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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몰래. 아들과

캐라파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1-06-19 13:49:09
울 아들 늦된3학년이애요 
생일두 늦고 해서 천천히 보자하고 키우고있는데 소심하고 의존적인면이 있어요. 
 1학년때 어찌나 조르고 하던지 닌텐도를 사줬답니다  칩1개와요. 그걸 그렇게 하고 좋아했었죠. 자기가 못깨니 잘하는 친구한테 깨달라하기도 하고. 압수할때도 있었지만요.  

 몇달전부터 다른칩을 사달라 하더라구요. 전 됐다  있는거 열심히해라. 아님 시험잘 보면 사주마 했는데.  열심히 조르더니 최근에 잠잠해 졌다생각했죠. 근데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애아빠가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고 사줬나봐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아빠가 지나친 유돌이과라. 이번뿐 아니라 더 절 속이는게 있지않을까 의심두 되구요. 아들한테만 속닥속닥해서 사주면 되냐고요. 전에두 이런비스무리한일이있었는데. 자기가 시간을 내서 같이 놀아주지 못하니 돈으로라두 하고싶다고 하더니 그런건지. 
 그러나 이건 아니지않나요? 닌텐도가 절대 좋은것도 아닐뿐더러 엄마한테는 말도 않고.  

 아 제가 어떻게 해랴 될지요? 아들한테는 일단 님텐도 압수했는데.  에효. 
제가 좀 너무 빡빡한 엄마인가요?
IP : 121.168.xxx.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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