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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씨 오늘 노래 음원으로 들으니 완전 다르네요.

오잉 조회수 : 9,814
작성일 : 2011-07-10 21:15:37
저 다른 분 댓글에 오늘 옥주현씨 제 마음 속 꼴찌로 생각했다고 썼거든요.
춤도 이상했지만 너무너무 노래가 아니여서..

근데 음원으로 7곡 모두 들었는데, 그중에 옥주현씨 아까 시청했던 것과 완전 달라서 깜놀.
박정현씨도 음원이 훨씬 좋지만 제가 사심이 있을지도 몰라서;; 패스하고.

옥주현씨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다음에서 검색하면 나오네요.

참고로 옥주현씨 팬 전혀 절대 아닙니다;;
오늘 음향이 많이 이상했긴 했나봐요.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너무 달라서 올려봤어요. ^^

(제 마음속 1위는 조관우씨, 2등은 박정현씨.. 나가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1인..)
IP : 125.141.xxx.2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0 9:17 PM (180.224.xxx.200)

    옥주현 음원 일부러 찾아 들어본 적은 없어요.
    그냥 빨리 떨어져서 나가수 좀 편하게 보고 싶어요.

  • 2. ㅇㅇ
    '11.7.10 9:18 PM (180.70.xxx.59)

    지금 박정현 거만 들었는데, tv가 바보상자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창력 어디 안가고 그대로 있네요.
    옥주현도 음원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들으러 가야징~

  • 3. ..
    '11.7.10 9:21 PM (59.14.xxx.35)

    전 tv로만 나가수 봐서 음원들으려면 돈내는건가요?

  • 4. ---
    '11.7.10 9:22 PM (94.218.xxx.216)

    옥주현 진짜 오래 버티네요. 처음엔 1위까지 하고...바로 떨어질 줄 알았더만 BMK물리치고 장혜진 물리치고..버티네..

  • 5. ,,,,,
    '11.7.10 9:46 PM (211.246.xxx.108)

    돈주고사서들을마음없는데...옥주현은 엠비씨주최 유지컬하려면이제좀빠져야할테니...

  • 6. . . .
    '11.7.10 9:47 PM (1.251.xxx.150)

    그냥 듣고싶지가 않아요.
    언능 옥양 나가수에서 안보는날이 왔음좋겠어요.
    옥양 뮤지컬해야되지않나요.

  • 7. ..
    '11.7.10 9:56 PM (175.112.xxx.147)

    노래로만 승부를 거는 나가수에 옥주현의 등장은 좀 새로운것도 있었지요 퍼포먼스땜에..근데 오늘 김범수(한편의 뮤지컬 보는듯한 무대..)보니 옥양 아무것도 아니죠잉~ 그래도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 8. ..
    '11.7.10 10:41 PM (121.190.xxx.113)

    아~ 제발 착한척, 고은척 이쁜 척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같이보는 울 아들들조차 부담스러워서 못봐주겠데요.

  • 9. ??
    '11.7.11 3:00 AM (180.66.xxx.20)

    저도 음원으로 다시 들었는데 옥주현 그냥 무난한 정도였구요,
    박정현씨 다시 들어도 정말 아니던데..
    우선 발음이 진짜진짜 엉망인데다 음정박자도 별로였거든요.
    참신한 편곡도 좋지만 무엇보다 음정,박자,발음 이 세가지 기본은 되야죠~
    김범수도 워낙 참신한 편곡이었지만 완전히 자기걸로 소화안된 상태여서 아쉽네요.
    연습시간만 좀 더 있었다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

  • 10. 이번엔
    '11.7.11 3:19 AM (218.155.xxx.231)

    뮤지컬 안했나요?
    항상 뮤지컬 하더만....

  • 11. .
    '11.7.11 3:29 AM (110.14.xxx.151)

    제발 82에서 옥양 이름 안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아무 관심없어요. 왜 일요일마다 82에서 옥양이름 보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 12.
    '11.7.11 5:47 AM (211.110.xxx.100)

    옥주현씨가 싫으면 제목 보고 패스하면 되지
    굳이 왜 여기 들어와서 안 좋은 댓글을 다시나요??
    이해가 안 되네요. 악플러들이랑 뭐가 다른지..

  • 13. ^ㅡ
    '11.7.11 6:12 AM (175.198.xxx.129)

    ㅇ/악플러들 맞아요.^^
    그게 악플러의 정의(definition)잖아요.
    "굳이 들어와서 안 좋은 댓글을 다는.."

  • 14. ㅎㅎ
    '11.7.11 6:39 AM (218.158.xxx.163)

    전 악플러들 꼴보기 싫어서
    (지들 인성 옥주현이보다 더 나을것도 없으면서 ㅉㅉ)
    더욱더 옥주현시 응원합니다~~~

  • 15. ㅠㅠ
    '11.7.11 9:29 AM (61.101.xxx.62)

    그동안 조심조심 공연을 하더니 오늘 공연은 옥양 안티팬들이 제.일. 싫.어.하.는 그 특유의 느끼한 표정과 과다한 감정 표현.
    정말 이쁜 척 또 시작이다 소리가 나오면서 채널 돌렸습니다.
    제발 얼굴표정으로 노래하지 말고 기름기 좀 빼고 담백하게 노래가 안되는지

  • 16. ^^
    '11.7.11 10:26 AM (125.135.xxx.62)

    옥양 노래는 참 잘 불렀는데 편곡이 별로였어요.
    옥양 갈수록 목소리 매력이 잘 살아나는 것 같아요.
    하도 안티에 시달려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신과 자부심이 약한게 좀 안타까워요..
    저 안티들..저렇게 집요하게 열성적으로 안티짓 해서 얻고자 하는게...
    싫어하는 한 가수를 사회에서 매장하고 인생을 망쳐놓는 건가요?

  • 17. 안티들도...
    '11.7.11 10:28 AM (125.135.xxx.62)

    요즘은 살짝 변화를 주네요..
    안티 아닌척 하면서 안티하는걸로...

  • 18.
    '11.7.11 11:05 AM (61.101.xxx.62)

    옥주현이 뭐라고 안티 아닌 척 안티를 하나요?

  • 19.
    '11.7.11 9:01 PM (118.46.xxx.122)

    사람들 진짜 너무하네요.
    옥주현이 뭘 어떻게 했다고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다. 착한척 예쁜척한다. 꼴보기싫다..
    사람 그렇게 함부로 싫어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인상으로, 한두번 보여준 행동으로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싫어하고
    싫어하는건 개인취향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쳐도 악담까지 하시나요..
    얼마전까지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이 악플에 괴로워하는거 보고 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야겠다 하셨던 82님들 이셨잖아요.
    전 옥주현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그냥 무관심한 사람인데
    그냥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다들 한번쯤은 선입견이나 오해로 힘들었던 적 있지 않나요?
    쉽게 판단하고 단정짓고 미워하고 악담까지... 그러지들 마세요.
    옥주현이랑 1년이상 가까이 지내면서 보고 겪은 분이 그러시는 거라면 인정하겠습니다.

  • 20.
    '11.7.11 10:52 PM (221.160.xxx.218)

    아뇨..옥주현은 확실히 유고걸에서 오버했어요.
    춤과 얼굴표정,몸짓,가창력 모두 어색하고 힘에 부쳐요 ㅠ
    오케이~할때 정말 못봐주겠어요 ㅠㅠ 영상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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