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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남녀 둘이 출장 가는 거 거슬리시는 분
출장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1-07-12 15:07:58
저도 직장 다닐때 피치못해 출장을 둘이 갈 경우 있습니다.
차로 이동 가능 할 경우에는 남자직원이 운전하는 옆좌석에 타고 가구요.
비행기 이동시에는 뭐 옆자리에 할 수 없이 타구요.
근데 별일 없어요. 저는 늘 제가 불편하고 그랬어요. 늘 호텔에서 묵었지만 저녁먹고 일 할꺼 검토 하고 시간나
면 지하 바 가서 칵테일 한 전 정도 하고 얘기 하고 올라가 자구요.
같이 가는 여직원도 힘들어요.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았으면 해요.
IP : 121.168.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1.7.12 3:32 PM (210.124.xxx.125)읽으셨나 모르겠는데 여직원을 이상한 눈으로 보는게 아니에요.
남편이 둘이 간게 아니라 셋이 갔다고 거짓말을 한게 맘에 걸리는거에요.
오해마세요.2. 8282
'11.7.12 3:33 PM (14.39.xxx.168)뭐 이상한 눈으로 본다기보다는 그게 기분 좋을 일은 아니니까, 기분 나빠하는것도 그냥 그러려니 이해해주세요.
남편이 아니라 남친이 여성이라 둘만 동반 출장간. 다해도 기분이 좋지는 않은거거든요.
물론 알지요. 가서 별일 전혀 없고, 또 회사일이니까...토 달거나 할수 없는거요.
이건 어느쪽 잘못(?) 이라기 보다는 그냥 위치상,상황상 이런 저런 감정이 생길수는 있으니까
서로 이해해야겠죠.3. ..........
'11.7.12 3:56 PM (14.37.xxx.74)여직원을 이상한 눈으로 보는게 아닌데...왜 이렇게 받아들이셨을까나....참..
이것은 내입장을 이해해달라고 요구하기앞서... 서로 이해해줘야 할 부분입니다.4. .
'11.7.12 5:37 PM (125.152.xxx.180)콘도는 좀 그렇죠......저는 원글님 마음 알겠던데...
호텔 2개 잡아서 투숙이 아니라.......콘도에서 단 둘이......
뭐....그 여자분도 싫겠지만.........내가 부인이라도 싫을 것 같음.5. 같이
'11.7.12 9:10 PM (112.169.xxx.27)출장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콘도는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둘이 가는걸 셋이 간다고 하는게 일단 켕기는거구요,
여자분 아내분이 문제가 아니라,,그 남자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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