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본방보고 재방송하고 있는데...
홈피에 가서 대략 줄거리보니 ...참 공감안되는군요...
저번에 무슨 김남주나오는 외조시리즈도 그렇고 요 몇년 숱하게 쏟아져나오는 전형적인 아줌마 겨냥 드라마들 이젠 지겨워 죽겠어요..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이 귀에 남는 미련한 사랑이란 드라마같은 경우는 그래도 줄거리와 주인공들의 연기가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전업 주부가 사회생활하면서 멋진 남자와 엮이는 것이 그럭저럭 동감이 가기라도 했는데...
최근 이런 종류 드라마는 왜 이리 공감이 안되죠?
일단 작가의 역량문제도 문제고 가장 중요한 건 주인공 배우이 연기에요...
지금 보아하니 신애라가 주인공인 모양인데 외모와 연기력이 왜 저 모양이죠?
딸리는 줄거리라도 여주인공의 연기가 절절하면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는 법인데...
그리고 제발 재벌집 후계자들과 좀 엮지 좀 마시죠...현실에서 전혀 일어나는 일이 아닌걸 무슨 아줌마시청자들은 저런 식으로 엮어주면 다 좋아하 줄 아는 작가와 피디 수준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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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너무 동감안되고 여주인공이 어색해요
잼없어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1-06-19 13:46:44
IP : 124.55.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9 1:51 PM (125.152.xxx.64)금욜,,,,,뉴스 볼려고 티비 켰다가 뒤에 잠깐 봤는데,,,,,
윤다훈 죽었어요????? @@
그집에 있는 여자들은 다들 미망인인가요?2. 잼없어
'11.6.19 1:56 PM (124.55.xxx.133)네..그렇다네요...윤다훈은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신애라사이에선 아이가 없고요...여간 극작가들 수준은 다 왜 저 모양인지..3. 네
'11.6.19 1:56 PM (36.39.xxx.90)3대가 미망인이 됐지요
신애라는 윤다훈이 바람피면서 이혼을 원해서 이혼신청한상태인데 그사이 윤다훈이 죽은거예요
그런데 어제 그집할머니랑 시어머니가 신애라보고 같이살자고 잡더라구요
물론정들고 딸같고 신애라가 고아이긴하지만...그게 현실적으로 말이되냐구요
드라마니 이야기거리만들려고 현실적으로 말도안되는걸 엮는다지만 쫌 그렇더라구요~~4. 저기 종손
'11.6.19 3:30 PM (222.106.xxx.39)집은 남자들이 다죽고 여자들만 바글거리나요. 좀 섬찟해요.드뎌 윤 다훈도 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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