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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빅토리아 베컴 부부 또 출산했네요
그 가녀린 몸에서(정말 부러질 듯한 몸매에)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하네요. 3.45kg
저힌 딩크부부지만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 가는 순간이 됐군요.
임산부가 임부복 입고서 저리도 도도하고 우아해보였던 경우 참 드문 거 같은데
화폐권력의 위력이란 참 대단하고도 신기한 듯합니다.
축하해요
1. 힉
'11.7.11 10:02 AM (125.131.xxx.32)아들 셋에 딸 하나
완전 공주님 대접 받겠네요.ㅎㅎ2. 둘은
'11.7.11 10:03 AM (118.36.xxx.178)아무리봐도 천생연분이에요.ㅎㅎ
빅토리아...출산 후 몸관리 들어가겠군요.3. ㄷㄷㄷ
'11.7.11 10:05 AM (121.179.xxx.27)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711090624104
4. 신기신기
'11.7.11 10:05 AM (180.182.xxx.181)만삭 사진 보니 배가 글케 안 나온 거 같던데 무려 3.45킬로나 되다니!!!
딸 가졌을 땐 잘 챙겨먹었나봐요?
그전에 둘째, 셋째 가졌을 때 넘 안 먹어서 의사한테 경고 들었다던데....
빅토랴는 일편단심 베컴인 거 같은데 베컴 너무 바람 자주 피워요....
들킨 것만 몇 번인지....에휴
제발 딸도 낳고 했으니 정신 차렸음 좋겠어요.5. 딸
'11.7.11 10:06 AM (116.125.xxx.48)딸을 많이 원했다던데 더 행복하겠네요.
6. 원글
'11.7.11 10:07 AM (121.179.xxx.27)베컴을 꽁 묶어 두려는 심정은 아닌지...ㅋㅋ
그냥 든 생각이에요.ㅋㅋ7. 아마
'11.7.11 10:09 AM (222.109.xxx.26)시험관 시술로 성별 미리 정했을거예요. 외국에서는 시험관 시술하면 성별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딸 가지려고 그동안 무지 애썼다고 들었어요.8. 신기신기
'11.7.11 10:12 AM (180.182.xxx.181)맞아요...요즘 이상하게 헐리웃 스타들 남녀 쌍둥이가 무진장 많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들만 줄리아 로버츠, 제이 로, 머라이어캐리, 제시카 알바 등등....
전부 시험관 시술의 결과겠죠?
이왕 배 부르는 거 한꺼번에 두 명, 그것도 아들 & 딸 골고루 갖겠다는 심리인데 이해는 되지만 저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왠지 그러고 싶지는 않네요....9. 내가
'11.7.11 10:14 AM (222.116.xxx.226)딸이고싶다 ㅋㅋ
10. 원글
'11.7.11 10:16 AM (121.179.xxx.27)윗님 빙고! ㅋㅋ
11. zz
'11.7.11 10:43 AM (219.254.xxx.134)빅토리아가 임신 시도한다는 글 올라올때부터
아직 생기지도 않은 그 딸이 되고 싶다는 리플들이 줄을 이었죠ㅋㅋㅋ
물론 저도 그 중 하나 ㅜ.ㅜ......
저 막내딸은 정말 세상 부러울 것 없을것같아요ㅎㅎ12. ㅇ
'11.7.11 10:50 AM (222.117.xxx.34)ㅋㅋㅋ 만삭사진 보셨어요 ㅎㅎ
저 완전 절망했어요..
전 임신7개월 굴러댕기는데.. 그 언니는 배만 나와가지고..
완전 말라깽이...
근데 애기는 3.45라니...믿을수가 없어요..13. 이분
'11.7.11 2:07 PM (14.52.xxx.162)너무 몸관리 하느라 예상수명이 40중반이더라구요,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 ㅠㅠ
다 나름의 고충이 있을겁니다14. 다산마마
'11.7.11 2:29 PM (222.109.xxx.251)영국에 빅토리아 베컴이 있다면
한국에는 김지선씨가 있습죠!! 아들3에 딸1까지 똑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