도 팍팍하고 짜증나는데
엄씨처럼 가만히 팔짱만 끼고 웃다가 돈 받아 가는 사람 보면 배가 아픕니다.
그것도, 공영방송이니 만큼, 내가 낸 시청료에서 돈 받아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더 보기 싫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김씨랑 비교해도 말도 안 되고요.
입만 열었다 하면 무식한 티 팍팍 나고, 할 줄 아는 스포츠가 게임도 전무하고--;
자기 혼자 안 되니 되도 않게 무슨 개도 끌고 나올 모양이던데 (이미 나왔나요? 기사만 봤음)
진짜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까지 한 연예인을 꼴보기 싫어하긴 처음이네요.
그간 미운 사람들 있긴 했어도 이렇듯 적극적으로 비판/비난하진 않았었거든요--;
요즘 내가 사는게 힘든가..? ㅎㅎ;;;24. 00
'11.7.12 4:50 PM (211.59.xxx.87)류승범이나 엄태웅씨 연기하는거 한번 보세요 엄태웅씨 마왕이나 부활 보시고 뭐라하시던지요 그사람의 배우로서 능력을 전혀 아는바 없으면서 누나덕이나 형덕이다 그러지 마시구요
25. 헷
'11.7.12 4:50 PM (121.134.xxx.86)구미호외전 나올 때 저 사람 괜찮다 누구냐 소리 많았는데 엉ㅁ정화 동생이래서 헉
하지만 드라마가 망작이라 묻히고
쾌걸춘향에서 변학도로 꽤 떴었죠.
누나 빨이라하면 섭해요.26. 엄태웅
'11.7.12 4:51 PM (125.128.xxx.45)정도면..
연예계에서 가족 덕 안본편에 속하지 않나요?
전 엄태웅 갓 데뷔했을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엄태웅이 유명해지기 전에 엄정화가 동생 언급하는거 못봤구요,
엄태웅이 누나 언급하는것도 못봤어요(이건 뭐.. 엄태웅이 안유명하니까
언급할 기회도 없었죠).
아, 딱 한번 보긴 봤네요.
엄정화가 예전에 셀프카메라에 출연했을때
몇초동안 잠깐 스치듯이 나왔었어요.
동생이라고 소개 하더라구요.
그것 외에는 엄태웅 무명시절에 둘이 같이 어딘가에 출연한적도 없고..
그만하면 단역 거쳐서 조연거쳐 자기힘으로 주연급으로 자리잡은거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27. ...
'11.7.12 4:51 PM (24.10.xxx.55)전 예능특유의 왁자지껄 웃음소리 떠들썩한 티비가
하루종일 켜져있고 원글님 하루종일 오며가며 보고 앉아서 보면서
엄태웅 나올적마다 막 뭐라 툴툴대는 모습이 상상되서
넘 웃겨요 ㅋㅋㅋ
남편분 지나가다 한마디 거들고 ...
싫은거야 할수 없죠
그렇지만 아예 연기는 안보시고 누나덕은 좀 ...
엄태웅 류승범 싫어하시는것 보면
약간 꽃미남 취향이신가 봐요 ㅋㅋㅋ28. 진짜
'11.7.12 4:51 PM (112.168.xxx.63)그새를 못 참고 모자란 사람 같다는 발언이 정말 우습네요.
1박 기존의 멤버들이 나오자마나 다 날고 기고 했던가요?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이수근은 진짜 1년 정도 본인 캐릭터 잡기까지 힘들었던 걸로 알아요.
예능,개그에서 활약했던 재미있는 사람조차 그런데 연기만 했던 사람이
그게 쉽겠어요?29. 저는...
'11.7.12 4:51 PM (113.60.xxx.23)엄태웅 좋던데요...
1박2일 멤버중 뭐 저런컨셉도 한명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씨에프 나오던데..보면서...엄태웅 비주얼도 멋지다고 생각했어요...전...
솔직히 누나 빽으로 나온건 전혀 아니고요...30. 펜
'11.7.12 4:52 PM (175.196.xxx.107)아 그리고, 엄씨 연기 잘한다고 극찬하시는 분들.
네, 연기력 뛰어난 연기자니까 제발 연기나 계속 했음 좋겠습니다.
괜히 일주일 꼭꼭 나오는 예능에 발 담그고 예능감도 바닥이면서 사람 축축 늘어지게 만들지 말고.
지금 원글님이 누나덕 이란 말까지 한 이유는, 엄씨가 연기력 떨어져서 그런거 아니잖습니까?
예능쪽으로 완죤 젬병인데 어찌 들어 올 수 있었나를 따지시는 거죠.
뭐 사실 전 누나덕이건 뭐건 이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나 피디가 사람 잘못 뽑은 것만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김정태씨처럼, 첫 예능 출연에도 빵빵 터뜨려 주면 1박 멤버들 사이 분위기 자체부터 완전 바뀌었을텐데,
엄씨는 대체 뭐하는 건지..?31. ..
'11.7.12 4:53 PM (180.229.xxx.239)엄태웅 연기 못하는거 아닌데.. 내성적인 사람이 막 오바해서 예능하기 정말 힘들어요..저번주도 복분자 따러가서 오늘 복분자만 따다 가겠구나 하는데 참 안돼보였어요.. 자기도 얼마나 힘들까요..그래도 존재감 영 없지는 않던데..
32. ㅡㅡ
'11.7.12 4:53 PM (220.120.xxx.45)저처럼 안보시면 되요..
그렇다고 모자란 사람이라고 하는건 좀 심한듯 싶네요.33. 핑크레이디
'11.7.12 4:54 PM (121.185.xxx.70)남편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하나가 들어왔네 하길래~
보지도 않던 1박2일 지난주를 봤는데 ... 예능을 아직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그게 매력이 될지도 모르죠. 적응기간일수도 있고...
나피디가 알게 모르게 이사람 저사람 섭외하려다가 안되서(?)
엄태웅섭외한거 같던데...
아직 판단하기엔 성급한거 같아요.34. 휴
'11.7.12 4:56 PM (121.151.xxx.216)저는 펜님이 말한 김정태씨야 말로
예능에 안어울린다고 보네요
그분 승승장구에 나온것보고 정말 헉햇어요
5명의 기존멤버가잇는데 그런분이 끼면 다들 힘들어서 어쩌라구요
예능이라고 무조건 웃기고 마는것은 아니거든요
저는 김정태 승승장구 나온것보고 손발이 오글거려서 채널 돌리다 다시보고 돌리다 다시보고했네요
이렇게사람마다 다른거죠
그런건데 다른사람보고 모자라다니요
저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함부로 말하는사람들보면 헉합니다
그런데 한연예인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그런분들은 두루 두루 씹고 다니더군요35. .
'11.7.12 4:57 PM (112.168.xxx.63)예능쪽으로 완죤 젬병인데 어찌 들어올 수 있었냐........도
엄태웅 본인 덕인지 누나덕 아닙니다.
연기나 하던 말던 제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모자라네 어쩌네 소리 하면서 .
원글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똑같은 사람만 있어야 겠네요.
연기 잘하고 웃긴 사람.36. ..
'11.7.12 4:57 PM (115.136.xxx.29)며느리 발뒷꿈치가 계란같은것도 흉보는 시어머니가 있다고 하더니..
본글 보니까 정말 싫어하는게 뚝뚝 떨어지네요.
모자란사람같으면 적어도 연기한분야에서 그래도 연기잘하는 사람으로
사람들이 인정할까 싶네요.
엄정화 누나인지는 나중에 알려졌고 저같이 그냥 보는 사람들은 몰랐던일이구요.
이번에도 1박2일보니까 자기일 끝나고 은지원가서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
보니까 예능감떨어지는것을 열심히 함으로 극복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사람이 싫은사람이 있고 그냥 좋은사람이 있다고 하더니...
이래서 안티들이 있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37. ~~
'11.7.12 4:59 PM (218.158.xxx.54)원글님 비난하는 글이 많이 달려서 저까지 굳이 쓰고싶지 않았지만
모자란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성품이,, 그런가 보다 합니다,,그런 사람도 있어야지
너두 나두 말잘하고 약아빠진듯? 적응잘하면 것도 재미없잖아요~~^^38. 무식
'11.7.12 4:59 PM (116.37.xxx.10)엄태웅 먼저 알려지고 나중에 엄정화 동생이라고 나왔고요
전 어차피 1박2일은 안보니
그가 예능에서 어찌 하는지는 모르지만
배우로써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류승범 정말 할 말이 많지만
모르면서 왜 이상한 곳에 취직시키는지요
류승범은 A급이에요
류승완 감독하고 또 다르게 멋진 사람입니다
피곤해 하면서 자게보다가 열받아 급로긴39. ㅋㅋㅋ
'11.7.12 5:00 PM (220.78.xxx.23)부활이라는 드라마 한번 시간 나실때 잠깐이라도 한번 보세요 ㅋ
왜 엄포스가 별명인지 확 ..하고 와닿으실 겁니다. ^^
예능은 아직 자리를 잘 못잡은 느낌도 있긴 한데..그래도 잠깐이라도 지켜봐 보세요
암튼 시간 나시면 부활 드라마 한번 꼭 보세요 180도 달라질 겁니다 ㅋㅋㅋ
스토리가 1편 보면 2편 보고 싶을만큼 짜임새가 좋기 때문에 아마 한두편 보고 땡..하진 못하실 꺼에요40. .
'11.7.12 5:02 PM (180.229.xxx.46)엄태웅,,,,,,,
유기견 데려다가 키우는거 보고 감동......
요번에 방송에 나온 강아지도 유기견이였던데...41. 펜
'11.7.12 5:02 PM (175.196.xxx.107). ( 112.168.187.xxx >>
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됩니까?
kbs 공영방송 시청료 내가 주는 건데요?
그리고, 시청률로 밥 먹고 사는 예능프로 출연 연예인이,
시청자한테 비판 받는 거지 누구한테 비판 받을까나요?
누나덕 아닐 순 있겠죠. (근데 님은 어찌 그리 확신하시는지? 그쪽 인맥이세요? ㅎㅎ)
근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예능 프로에 나와서 정말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받아 가는 것 보면 재수없다는 거죠.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 보이면 기다려 줄 것 같아요.
(김종민씨 그렇게 욕 많이 먹지만, 그래도 이 사람은 노력이라도 해요. 말이라도 하려고 하고요)
근데 그런 모습조차 전무하고 타고난 재능 (연기만 잘하는 모양?) 또한 전혀 보이질 않으니
시청자로서 좀 나가 줬음 하는 거죠.42. 쓸개코
'11.7.12 5:02 PM (122.36.xxx.13)아우~ 원글님 류승범이 연기 정말 잘하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동의할수가 없어요~~
류승완감독때문에 알려진거 아니에요
김지운 감독도 그랬어요 연기천재라고..43. ..
'11.7.12 5:04 PM (14.42.xxx.238)펜// 엄청 싫어하시는듯.. 분노가 느껴질정도네요.. 그만큼 1박2일 팬이셨겠죠.. 저도 그래요
전사실 요즘 1박2일잘안봐요 ..김종민 엄태웅 캐릭터를 다시 잡아야할거같애요.. 어리버리하고 착한캐릭터가 겹치니까 그닥재미가 없네요.. 그냥 예전꺼 다시보기하면서 복습하면서 지네요..
엠씨몽 김c 너무 그립네요 흑흑
그래도 엄태웅씨 누나 후광 연기별로는 아닌거같애요.. 연기쪽으로는 잘하시는..캐릭터 잡히시고 예능적응하시면 잘하실꺼라고 기대합니다..44. ..
'11.7.12 5:07 PM (115.136.xxx.29)펜// 지난주 1박에서 복분자 열심히 따고
나중에 은지원가서 도와준것은 열심히 일한것이 아니고
님 표현대로 아무것도 안한것 인가요?
그럼 님이 열심히 한다는 기준은 뭔가요?45. ```
'11.7.12 5:07 PM (125.143.xxx.223)내가 보기엔 하루 종일 1박2일 틀어 놓는 님이 더 이상한데....
46. .
'11.7.12 5:08 PM (112.168.xxx.63)공영방송 시청료는 원글님만 내는게 아니잖아요?
원글님 입맛 대로 원하는 꼭두각시를 원하면 직접 그런 사람을 만드시던지
말도 안돼는 걸 트집잡고 모자라네 어쩌네 소리나 하고 있으니..
노력이란게 그렇게 겉으로만 보여야 노력입니까?
노력이란 것도 다 제 성격과 색깔에 따라 다른겁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구요
아..진짜 뭐 이런47. 1111
'11.7.12 5:10 PM (125.143.xxx.223)티비 고만 보고 나가서 돈이나 버삼.. 티비보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엄태웅씨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에 기운 일치마시고 힘네요..화이팅!!!!!!!!!!!!!!!48. 쯔쯔
'11.7.12 5:10 PM (211.172.xxx.254)전 엄태웅이란 배우가 유명해질때까지
그사람 누나가 엄정화인것도 몰랐네요
본인이 싫음 싫은거지
뭘 그렇게 까댑니까!!49. 오호..
'11.7.12 5:10 PM (118.46.xxx.17)뭐 이렇게까지...분노하실 일은 아니신거 같은데...오호. 흥미롭네요. 그냥 싫다거나 엄태웅이 잘 못하나보네 이런게 아니라,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으신거 같은 뭐 그런 분위기네요. 오호 신기해라....
50. a
'11.7.12 5:11 PM (175.124.xxx.32)노래하는 방송국 시청률이 지난 주 퍽 떨어졌다죠.
51. 나도
'11.7.12 5:12 PM (183.100.xxx.68)누나가 엄정화인줄도 몰랐는데.
얼굴도 안닮았고 정말 조그만 단역부터 시작했어요.
예능이야 적응기간 필요한거고....
열심히 하려고 너무나 애쓰는 모습이 보여서 저는 좋게봅니다.
근데, 입에서 칼이 나오는 것 같은 분들은 왜그래요? 개인적 원한이 졌어요?52. ...
'11.7.12 5:14 PM (58.141.xxx.125)이렇게 흥분하시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롭네요. 까짓꺼 쇼프로 안 보면 되지
다 큰 어른이 뭐 이렇게 흥분하고 깍아 내려요? 그 프로에 모자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바보상자 들여다 보면서 뭘 그리 바라는지53. 음
'11.7.12 5:14 PM (121.167.xxx.244)난 강호동이 시끄러워서 1박 안보는뎅..
그나마 여배우편에선 엄태웅 귀여웠어요.54. 아니..
'11.7.12 5:18 PM (119.65.xxx.22)원글님처럼 싫을수도 있죠... 그런데.. 안 싫을수도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원글님이 모자르다고 지칭한 엄태웅이란 배우가 누군가에는 팬이 될만큼
좋은배우일수도 있고 흔하디 흔한 그런 예능인의 모습이 아니어서 좋을수도 있죠.
서로 인정하자고요. 그리고 전기세에 꼬박꼬박 붙어나오는 돈... 저도 냅니다 ㅎㅎ55. ...
'11.7.12 5:20 PM (118.176.xxx.42)전 엄태웅이 실타기 보단... 연봉이 강호동다음으로 높은게 더 이해 불가라서 실터라구요 노력은 별로 하지 않는거 같은데...(웃길려고하는거) 다른사람들 보다 늦게 들어왔음에도 높은게요...
글구 엑수 파일에서 보고 완전깸.... 그게 거짓일수도있겠죠....56. ````
'11.7.12 5:23 PM (125.143.xxx.223)내가 보기엔 이런 식으로 밖에 글 못올리는 님 이 더 멍청해 보이니 그만하셈
57. ..
'11.7.12 5:24 PM (115.136.xxx.29)펜// 아뭏든 예능을 하는데 엄탱웅이 열심히 한것은 있는것이죠
몸빵이든 어떻든..
이수근이 1박2일 적응하는데 1년 넘게 걸렸죠 그전에 네티즌에게
수근*신 그래서 수근신이라고 비난받았고,
김종민도 마찬가지이고...
님 성격상 그래도 이수근, 김종민까지는 많이 참은것이네요?
예능나오면 다 망가지고 자빠지고 해야 하나요?
자기몫이 있다는 생각인데요.
전 엄태웅이 웃기다고 생각지 않아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고,
예능기자들이 대담한데서 가장 인터뷰하는데 힘든 사람을
엄태웅을 꼽더군요. 정말 말이 없어서... 힘들다고..
그런사람이 예능에 나오게되서 처음엔 의아했어요.
그런데 그 사실은 나pd나 제작진이 몰랐을리 없고,
예능에 나와서 다 웃기고 자빠지고 뒤집어져야 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다 약고 영리해서 숨이 찰때 좀 쉬어갈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전 제작진도 그것을 기대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지난번 승기하고 노래도 부르고 바닷가에서 님말대로 망가뜨려서
웃음도 줬고 1박2일 꼼꼼히 챙겨보심.. 그런말 안할것 같은데요.
저는 나가수선전속에서도 1박2일 챙겨보는 사람이라..58. .
'11.7.12 5:25 PM (121.128.xxx.151)자.자.자. 그만 합시다. 시청료는 누구나 다~ 내는거고
싫고 좋은건 보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또.
엄포스가 노력을 하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노력을 안 하는건지
진짜 노력 안하고 돈만 받는건지 그건 우리의 느낌 뿐인거잖아요.59. 참
'11.7.12 5:27 PM (121.151.xxx.216)시청료내는데 이런말 저런말 해도 된다고요
아니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안내는 사람도 잇습니까
자기들 말만 말이고 다른사람들 말은 말이 아니랍니까 참 어이없어서
예능은 예능이에요
예능이 코미디프로그램이 아니랍니다
제작진들이 알아서 잘했을까봐 자기들이 무슨 피디인줄 알고 착각하는지
빼라 넣어라 무슨그리 말이 많은지
무한도전에는 길을 까고
1박에는 종민이까다가 이젠 엄태웅으로 넘어가고
나가수에는 옥주현 이젠 박정현이랑 장혜진도 무지 까더만요
그냥 편히 보지못하고 이러쿵저러쿵해야지 재미있는사람들이죠
그럴려면 자기들 맘에 드는 프로 하나 만들든지
보면 나이도 지긋하고 애들도 제법큰 어른들이 왜그럴까요 정말
세상에 불만이 많은것인지
다 삐닷하게만 보는것인지
시청자가할일은 안보면 되는거죠
먹기싫은것 먹지않으면되듯이
왜 예능보면서 스트레스받는지60. 어이상실
'11.7.12 5:34 PM (112.150.xxx.53)모자라다니,,,,,,,,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리 생각하는 사람도 다 있다는게 충격이네요61. ㅡ.ㅡ;
'11.7.12 5:35 PM (118.33.xxx.213)오아... 이런 시선도 가질 수 있다니... 전 원글님이 더 모자란 사람 같아요. 엄태웅의 그런 어리숙한 모습을 좋아하는 시청자도 많습니다. 보지 않으면 그만이지 보면서 왜 그러나 몰라.
62. ***
'11.7.12 5:39 PM (114.201.xxx.55)제가 지난 여배우편만 찾아보고 지금 1박이일 안보고 있는데요...
엄태웅 이러다가 안티카페 생기겠어요...
1박이일이 리얼생존게임을 펼치는 형식이다 보니 실력도 없고, 잘하려는 의지도 없고, 유머감각도 없고, 저기 왜 있나 하는 존재감 자체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듯....
이수근은 1박이일에서 특히 못웃겨서 그렇지 살아남으려는 발버둥이 있었죠...
김종민도 게임 설렁설렁한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원년멤버라서 끼워준거니 당위성도 있었고...
엄태웅은 훈남이미지로 들어와서 cf도 많이 건지고 했으니 뭔가 역할을 보여줘야지 안그럼 원글님 같이 미운털로 보는 범위가 점점 넓어질듯...63. 솔직히
'11.7.12 5:39 PM (110.5.xxx.55)적응기 끝나도 별반 나아질 것 같진 않네요.
저두 1박팬으로써 엄태웅 영화로 바빠져서 자연스레 떨어져나갔음 하는 바람이에요ㅡㅡ;;
근데 누나빽으로 뜬 건 아니잖아요.
오랜 무명생활 거친 후 부활, 마왕 같은 매니아드라마로 연기력 인정받았지요...
그치만 선덕여왕에선 또 그저 그랬던지라 드라마에 따라 연기력이 들쭉날쭉한 거 아닌가
생각 되기도 하네요.64. 펜
'11.7.12 5:41 PM (175.196.xxx.107).. ( 115.136.158.xxx >>>
위에 엄씨가 이수근씨나 김종민씨와 어찌 다른지 얘기 다 했는데요?
제 댓글 안 읽어 보셨음 다시 보시고요.
나 피디 역시 엄씨의 그런 성격 알았겠죠.
그러니 미스캐스팅이라고 말한 겁니다.
김씨를 대체하고팠던 모양인데, 김씨보다도 훨 못한 예능출연자라는 것입니다.
김씨와 비교해 볼까요?
웃기지 못하면 궂은 일이라도 도맡아 하던가, 게임이나 운동에 소질이라도 있던가,
머리에 지식이라도 많이 갖추고 있어 퀴즈 풀때 캐릭터라도 잡아 주던가.
망가지지도 않으려 하고 엄포스랍시고 묵묵한 모습으로만 일관하면서
김씨가 맡았던 그 최소한의 역할 조차도 안 해 주고 있잖습니까.
쉬어가는 사람요?
네네, 엄씨는 쉬어가는 사람이죠.
보면 와서 먹고만 가는 것 같더군요.
비싼 돈 받고 뭐 하는 짓인가 싶던데요.
(저기 어떤 분 쓰신 거 보니 강호동씨 다음으로 받아 간다고요?
이게 사실이라면 더더욱 어이 없습니다.)
제가 약은 출연자 원하는 거 아니잖아요?
첫 예능 출연에서 빵빵 터뜨려준 여배우들이나 남조연들은
그럼 약아빠진 사람들이라 그랬단 겁니까?
예능 출연하는 데에 스스로 노력하고자 하고 연구라도 하고 나왔다면
저렇게까지 어처구니 없는 모습으로 일관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군요.
사실, 멤버 교체는 예전부터 원했던 부분인데,
어찌 보니 결국 새 멤버를 들이게 되어 나름 기대하기도 했었습니다만,
기대만큼 엄청나게 실망하여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기 싫음 안 보면 된다는 분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 지금 안 보고 있어요.
근데요, 나름 괜찮게 시청하던 프로를 이 사람 한명땜에 안 보려 하니
이 조차도 기분이 좋진 않더란 거죠.65. 전
'11.7.12 5:46 PM (180.69.xxx.172)젤 황당했을때가
남조연배우특집때 칼국수먹고 리액션해야하는 장면에서
고개를 획! 돌리던 때에요.
카메라보면서 맛있다혹은 그냥그렇네 뭐 반응이 있어야하는데
카메라보는것도 의식이 없으니ㅜㅠ... 이사람 늘 그냥 놀러오는 분위기에요.
거저먹는거 같아 좀 짜증나요.66. ..
'11.7.12 5:49 PM (121.182.xxx.91)그렇게 싫으면 안보면 되지..왜 연기 잘하는 배우를 이렇게 모자르다고까지 비하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전 재수좋게 운빨 좋게 밥도 먹고 일도 덜 하고 이런 사람보다 좀 부족해 보여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 응원해 주고 싶던데요. 솔직히 좀 재미있는 구석은 없지만 멤버들 다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67. ..
'11.7.12 5:50 PM (115.136.xxx.29)펜// 님 윗댓글보고 쓴것인데요.
더 쓴것이 있나요. 다시 댓글을 보라는 말인데요.
님 1박2일 안본다면서요.
안보니까 열심히 하는것이 안보인다고 하는것 아닌가요.
욕을 할때 하더라도
보고 이야기 해야 하는것 아닌지요?
님은 무슨이유에서인지 엄태웅에 대한 편견이 있는것 같은데요.
지지난 주에도 바닷가에서 재미있었고 ,
지난주에도 욕먹을 정도 아니였어요.
열심히 했고... 그러니까 보고 이야기 하세요.68. 류승범최고
'11.7.12 5:50 PM (124.51.xxx.102)엄태웅씨는 잘 모르지만
류승범씨팬이에요.
글쓰신분 세상에 좋아 하는 사람 아무도 없나봐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로그인 했어요.
아라한장풍대작전
방자전
부당거래
수상한고객들
다 재미있게 봤어요.류승범 배우가 좋아서요.69. ㅈㅈㅈ
'11.7.12 5:55 PM (115.143.xxx.59)심성만 딱 착해보여요.거기까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도대체 잘하는게 없어요,.그래도 예능인데.
죄지은 원숭이가 그리울뿐.,
원숭이는 모든지 잘하고 재밌었는데..70. 드라마
'11.7.12 6:01 PM (222.238.xxx.247)부활이나 마왕을 보신다음에 얘기.....
71. ...
'11.7.12 6:17 PM (112.151.xxx.37)1박2일 본방사수는 나가수때문에 못하고, 재방을 챙기거나 다운이라도
받아서 보는 편인데....
저도 안본지 오래 되었어요.
엄태웅씨 나오구...1-2회 정도 시청하곤 그 후로는 싫다 좋다가
아니라 왠지 지겨워서 굳이 안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엄태웅씨=지겹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얄밉다,징그럽다 이런
느낌이면 욕하면서라도 보긴 할텐데....지겹다는 예능에서 최악이죠.
멤버 1명 모자랄때가 훨 나았던 듯.72. ㅡ.ㅡ
'11.7.12 6:17 PM (118.33.xxx.213)인생의 낙을 다른 쪽에서도 찾으시길. 아무리 미워해 봤자 먹튀든 뭐든 돈 잘 벌고 프로그램은 유지됩니다. 저도 어떤 프로그램 너무 좋아했었는데 불청객이 들어오고 분위기 바뀌고 예전만하지 못하니 왜 저런 사람 그 많은 월급 주냐 신경질 무지 났었는데 돌아보니 인생의 낙을 다른 것으로 삼지 않은 제가 문제더군요. tv는 tv일뿐 사랑하진 말자.
73. ㅇㅇ
'11.7.12 6:18 PM (211.237.xxx.51)옥주현 난가수다에 나오는거 싫다라고 했을때와 천지차이인 댓글들...
옥주현은 왜 1년 안기다려주시는지...;;;74. ㅇㅇ
'11.7.12 6:29 PM (211.237.xxx.51)하긴 바로바로 떨어지는 시스템에서는 1년 못기다려주긴 하네요 ㅎㅎ
암튼 평소 잘해야 하는건 맞는듯..
엄태웅은 평소에 잘하니까 좀 못해도 기다려준다고 하고...
옥양은 평소 미운털 박혀놓으니까... 뭘해도 밉게 보이고75. ...
'11.7.12 6:38 PM (121.166.xxx.60)엄태웅이 재미는 없지만
배우로써는 오랜 무명시절 거치고
단역 조역 거쳐 인정받았다고 봅니다.
문제라면...캐스팅이 잘못된 거죠머..76. ..
'11.7.12 6:51 PM (180.229.xxx.239)어휴~ 이런 일로 순둥이 엄태웅씨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77. 펜
'11.7.12 6:51 PM (175.196.xxx.107).. ( 115.136.158.xxx >>
이 글에, 님한테 댓글 쓴것까지 해서 총 5개 글 썼습니다.
님이랑 말 나누기 전에 3개 썼었고요.
거기서 그 차이에 대해 이미 다 말했었단 거죠.
그리고, 역시나 윗 댓글에 이미 썼던 건데, 배우특집들까지 봤습니다.
그 이후부터 안 봤습니다. 그러니 그래도 나름 참고 봤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과 말을 섞을 거면, 최소, 해당 글에서 그 사람이 했던 말은 다 보고 난 뒤에
딴지를 걸든 어쩌든 해야 한다고 봅니다.
꼴랑 최후의 댓글 하나 가지고 어쩌고 하면, 똑같은 말 또하고또하고또해야 하니까요.
이러면 피차가 피곤해지죠.
페이지 넘길 필요도 없고, 마우스 스크롤만 살짝 올리시면 됩니다.
저, 엄씨에 관해 편견 없었습니다.
선덕여왕에서 처음 봤고, 애청자 아니었기에 간혹 좀 보다 말았을 뿐,
이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1박을 보기 전까진 전혀 아무 생각도 없었단 거죠.
오히려, 이것 역시 위에서 이미 말했는데,
새 멤버로 들어 온다고 해서 기대 만땅이었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같은 글에서나마 누군가의 의견에 딴지를 걸 거면, 최소 그 글에 해당하는 그 사람의 댓글정도는
다 보고 말하십시요.
나보고는 1박 안 봤음 말 말아라, 다 보고 얘기해라 라고 하면서,
그러는 님은 한 페이지 안의 글을 최소한의 스크롤 굴리기도 안 하면서 내 의견에 반박이신 겁니까?
님이야말로 편견이 있으신가 봅니다.
엄태웅씨를 싫다고 하는 저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죠. 쯧.78. 쓸개코
'11.7.12 6:53 PM (122.36.xxx.13)112.152.159.xxx 님 딱 제맘표현하신 글이에요^^
79. ㅋㅋㅋㅋㅋㅋ
'11.7.12 7:06 PM (147.46.xxx.47)ㅋㅋㅋㅋㅋㅋ진짜 팬님땜에 웃습니다~!!!!
여기서 뵐때마다 개취가 너무 강하세요^^저도 원글 동감입니다!!!!!
얼른 뭔가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개인기 제로인 사람같아요.
배우를 섭외하더라도 좀 유머있는 사람으로 캐스팅하지
이선균이나 오만석 같은 인물로다...80. **
'11.7.12 7:08 PM (115.136.xxx.29)펜 175.196.247.xxx //
그러니까 다른댓글에서 이수근하고 김종민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님의 생각이잖아요.
엄태웅은 노력도 안하고...
그것은 철저하게 님의 시각이지요?
그리고 지금은 1박2일 안본다면서요.
그런데 엄태웅이 노력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고 비난하냔 말이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지난 주 1박2일에서 복분자따는일 열심히 하고 정해진양보다 더 열심히 했고
그리고 은지원도와주러가서 일열심히 했다고..
그리고 지지난번인가 그때도 몸 던져가며 재미줬다고
그게 노력하는 모습이 아님 뭔가요?
저는 님의 다른글들 읽고 쓰니까 님은 1박2일을 보고
비난하세요.81. 펜
'11.7.12 7:27 PM (175.196.xxx.107)** ( 115.136.158.xxx >>
그래서 말했잖습니까?
복분자 따는 일에 대해선 그런 부류의 일 열심은 예능쪽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지지난번 몸 던져가며 재미 줬다는 부분이 어딘가요?
가서 한번 보겠습니다.
그런데, 원글님처럼 항상 1박 틀어 놓으시는 분이 저렇게 말씀하셨으니,
고작 최근 3회 안 봤다 해서 뭐 그리 대~단하게 나아졌을까 싶습니다.
아~ 조금 나아지고 있어요 좋아지고 있어요~ 라고 응원 해 주기엔,
평소 팬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 전에 워낙에 사람을 실망시켜 놨었어서 말이죠.
지독하고 철저한 시청자 모드로 말이지요.
그리고, 님은 자꾸 노력하네 어쩌네 하시는데요,
위에서 엄씨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순하다, 그런 조용한 캐릭터도 필요하다 는 쪽이 주이지,
그도 웃음 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란 의견은 거의 없는 듯 한데요?
또한, 김씨나 김종민씨와의 비교에 대해서, 네, 제 의견대로 글 썼습니다.
그렇다면, 님도 한번 의견개진해 보시지요?
저 출연자들과 비교해서 엄씨가 나은 부분이 대체 뭡니까?
납득할 만한 그럴듯한 주장을 하신다면 얼마든지 들을 생각 있습니다.
단순히, 복분자 열심히 땄다 몸 던져 웃긴 적 한번 있다?
이런 건 김씨나 김종민도 기본적으로 늘 했었던 것들인데요?82. dma...
'11.7.12 7:44 PM (125.186.xxx.16)뭐 엄태웅이 예능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죠. 그렇게 보는 분도 계실 거고 괜찮다고 보는 분도 계실 거구요.
그런데; 사실 저도 엄태웅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선덕여왕 때는 김유신과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 때문에 화를 냈을 정도;) 그렇다고 능력 없는데 누나 덕을 봐서 스타덤에 오른 케이스는 아닌 것 같아요. 그 전에 마왕이었나, 친구가 추천해준 드라마를 봤는데 엄태웅 연기 아주 잘하더군요. 그때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배우는 아니지만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구나 했습니다.
하긴 뭐 싫으면 뭘 해도 다 미워보이는 분도 계시긴 하겠죠.
제 생각은 그래요.83. 우리나라는
'11.7.12 7:45 PM (121.160.xxx.23)탤런트들이나 예능하는 사람들이나 TV에 나오면서 연습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84. 나머지분들
'11.7.12 8:09 PM (218.232.xxx.55)다 방방 뜨잖아요.
엄태웅씨라도 좀 무게 잡아야지...
전 그런 모습이 좋아요^^
그리고.인정할건 인정해줍시다.
뜬게 누나덕은 아니예요85. .
'11.7.12 8:14 PM (121.168.xxx.59)님은 그냥 엄태웅씨가 주는거 없이 싫은 것 같은데요?
님이 나열한 싫은 이유들, 하나도 안 맞구요. 누나덕으로 배우된 것도 아니고,
무능력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순진하고 착하고 그저 허허 웃기나 하니까
사람 쉬워보여서 미워하는거지요. 예능이니까 예능에서의 능력만 따져야겠지만
한 배우의 성격이나 역량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무조건 싫어서 이런 글 남기는 님이
더 그래보여요. 게시판에 어떤 글 남기건 님 자유지만 그게 이렇게 글까지 남겨서 분노할 일인지요? 님 심보 너무 뒤틀려보여요.86. 제가
'11.7.12 8:14 PM (116.127.xxx.168)이상한가 봅니다ㅠㅠ
엄태웅,엄정화 좋아하지도 않고(싫어하지도 않지만)
드라마는 기억도 안나고 1박2일의 모습이 전부인데
순하고 성실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87. ㅜ ㅜ
'11.7.12 8:21 PM (119.75.xxx.129)원글님은 이런글을 당사자가 보면 얼마나 상처를 받는줄 아시나요..?? 이런 인터넷상에서 그런애기 하지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지켜봐주시길. 엄태웅씨도 아마 속앓이 마니 할거예요.. 시청자 입장으로서 응원해주시면 안될까요..???
88. 저처럼
'11.7.12 8:26 PM (59.22.xxx.43)은지원처럼 뺀질거리는 것보다는 수더분하게 착한 모습 보는게 훨씬 더 편한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알지도 못한다면서 막연히 예능에서 수동적으로 있다고 모자란 사람이라는 표현까지
거침없이 쓰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모잘라 보이는 사람이 나은듯.89. ㅋㅋ
'11.7.12 8:38 PM (222.111.xxx.29)화가 나는 상태를 지나서 강한 분노마저 느껴집니다.
보고 웃을수 있는 다른 프로를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예능에 재능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한 마디로 모자라다고 단정지을 만한 배우는 아닙니다.
엄태웅 류승범 모두 누나 덕, 형 덕 보다 본인들의 노력과 재능으로 평가받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부활" 에서 엄태웅 연기보고 팬 된 사람이에요.
님도 엄태웅이나 류승범 연기하는 거 보지도 않고 "형 덕, 누나 덕" 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고 말하지 마시길.90. 선덕여왕에서
'11.7.12 8:45 PM (222.235.xxx.203)연기 별루 던데요....코 막힌 목소리, 제체가 권상우 혀짦은 소리와 함께 연기 자체에 벽하나 세워두죠.
근데 심성은 해맑고 착한거 같음.91.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11.7.12 8:46 PM (121.190.xxx.228)누구는 힘과 덩치로 겁주며 버럭질 하는거 보기싫고
누구는 뺀질에 약삽질이 싫고
누구는 잔머리가 싫고 그런거죠.
여러 유형이 사람이 다 필요한 세상이고
그런 사람들이 야생에서 노는거 보는재미 아닌가요?
전 엄태웅 보면 그냥 미소가 지어지던데요.
저런 성격이 연기는 어떻게 그렇게 잘할까 신기하기도 하구요.92.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11.7.12 8:51 PM (121.190.xxx.228)약삽질 -- 얍삽질...
93. 신생아 맘님~
'11.7.12 9:14 PM (218.39.xxx.17)신생아 보면서 티비 보는거 별로 안좋은거 아시나요?
하루종일 틀어놓으신다니 엄태웅이 이상한게 아니고 원글님이 엄마로써 이상한겁니다.
엄마면 아이를 봐야지 왜 티비를 봅니까... 아이들 시끄러운 소리에 지쳐요.
끄고 좋은 음악 즐거운 이야기 동화 읽어주세요.
모르는것 같아도 아이들 다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티비 보실시간에 육아서적 찾아서 한번 보세요.
안타까와서 말씀드려요.94. ..
'11.7.12 9:29 PM (118.217.xxx.96)듬직하니 보기 좋은데요...
자기몫이 다 있고 충실히 하는데
원글님이 그걸 안 보시는건데요...95. ..
'11.7.12 9:54 PM (95.115.xxx.188)저도 싫어요..; 엄태웅 출연하고 첫여행까지는 바른청년, 순둥이 이미지라 너무 좋았는 데.. 두번째 여행부터 자세가 건들건들하니 풀리는 것 보고 실망했어요..; 갈수록 건성으로 방송하는 것 처럼 계속 핸펀 들고 보고있고..;
96. ..
'11.7.12 9:55 PM (115.136.xxx.29)펜 175.196.247.xxx//
내가 왜 님과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요?
그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보니까 남의 글 전혀 생각안하고 하고픈대로 하는것 같은데.
남의 글을 찬찬히 보지도 않고 무슨 질문에 답하라고 하나요.
재미있는분이네요.
분명히 님의 "글로 노력조차 하지 않는모습" 때문에 비난한다고 했죠
근래 3회를 보지 않았군요. 보지도 않아놓고 본글보고 미루어 판단해서
노력조차하지 않는모습이라고 비난하고 있잖아요.
내가 님의 댓글을 다 읽지않았다고 다 읽어보라고 충고질 한사람이
누구인가요. 저는 그 말 받아들려서 다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님은 근래 3주분조차 보지도 않고 본글보고 미루어 판단해서
지금 열내고 있잖아요. 원래 그렇게 남의 말 안듣고 자기주장만 하나요.
님은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 하는 신통방통한 재주가 있군요.
저는 앵무새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말귀도 못알아듣고 보지도 않고 그래서 미워할테다
이게 님 시각이잖아요.
저는 님같은 분 설득하고픈 마음없어요.
내가 왜 그래야 해요.
사람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자기가 보고픈것 믿고싶은것만 믿는
경향이 있지요. 보지도 않고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글을 그렇고
성의없이 써놓은 글을 보고 판단해서 그렇다.. 재미난 분이네요.
저는 님같은 분과 진도나갈 의향이 없습니다.
남의 글 전혀 받아들이지도 않고 자기주장이나 할것을
왜 진도나가요. 님하고픈대로 하고 씹고 싶은대로 씹으세요 ^^97. 어머~
'11.7.12 9:55 PM (114.203.xxx.58)왜들 이렇게 열 내시는지...참..
원글님 어디가시고 펜님..글 엄청납니다
무서워요...98. ..
'11.7.12 9:57 PM (122.36.xxx.51)에고 펜님! 정말 너무하시군요.
저번에 엄태웅에 관한 글을 쓰셨을때도 화가 나더니만 오늘도,
또 어제? 엊그제? 엄태웅이 좋다는 누군가의 글에 초치는것 같지만
그러면서 엄태웅 너무 싫다는 댓글을...
집요하시군요.
원글같은 분이 엄태웅을 그리 까니까(원색적인 표현이 나오네요)
그리 반갑고 기분 좋습니까?
댓글을 쭉 봤는데 본인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단다고 어느 님한테
계속 그러시고.
에고... 그동안 고정닉을 쓰시는 분이라 어떤글은 읽기도하고 그랬는데
제가 생각하던 사람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 엄태웅을 싫어하는걸 보니까요.
(아! 사람을 싫어하는건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나 이해안되는 이유로 그리
심하게 싫어하니까요)
공격적이고 집요하십니다. 에고.
1박2일을 일요일의 큰 재미로 여기는 애청자로서 부탁하나 할게요.
펜님이나 원글님은 제발 엄태웅 얘기는 그만 하세요.
한번 지나치게 글 쓴것도 모자라 엄태웅 얘기만 나오면 달려드는
펜님! 정말~~
너무 지나친 부탁아니죠?99. 헉
'11.7.12 10:15 PM (58.77.xxx.97)저도 1박 팬인데.. 재방송으로도 보고 또 보고...
근데 엄태웅 좋아요. 엄태웅 보고 있음 기분 좋구요~~~100. 원글님같은사람에게
'11.7.12 10:26 PM (222.238.xxx.247)누구는 안모자라 보일까싶네요.
101. ..
'11.7.12 10:32 PM (116.33.xxx.192)전 그전에 전혀 1박2일 안보던 사람인데..
엄태웅땜에 요새 봅니다.
뭔가 나대지 않고.. 가식적이지 않고.. 진실해 보여서.. 더 맘에 들던데요.102. ...
'11.7.12 10:35 PM (119.149.xxx.246)예전에 엄정화씨초기 매니저분이랑 알게 됐는데, 벌써 거의 20년전이네요...
그때부터 엄태웅씨 연예인준비하고 계셨어요...
그러니 무명기간이 어마어마하지요...그런데 누나덕이라....
누나덕봤음 훨씬 빨리 얼굴알렸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103. ㅎㅎ
'11.7.12 10:39 PM (180.226.xxx.90)원글님 쫌 귀여우심
장마때 아가 키우느라 힘드실텐데,
수고하세요104. ---
'11.7.12 11:00 PM (58.225.xxx.44)엄태웅씨 정말 욕보시네요.
1박2일이 이렇게 대단하고 예능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오늘 이 글과 댓글 보고 알았네요.
펜님 같은 분은 정말 예능에 조예가 깊으신 것 같은데, 모든 시청자들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지요.
엄태웅씨는 제가 유일하게 시청률까지 걱정하며 봤던 부활이라는 드라마에서 연기가 너무 좋아서 호감을 갖고 있어요.
그때 여러 곳의 글을 읽으며 드라마의 모습과는 달리 지금 1박에서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저는 오히려 나 피디가 대단해 보였네요.
처음엔 걱정스러웠는데, 지난 일요일 고창편을 보고는 많이 섞여들고 좋아진 것 같아 즐겁게 봤어요.
잔머리 굴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예능에 목숨 거는 분들까지는 만족 못 시키겠지만, 제 몫은 충분히 할 것 같네요.105. ..
'11.7.12 11:15 PM (115.136.xxx.29)펜 175.196.247.xxx //
다 안읽었어요. 짐작이 가서..
이쯤되면 엄태웅의 문제가 아니라
님 정신에 문제가 있는듯 하군요.
먼저 치료 받으시고 글쓰세요.
모자르면 자신만 손해지만
넘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죠.
빨리 가보세요. 주변에 더 피해주기전에....106. 펜
'11.7.12 11:21 PM (175.196.xxx.107).. ( 115.136.158.xxx >>
풋, 이런 댓글 올리면서 남한테 이중잣대?
나도 1박 지난 3회 님과 똑같은 이유로 안 봤답니다.
"엄씨가 어떨지 짐작이 가니까" ㅎㅎㅎ
남한테는 안 보고 까댄다고 큰소리더니만,
그러는 님이야말로 왜 댓글 안 보고 정신문제까지 운운하는 건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님이 남한테 이중잣대 운운할 번지가 아니라는 거.
자기 기준에만 관대한 사람은 바로 님 자신이니까. 하하.
자, 그러니, 남 정신 문제 걱정(?)할 시간에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아직도 님 면상에 붙은 똥무더기 안 떨어졌어요. 똥 묻은 개님이시라니깐요.^^107. 엄
'11.7.12 11:40 PM (180.66.xxx.10)음냐... 엄태웅이 사실 예능 잘하는 건 아니고, 전 엄태웅 연기하는 것도 봤습니다만 (선덕여왕과 최근에 다리 저는 역) 연기도 그닥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특히나 김유신 역할... 본인도 답답했을 거 같았어요 연기 못해서. 성격이야 좋을지 모르지만, 사실 성격 좋은 건 엄태웅 팬들한테 어필하는 거고, 객관적인 시청자 입장에서는 넘 대놓고 무능력하면 보고 있는 게 좀 지치긴 하죠.
원글님 넘 몰아들 가시는데, 저랑 엄마도 처음에 게임하는 거 보면서 (특히나 구구단) 엄태웅 정말 모자른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108. 저두..
'11.7.13 12:22 AM (122.32.xxx.52)엄태웅연기는 그럭저럭하는것같은데(솔직히 선덕여왕에서는 연기잘하는거 모르겠더라구요...연기력이 일정치않다라는 생각은들었습니다..) 예능은 정말 미스캐스팅인것같아요...엄태웅나와서 하는일은 그냥일반인 시청자가나와서해도 그정도는 할것같아요...근데 강호동다음으로 출연료많이 받아간다면 정말 날로먹는다는 생각드네요..엄태웅 본인을 위해서도 연기만 전념했음 좋겠단 생각들어요..예능은 그와 안맞는 옷이란 생각듭니다..
109. 제가그래요
'11.7.13 12:33 AM (61.74.xxx.220)구구단은 다 아는데 누가 갑자기 물어보면 멍~해져서 대답을 잘 못해요. 암산도 잘 못하고요..ㅠㅠ 누가 말하면 그냥 헤헤~거래요..^^;;;
근데,, 하는 일은 회계일을 해요.. 완벽주의라서 계속 공부하고, 1원도 안 맞으면 꼭 찾아내고야 말고, 일도 완벽하게 잘해요..ㅎㅎ 회사에서도, 같이 일하는 회계사들도 모두 인정해 주지요..^^110. 동감이에요
'11.7.13 1:04 AM (218.155.xxx.231)요즘 동원CF도 찍었던데
그리고
입안에 음식물 넣고 대사를 하는데
진짜 더럽더군요
CF를 어찌 저렇게 찍는지
비위상하네요111. 에고
'11.7.13 1:09 AM (116.44.xxx.68)처음엔 다 그렇잖아요...
우리가 여기서 이 사람 너무 싫으니까 빼라.말아라 한다고 그리 되는것도 아닌데
열 그만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저는 팬도 뭣도 아니지만, 그냥 순수하고...
또 자의든 타의든 예능엔 나왔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본인은 또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저는 서서히 좋아지리라 믿어요...
너무 열심히고, 그냥 막 들이대고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이런 사람도 있는거군...이러면서 봅니다.
시청률 운운하는건...공무원들한테 내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어쩌고~~이러는거랑
하나도 틀린게 없고요;;;
그냥 좀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을...세상을 보면 어떨까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승기씨가 처음 데뷰하고 X맨인가 나왔었잖아요...
꿔다 논 보릿자루 마냥(죄송;) 존재감 없었습니다...화면에도 몇번 안잡히고,
가끔 잡히면 무표정하게 엉뚱한거 응시하는 모습....그런 모습이 거의 1년....
지금은...말이 필요없죠...뭐든지 열심히 하고... 너무 잘하잖아요^^
저는 그래서 오늘부터 엄태웅씨 응원을 하기로~~^^ㅎ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일에 열 내면서 필요이상으로 열심인 사람은 정말 보기 싫으네요...112. 투사일지도..
'11.7.13 1:25 AM (175.200.xxx.214)직접적으로 내가 피해당한것도 없고 공식적으로 잘못한 일도 없는데 어떤 사람이 이유없이 싫다..
싫은 정도가 아니라 끔찍하고 혐오스럽고 증오한다..
그러면 그 이유를 그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원글님은 나름 그 이유를 생각해 보신 모양인데 노력없이 뭔가 이룬 사람에 대한 적개심이 심하신듯 보이네요..
그런데 그런 능력있는 누나를 둔것도 결국은 그 사람의 복이고..노력 안한다고 하지만 그사람 나름으로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설사 정말 아무 노력없이 뭔가를 얻는다고 해도 그건 결국 그사람의 운이고 복일 뿐....그것때문에 화가 난다면 거기서 건드려지는 내 마음속의 스위치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뭔지 찾는건 본인이 알아서 하실 일이구요....113. ..........
'11.7.13 1:43 AM (14.37.xxx.173)예능출연이 cf때문인것 같더군요.
저희동네 산이 하나 있는데..최근에 거기올라가는데..동네 모 스포츠매장에서 온통 엄태웅얼굴들어간 광고지를 붙여놓았던데...너무 짜증났습니다. 너무 버젓이 연예인들 사진이 많아서 불쾌감을 주고 있어요... 항의전화해서 떼라고 전화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시에서 좀 단속했으면 좋겠어요.114. ..........
'11.7.13 1:59 AM (14.37.xxx.173)근데...원글님 류승범은 아무데나 얼굴파는 사람이 아니에요.
연기외에는 예능이나 cf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류승완을 알기전에 류승범을 알았던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왜 류승범을 거기에 끼어넣으십니까?115. ...
'11.7.13 2:56 AM (92.76.xxx.42)엄태웅씨 괜찮던데 싫어하는 사람 꽤나 많네요. 그냥 저는 잘봐요.
너무 시끄럽고 남속이고 꾀부리고 하는 인간군상들만 드글드글대다가 한 명쯤 아니면 어때요.116. 한마디
'11.7.13 5:33 AM (110.15.xxx.162)난 엄태웅씨 좋은데요? 우리 가족들도 엄태웅씨 좋데요.님이 엄태웅씨 싫은건 어쩔수 없죠.
117. 아이고..
'11.7.13 6:07 AM (66.56.xxx.103)예능 보면서 답답해 하시는건 알겠는데
엄태웅이나 류승범을 쉽게 지금의 위치에 서있는 사람이라고 폄하하시는걸 보니 작품을 제대로 보신 적은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엄태웅씨나 류승범씨 작품 보시면 그런 말씀 못하세요
그리고 엄태웅씨는 엄정화씨 후광으로 자리잡거나 성공한거 아니예요
엄정화씨 후광으로 될거였으면 그렇게 무명생활 오래 안했을거고 실력없이 그 자리 간거면 지금쯤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렸어야 맞아요
엄태웅씨는 다른 형제연예인들과 다르게 둘다 자기 힘으로 지금 자리에 간거예요
드라마 부활 보시면 엄태웅씨 연기력에 대해서 지금같은 말씀 못하실텐데요. 확고한 대표작이 있는 뛰어난 배우 맞아요
류승범씨도 형이 류승완 영화감독이지만 둘다 누구의 덕을 봤다고 말하기 어려운 사람들이예요.
둘다 배우로서, 영화감독으로서, 자기 색깔이 뚜렷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연예계에서 성공했구요.
제 생각엔 엄태웅씨 들어올 때 이승기가 일본진출 때문에 하차설이 나왔었잖아요.
1박2일에서 현재 착한 이미지를 맡고 있는 사람은 이승기, 엄태웅 둘 뿐이구요.
이승기 하차를 염두에 두고 비슷한 이미지로 엄태웅을 캐스팅한거 같은데..
1박2일에서의 모습이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의 배우로서의 실력을 제대로 아시지도 못하면서 대놓고 폄하하시는 모습은 눈살 찌푸려집니다.
엄정화씨 후광으로 현재 위치에 있다..는 말 자체가, 님이 얼마나 배우 엄태웅을 모르시는지 정확히 드러내주고 있거든요.118. 아이고..
'11.7.13 6:10 AM (66.56.xxx.103)지금 육아휴직 중이시라는데 혹시 육아 스트레스나 그 외에 다른 일로 짜증나시는 일을 괜히 엄한 엄태웅씨에게 풀고 계신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런 류의 글은 공개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님 일기장에 더 어울리는 글 같구요.
예능에서의 엄태웅씨 모습이 싫고 아쉽다고 생각하신다 해도 원글님의 글 쓰시는 방식이 잘못됐다는 말입니다.119. 한마디더
'11.7.13 6:16 AM (110.15.xxx.162)그리고 위에 14.37.16.xxx 류승범씨 CF 작년이랑 재작년 찍었는데요? 배우들 CF 찍는게 아무데나 얼굴판다는 표현을 쓴거 보니 할말이 없습니다.송강호,안성기씨도 CF 찍습니다.배우들 CF가 안들어와서 그렇지 들어오면 다 찍어요.CF 1편이 영화 한편 출연료랑 비슷한데 누가 거절해요.
120. 한마디더
'11.7.13 6:23 AM (110.15.xxx.162)조연부터 시작해서 데뷔 7년만에 드라마 주연한 사람한테 누나 덕이 어쩌구 하시는거 보니 그냥 엄태웅씨가 싫은거에요.그건 별다른 방법 없습니다.그냥 싫어하시면 되는거에요.
121. .
'11.7.13 7:16 AM (92.9.xxx.212)댓글 읽다가 엄태웅 팬도 아닌 제가 심장이 벌렁거릴만큼 기분이 나빠져서 로긴까지. 저 위 한분은 정말 먹잇감 발견한 굶주린 승냥이처럼 무섭게 물어뜯는군요. 혹시 평소에 홧병같은거 있으신지 병원이라도 권하고 싶을정도..
122. 한마디더
'11.7.13 7:42 AM (110.15.xxx.162)아까 리플 달구서 운동하고 왔는데,아직 까지도 기분이 불쾌하네요.욕설이 안썩인 글로 이렇게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글 진짜 처음 보는거 같네요.의도하신게 이런거 라면 성공하셨어요.앞으로 쭉 엄태웅씨 싫어하시고 욕하시고 그러세요.
123. 오드리될뻔
'11.7.13 8:21 AM (124.60.xxx.41)산후 우울증 아닐까요?
124. 제가
'11.7.13 8:35 AM (175.116.xxx.45)잘 가는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qlcanfl.tistory.com/992
주인장이 글 쓰는 게 마음에 들어서 자주 가는데,
전 주인장이 세상 바라보는 시야가 마음에 들어요.125. ...
'11.7.13 8:44 AM (175.116.xxx.45)위의 투사일지도.. ( 175.200.49.xxx , 2011-07-13 01:25:35 )
님이 하신 말에 공감합니다.
직접적으로 내가 피해당한것도 없고 공식적으로 잘못한 일도 없는데 어떤 사람이 이유없이 싫다.. 싫은 정도가 아니라 끔찍하고 혐오스럽고 증오한다..
그러면 그 이유를 그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222222222222
제가 요즘 심리학관련으로 논문쓰고 있는데,
거기서도 그런말 많이 나옵니다.
내 안에 그게 있으니깐 거슬리는 거예요.
전 폭력적인 것과 공포 분위기로 압도 하는 것을 정말 증오합니다.
제가 거기에 반응하는 건, 그것에 이런 시절 상처를 입어서 그렇구나 느낍니다.
그냥 난 이런 상처가 있구나 하고 인정하려고 합니다.
누구나 내면에는 어린아이가 있잖아요.
그 상처를 치유해 주는 건 내가 먼저 해 주어야 하니까요.
원글님 본인을 자꾸 되돌아보시고, 내면을 보듬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126. 참나
'11.7.13 8:51 AM (183.98.xxx.192)직접적으로 내가 피해당한것도 없고 공식적으로 잘못한 일도 없는데 어떤 사람이 이유없이 싫다.. 싫은 정도가 아니라 끔찍하고 혐오스럽고 증오한다..
그러면 그 이유를 그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3333333333333333333333
댓글 잘 읽어보시고 욱하면서 또 싫다하지 마시고, 내 안에 무엇이 문제인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127. ..
'11.7.13 9:05 AM (116.121.xxx.39)그래도.. 1박2일 여전히 재밌고 젤 기다리는 프로예요.
다른 예능과 달리 멤버들간의 화합이 많이 필요한 프로일거 같아요.
그런거 생각해서 엄태웅씨를 섭외한거 아닐까요?128. 할말이
'11.7.13 9:13 AM (65.49.xxx.74)나는 이렇게 연예인 이라고 해서 남을 무시하고 인격모독 적으로 글을 올린 님이 대단해 보여요.아마도 엄태웅씨 이미지가 순하고 착하니 그게 님 눈에는 만만해 보여서 대상으로 삼았나 봅니다.다른 분들 말씀처럼 산후우울증 같아 보입니다.아기를 위해서도 본인을 한번 뒤돌아 보세요.
129. 머엉
'11.7.13 9:27 AM (125.131.xxx.32)예능프로 하나에 이렇게 뽜이야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혹시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엄태웅 닮으셨나요?ㄷㄷㄷ130. 한마디더
'11.7.13 9:31 AM (110.15.xxx.162)솔직히 글올리신분 글이랑 리플 보다가 화가 나서 지속적으로 엄태웅씨 비방글 올린 3명 글과 같이 캡쳐해서 엄태웅씨 소속사에다 보낼려다가 말았습니다.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팬카페에서 그렇게 해서 처벌한적 있거든요.아직 산후조리 중이신거 같아서 그냥 캡쳐만 해두고 참습니다만,이런글 리플에서도 보이듯이 여러 사람 불쾌하게 한다는건 알아두세요.
131. 예전엔
'11.7.13 9:33 AM (125.176.xxx.188)승기가 머리가 딸리고 들떨어지는? 모자른 사람이란 글도 봤는데..
이젠 엄태웅에게 가는 군요.
누구나 또릿또릿 약게 살수만은 없죠. 괜한 트집같이 느껴져요.
그냥 엄태웅이 싫어요. 하는게 덜 거부감이 들겠네요.132. 이쯤되면
'11.7.13 9:40 AM (147.46.xxx.47)모자란... 이 한마디로 100건 넘는 비난을 들으신분에게 더이상의 비난은 쏟아내지맙시다!!!!
이분의 글이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배설이라면 다른분들도 이젠 쉴드를 떠나
나와 생각이 다른 너 잘걸렸다..쇄도하는 비난글에 묻어서 나역시 쏟아내보자..
(이제 엄태웅씨는 관심밖이네요)
오직 이분에 대한 증오로 도를 넘은 댓글 수위가 거의 배설에 가까워지네요~
어제저녁 아기엄마 시라는 이 원글님의 글이 베스트에서 내려오길 바라며 잠이 들었어요.
아직도 내려오지않고 호되게 깨지고 계시네요~
호감배우에겐 말을 가려해야하고 비호감 배우에겐 말을 막해도 되나요?
잊을만하면 베스트에 걸려 있는 옥주현,이다해...
그글에 달려있는 인신공격성 살벌한 댓글들...이건 어떻게 설명해야하죠?
그저 남자연예인과 여자연예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인정하면 될까요?
마지막으로 드리고싶은 말씀은..
원글께서 엄태웅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비호감을 표현하셨다면
여기 댓글들이 원글에 향해있는 증오도 결코 만만찮다는거에요.그만들 하세요~
원글님도 느끼는게 많으실거에요133. pd가
'11.7.13 9:40 AM (1.225.xxx.126)엄태웅씨 섭외했을 땐 그 캐릭터가 필요해서 그랬을 겁니다.
pd가 바본가요?
아직은 카메라 앞이고, 적응이 빠른 편이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사석에선 엄태웅만의 캐릭터가 분명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
가끔 한 번씩 날리는 멘트가
내야 안타도....
외야 안타도 아닌.....
장외 홈런!!!
바로 그런 스타일이라구요.
지금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얼굴표정 보면...아주 진솔한 느낌...
보는 사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어떤 매력이 느껴지던데...
너무 답답해 마시고 좀 더 지켜보심이 어떨지요?
원글님 정신건강에도 그게 더 좋지요. ㅎㅎㅎ134. 한마디더
'11.7.13 9:44 AM (110.15.xxx.162)누나백으로 들어갔다는 본인 마음대로 생각한 글을 적은것 부터가 잘못이죠.기사도 나와있고,PD가 유희열 라디오에 나와서도 엄태웅씨 안한다는거 4개월간 여러번 만나면서 설득 시켰다고 합니다.잘알지도 못하면서 싫다고 허위사실 함부로 말한건 당연히 비난 받아야죠.
135. ...
'11.7.13 9:55 AM (203.249.xxx.25)혹시 산후우울증..............이 아니신지 살짝 걱정됩니다.
아기 태어나고 2-3년은 태교하는 마음으로 지내야한다고 했어요. 아기를 위해서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136. ddd
'11.7.13 10:10 AM (65.49.xxx.86)비호감,호감 연예인을 떠나서 한낱 예능으로 흥분해서 한 사람을 저렇게 모독하는게 다들 이상해 보이는거죠.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137. ......
'11.7.13 10:14 AM (110.15.xxx.162)제정신,토나와,모자란... 욕설 보다 더한 인격모독을 글에다 쏟아 부어냈는데 이정도 이야기는 들어야죠?
138. ㅉㅉ
'11.7.13 10:20 AM (183.98.xxx.116)ㅉㅉ 오늘은 엄태웅이군....
139. ......
'11.7.13 10:25 AM (121.182.xxx.108)ㅉㅉㅉㅉㅉ 오늘은 엄태웅이군....22222222222222
140. 흠
'11.7.13 10:46 AM (175.196.xxx.53)가식적이지 않고 순수한 면 도 보이고 해서 괜찮은 사람 같다고 생각했었는데..ㅡ.ㅡ
141. g
'11.7.13 11:01 AM (116.37.xxx.143)허.. 엄한 류승범은 왜 갖다 붙이며..
애 있으면 티비를 아예 없애는 마당에.. 하루종일 티비....-_-;;
저도 엄태웅 1박2일에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원글님 말씀은 좀 심하시네요..142. ggg
'11.7.13 11:16 AM (59.10.xxx.93)아마 엄태웅씨가 예능을 잘했다면 이런 얘기를 안들었을 텐데...ㅎㅎ
전 그가 108배 할때 가장 잘어울렸어요 ㅋㅋㅋ
근데요,,,나pd가 엄태웅씨 뽑았을때 이런 캐릭터를 원한 거더라구요..
1박 멤버들이 워낙 개성이 강해서 무조건 착하고 순한 캐릭터를 영입했다고 했거등요....143. ***
'11.7.13 11:19 AM (114.201.xxx.55)참 난리가 났네요...
배우할때 카리스마 있는 역 맡으면 사람이 깊이 있어 보이고 남다른 면이 보이는데요...
평상시 배시시 웃는 모습이나 허허실실 하는거 보면 좀 순하고 얼빵해보이는 면이 있어요..
그렇다고 예능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뿜을 수도없고..등등...ㅋㅋ144. ***
'11.7.13 11:30 AM (114.201.xxx.55)이승기는 반듯한 모범생이미지일때 별로 호감 없었는데 1박에서 허당짓하는 거 보고 급호감 되었어든요... 그게 웃기니까 예능으로 이어지고....
사실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 없으면 좀 모자라 보이는거 맞잖아요...
예능에는 좀 모자라보이면서 웃겨주는게 있어야 해요...
무도에는 단체로 모자라 보이면서 웃기고 있는데...
김종민도 모자라 보여서 욕먹은게 아니라 모자라면서 웃기지도 않고 게임도 설렁설렁한다고 무지 욕먹었는데 요즘은 스스로 망가지는 고충을 겪으면서 노력하더라구여...
엄태웅은 뭘까...
계속 뒷짐지고 제삼자처럼 있으면 자기역할을 다 한다고 볼수 없어요...
시청자들이 젤 싫어라 하는게 노력 없이 거저먹는거 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원글님이 화나는 이유도 비슷해 보이고....145. ㅇㅇㅇ
'11.7.13 11:34 AM (110.15.xxx.162)화난다고 해서 저렇게 막 쓰면 안되죠.사람눈은 다 틀려요.싫은 사람도,좋은 사람도 있거든요.
나처럼 엄태웅씨 때문에 1박 보는 사람도 있답니다.이제 4개월 된 사람에게 참 요구 사항도 많네요.146. ㅇㅇㅇ
'11.7.13 11:37 AM (110.15.xxx.162)그리고 원글 쓴 사람에게 가장 화가 나는게 자기 마음대로 말을 지어내서 한 사람을 폄하하고 모독 하는게 잘못된다는 거죠.모르면 아는것만 언급하던지.
147. 진짜
'11.7.13 11:42 AM (118.33.xxx.8)원글님이 누군지 참 저질스럽네요. 나피디가 엄태웅이 웃기기를 바라고 1박2일에 영입했겠습니까
글쓰는 모양새로 보면 나피디가 원글님보다 똑똑한 건 확실한것 같은데요?
남의 멀쩡한 아들한테 모자라지 않냐는 동의를 구하고 있는 꼴이라니....148. fff
'11.7.13 11:42 AM (65.49.xxx.52)글보니 다른사람들 말처럼 안정이 필요해 보임.솔직히 글에서 무서움이 느껴지기도 함.
149. fff
'11.7.13 11:44 AM (65.49.xxx.52)원글쓴 사람 아이를 위해서도 마음을 좀 곱게 썼으면 함.
나중에 똑같이 돌려받는 다는말 괜히 있는게 아님.150. 그러고보니
'11.7.13 11:45 AM (118.33.xxx.8)싫어죽겠다고까지 하셨네요.
님... 정말 정신과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아무리 신생아 키우며 힘들다고 티비를 하루종일
틀어놓는건 어이없구요.
자기랑 아무 원한관계 없는 그저 연예인을 이렇게 싫어죽겠다고 하는걸 보면
분명 님의 마음이 병들어있는것 같네요.151. 음
'11.7.13 11:57 AM (121.151.xxx.216)위에 그러고보니님 말씀이 맞아요
자기주변에 자기를 괴롭히는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 친구등도 아니고
티비에서 보는 연예인을 그리 미워하고 증오하는 분들을 보면
저도 저사람 분명 마음에 문제가 있구나 싶어요
그리고 조금 무서워요152. 안타깝다
'11.7.13 12:24 PM (175.118.xxx.238)원글이랑 위에 펜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이랑 동일인물임??
동일인물이든 아니든 진짜..안타깝다.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엄태웅이 본인한테 뭔 큰 죄를 지었나... 와...
진짜 좀 무섭고 안타깝다.
진심으로 말하는건데 가까운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셈.
분노도 조절할 줄 알아야지... 무섭네 진짜. 헐153. ...
'11.7.13 12:28 PM (58.124.xxx.83)전 원글님이 더 멍청하고 이상해 보여요..
어이 없네요.. 당신애 나중에 누군가에게 모자란애나 멍청한 애로..
칭하면 좋겠습니까??.. 그분도 엄정화씨에게는 귀한 동생이고..
그 어머니에겐 귀한 아들.. 그 팬들에겐 연기잘하는 배우일텐데..
진짜 애키우다는 사람이 왜이리 못됐는지.. 진짜 어이없어서 글 남겨요..
애키운다는 말씀 안했으면 누가 보면 님 초딩인줄 알겠어요..154. &
'11.7.13 12:34 PM (218.55.xxx.198)펜님 의견에 전 동감하는데요...
왜 너나 할것없이 다 엄태웅을 좋아하고 참아주면서 보지 않으면 않될듯이
엄태웅을 비판하는 원글과 팬님을 비난하시지요?
류승범은 나름 코믹영화쪽으로 연기 재능을 인정받아 성공했어요
그리고 류승범으로 인해 형이 오히려 유명해졌구요
덩달아 그 연인 공효진도 많이 컷지요..
그런데... 그게 사실 류승범이 아닌 다른 인물이 그 영화의 주인공을 맡고
공개적인 오디션으로 뽑았으면 더 잘했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류승범이 딱히 그렇게 영화가 성공한것도 없어요
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명품연기를 하는 배우도 아니구요
엄태웅이 무슨 누나덕을 봤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연예계에 줄하나 대서 작품운까지 따라주어 한두편성공하면 뜨기 쉬워요
그런데 그 첫작품하나 배역 따내는게 얼마나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 기회인지 아십니까?
공개 오디션 몇천대 1 경쟁률 뚫고 배우가 된사람들이 볼땐
그렇게 가족중에 연예인 유명한 사람 하나 연줄로 연예계 발들이는게
얼마나 불합리해 보이겠어요?
엄태웅이 어느날 짠하고 주연 되었겠어요?
누나가 열심히 지인들 통해 피디들 통해 인사시키고 잘보였겠지요
엄정화는 몇천대 일 경쟁률 뚫고 노래 잘해 가수 되었나요?
그 수많은 KBS합창단원중에 최진실한테 잘보여 배병수소개받고
큰겁니다... 엄정화보다 노래 잘하고 본 바탕이 더 이쁜 합창단원 없었겠습니까?
요즈음 방송보면 누구누구 동생아니면 사촌... 이런식으로 엮여 데뷔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왜 그럴까요..?
현대자동차 노조도 자기 자녀들을 특채로 뽑아 채용해 달라고 회사에 건의를 한다
고 하더군요... 월급 많이주고 안정되고 편하니 남에게 기회 주기 싫겠죠...
비단 이런 노동직도 소위 연줄... 빽이 지배하는 세상에
연예인으로 한사람 뜨면 연줄연줄 큰동생 작은동생 얼굴 들이밀고
평생 밥걱정 않하는 연예계에 철밥통 그릇 차지하려고
욕심이 지배하는게 연예계라는걸 정말 몰라서들 팬님같이 날선 비판 하는
분들을 몰아세우시나요...?
정말 연기잘하는 연기자... 몇백..몇천의 경쟁률을 뚫고 스타가 되는
기회를 주어야 우리가 명작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예능도 예술이 될 수
있는겁니다...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나와서 앉아있으려면 예능을 하지
말아야지 시청자의 황금같은 주말 시간을 빼앗는 행위를 하는 어설픈 연기자를
비판하는게 왜 욕먹을 일인지 알수가 없네요
싫으면 않보면 된다구요...? 아...왜 이리 연예인에게 감정이입들을 하시는지...?
연기 못하는 연기자가 물러나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어야지
시청자들보고 않보면 된다고 하는게 과연 상식적인 대안인지요..?
마왕이나 부활은 워낙 작품성이 뛰어난 소재라 엄태웅이 아닌
다른 배우가 했어도 성공했을 드라마입니다
정말 어려운걸 잘해야 제대로 된 연기자지 누가 맡아도 멋있는 주연을
번번히 맡아 연기하는 배우가 잘하는배우인가요?
차라리 정보석처럼 180도 변신하는 바보연기를 성공했다면 저도 엄태웅
연기 잘한다고 인정해주겠네요...155. ggg
'11.7.13 12:37 PM (110.15.xxx.162)218.55.241 일단 엄태웅씨 필모나 보구서 말하세요.조연생활을 얼마나 거쳤는지.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게 우스워요.
156. ggg
'11.7.13 12:39 PM (110.15.xxx.162)단막극 부터 시작해서 조연 거쳐서 그다음에 부활에서 포텐 터진건데 처음에는 주조연(서브)캐스팅 이었습니다.갑자기 주연 예정되어 있던 박용우가 거절하는 바람에 감독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거구요.알고나 말하시죠.
157. ggg
'11.7.13 12:45 PM (110.15.xxx.162)218.55.241 님이 인정안해줘도 되요.ㅋㅋ
158. &
'11.7.13 12:47 PM (218.55.xxx.198)ggg 님도 팬님이나 원글님하고 별로 다를바가 없어요
그냥 나하고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고 연예계 데뷔하는 배우중
가족이나 형제 연줄로 발을 디딘 사람들을 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그냥 그리 여기시면 될 일을 님도 지나치게 열폭하고 계세요
전 엄태웅 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어쨌든 누나덕을 전혀 않봤다고 말할수없고
유명한 누나 둔 덕에 좀 편하게 올라온 만큼 더 잘하라는 비난도
감수하고 받아들이고 발전하는게 옳다고 보는거 뿐입니다
무슨 엄태웅교도 아니고 무조껀 잘한다고 할 수는 없쟎아요?
연예인이 뭐길래요..? 어떤 연기자는 그정도 과정 않거치고 그만큼 클 수 있나요?
더 고생하고 노력해도 기회가 오지 않아 사그러드는 연기자도 많아요159. ggg
'11.7.13 12:51 PM (110.15.xxx.162)32살에 첫 드라마 주연 했는데요? 7년 조연 하다가요? 그리고 참고로 엄태웅씨 지금껏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두번 이상 한 감독들이 많답니다.이번에 거절 했지만 노희경 작가 빠담빠담도 엄태웅씨 단막극때 감독이죠.박홍균 감독이랑도 2번,박찬홍 감독과도 2번.그만큼 성실하니깐 다시 찾겠죠? 그리고 지금 연달아서 안쉬고 작품하는 배우에게 뭘더 잘하라고요?
160. 저야 뭐..
'11.7.13 12:55 PM (115.21.xxx.226)1박2일 안보지만,
엄태웅 불쌍하단 생각들 하시는게 신기하네요. 예능 한편에 일반인 몇달치 월급을 받아가는데...무도에 길이는 엄청 욕 먹는데요~ 호감, 비호감의 차이 인가요?161. &
'11.7.13 12:58 PM (218.55.xxx.198)ggg 님.... 엄태웅씨 앞으로도 많이 좋아하시구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거 뿐이니까 따라다니면서 시비걸지 마세요
제가 님무서워 제 개인 의견도 말 못합니까?
좋아하시는거 누가 뭐라합니까...?
증상이 좀 지나치시네요... 전 별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딱히 없어..
님이 좀 이해가 않가지만 그것도 님 취향이시니 뭐...162. 원글님
'11.7.13 12:59 PM (14.45.xxx.165)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아님 시청자 게시판에 올리던지. 왜 이런데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왜 난데 없이 갑자기 한사람 찍어서 열을 올리세요.163. 다른거 다 떠나서
'11.7.13 1:02 PM (221.139.xxx.8)엄태웅이 엄정화덕을 봤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못합니다
류승범도 형 류감독 덕을 봤다는 말에도 전혀 동의 못하고 거기다 류승범덕에 거꾸로 형이랑 공효진이 덕을 봤다는 말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태웅이 김유신에서 하필 김유신 십대시절부터의 역을 맡았던게 실수라면 실수지 연기를 아주 못했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뭐를 해도 30대가 넘은 배우가 십대역할을 하니 이상해보이는게 당연한거겠지요.
떠난지 쫌 된 김씨가 호평을 듣기전 김씨에 대해 얼마나 많은 악평도 있었던가요.
티비프로그램이라서 그런가 그런 기억들은 금방 잊어버리시나봅니다.
엄태웅도 자신이 예능에 어울리지못한다는거 잘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부탁 거절못하고 나왔고 나름대로 적응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있는중입니다.
그냥 그렇게 봐줍시다.164. 에고
'11.7.13 1:04 PM (112.148.xxx.28)댓글 다 읽느라 힘들었음 ㅋ
예능을 볼 때..웃어야지...즐거워야지...각오를 하고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전 그냥 젊은 남자 몇이 (그런 고생은 안 해 봤을 게 분명한)각본에 있는 거든 뭐든 온갖 고생하며 놀러다니는 게 재밌어서 계속 보는데요..
때론 감정이입되면서 웃다가 울다가 덩달아 힘들어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러죠.
모든 사람이 다 불타는 애드립을 날릴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남들이 다 망가지며 수선스러울 때 어떤 한 사람은 그 무리에 끼지 못하고 실실 웃기만 할 때
마치 어느 날 나의 모습이기도 한 것 같아 마음 짠해 지며..전 그래요.
그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출연료를 받아간다면 그건 정말 그 사람이 복 많은거고 그게 욕먹을 일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다른 멤버들이 다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라 순간순간 치고 들어가지 못해 벙쪄 있는 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웃음을 주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나와 같은..동질감을 주는 사람을 화면에서 만나는 것도 저는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님같은 사람 외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알려주고 싶어 성가시게 로그인 했답니다.165. 행복통
'11.7.13 1:26 PM (111.91.xxx.243)순수함에 그저 바라만봐도 미소가 지어지던데...그리고 누구나 모자람은 있기마련이죠..
그냥 이쁘게 봐줍시다..166. vvv
'11.7.13 1:35 PM (65.49.xxx.82)혹시 글쓰신분 술드시고 쓴거는 아니죠? 너무 과격해요.예능보다는 다른거에 더 신경 쓰시길 권해 드립니다.
167. 이봐여 들~
'11.7.13 1:43 PM (124.50.xxx.214)엄태웅이 노력 안한다고 하는데 매주 보지않았으면 말을하지마세요
전 매주 보는 사람으로 엄태웅 절에서 108배 할때 말문 트여지게 해달라고 했던것 생각나요
얼마나 말이없는 사람이 노력할까 또 얼마나 마음고생 할까 생각해보세요
특히 누나도 있고 자기를 뽑은 나피디 얼굴도 있고 마음착한 사람이 얼마나 마음고생할까 생각해
보세요
매주녹화때마다 마음고생한다고 하던말이 생각나요
남조연들 나왔을때도 엄태웅 놀고말못한다고 농담식으로 하던데
본인은 모를까요
님들이라면 어떻겠어요
이왕 시작한것 노력해볼때까지 해봐야 할것아닌가요
몆달 안되서 그만두는것이 좋아보이나요 아니잖아요
좀 기다려 줍시다
뭐든지 처음은 있는겁니다168. 댓글들이
'11.7.13 1:55 PM (221.163.xxx.101)어마어마하긴 한데..원글님의 글 보니..사람평가를 무섭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나름 다 이유가 있어요.
근데 사람볼줄 정말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169. 사람 하나 잡는구나
'11.7.13 2:17 PM (116.36.xxx.171)오늘도 엄태웅이군....
170. .
'11.7.13 4:41 PM (121.168.xxx.59)218. 55 이 사람도 사람들 댓글 핵심 파악 못하고 있네요.
누가 예능못하는거 싫어한다고 뭐라고 했나요. 멀쩡한 사람 찍어서 바보만들고, 거기에 동의를 구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거 갖다 붙이면서 글을 쓰고. 그 사람 싫으니 다 싫은거죠.
218.55 당신도 원글 못지 않게 심보 꼬여서 미운사람 씹는 글에 이때다 하고 주제랑 상관없는 글 갖다붙이며 아는척하며 댓글 남기고 있고... 그럼 당신 눈에는 어떤게 어려운 연기인데요?171. ggg
'11.7.13 4:48 PM (110.15.xxx.162)원글쓴 사람 진정 민폐로세.예능에 목숨건 사람은 처음봄.뭐 자기 인생이겠지만.
172. ㄹㄹㄹ
'11.7.13 5:01 PM (65.49.xxx.72)218.55.241.xxx 힘든 역할이 뭔데요? 뭔가 착각하고 모르나 본데요 영화나 드라마 캐스팅 될때 제작사에서 작품 캐릭에 맞춰서 이미지 맞는 배우에게 출연 제의합니다.배우마다 들어오는 작품도 다 다르구요.뭐라고 거창 하게 바보연기 어쩌구 말은 하는데 그건 님 착각이에요.조금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