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라인이 매끈하지 않은 사람들은 매몰법인가요?

[궁금]

나이들어 눈이 좀 쳐지다보니
이제 쌍커풀 수술에 관심을 갖고 보게되는데요...

정말 한번 관심을 갖고보니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했더라구요.
아마 이젠 수술 측에도 못낀단 말이 사실인가봐요..

근데 지금 백지영이 화면에 나와서 보고 있는데
쌍커풀 두께같은건 연예인이니깐 더 두껍게 한게 이해가 가는데....
쌍거풀 라인 자체가 우둘툴한 느낌이랄까요....
깨끗한 라인이 아니라 뭔가 라인이 지저분한 느낌이에요.

근데 오늘 만난 친구도 그렇거든요.
수술을 한건 알았는데 자세히 안봤는데 오늘 이슈가 되어서
서로 얘기해주면서 들여다보니...
화장 아래...라인이 곱지 않고 섬세하게 우둘투둘한 라인이었어요.

생각해보니 이런 라인들을 많이 본거 같아요.
그동안 무심히 넘어갔는데 자세히 보면 그런 타입이 많아요..

이게 단순히 나이먹어서 탄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절개법이 아니라 매몰이라서 힘준곳과 안준곳의 압력(??)이 달라
라인이 팽팽하게 자연스럽게 자리를 못잡는건지??
궁금한데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전 아직 병원 상담 안해봤지만...
잘못될까 무서워서 나중에 풀리더라도 매몰을 생각 중이거든요.

[더나은]

제가 매몰로 했는데 다들 절개인줄 아는데 의느님의 실력차이인가봐요 ㅋㅋ

아는 지인은 절개하는데 전날 의사 술먹고 손 안떨기를 기도하던데요

[...]

절개를 잘못하면 그렇게되는거 아닌가요?
항상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던 사촌언니가 하나 있었는데...
27년전즈음 고등학생때 절개법으로 수술을 해놔가지고서리...쌍꺼풀두께가 무슨 백과사전같아요.
수십년을봐도 쌍꺼풀수술 지금방금 한것같은...
절개로 그렇게 된건 고칠수도 없다면서요...
언니도 되게 스트레스인가보던데...
그런데도 뭐 어쩔수 없으니까 그냥 그러고 살더라구요.

[.]

절개가 그래요 똑같이 해도 본인 피부에 따라 달라요

[..]

보통 피부가 안좋은사람들이 그래요~ 백지영피부가 상처가 잘 아무는 스타일이 아닌듯해요. 그런사람들은 그러는듯..

박민영도 눈떠있을때는 모르겠는데 감았을때 보니까 우둘투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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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몰인데 한쪽은 수술직후부터 진짜 자연산같았고 한쪽은 그에 비하면 눈감으면 매끄럽지 않고 수술한티가 납니다. 그게 본인눈에 크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였으면 의사실력때문에 그런듯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그 의사한테 해서 불만있다고 인터넷에 카페에 올린 사진들이 다 제 눈이랑 똑같더라구요. 오른쪽눈만. 서울대출신에 모연예인해줬다고 아주 유명한 의산데도 저렇던데..잘 찾아보세요 인터넷서 정보찾지 말고 그리고 손님많을땐 절대 가지마세요. 그래도 매몰이 절개보단 훨씬 자연스러워요. 매몰도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거 아네요. 할 수 있는 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