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 어렵네요
작성일 : 2011-07-10 09:43:31
1075834
사회복지사 지망생인데
뭐 일반적인 사무 업무 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월급 120만원 주면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에 프로그램 가르치는 강사 업무까지..
_-
...난 프로그램 개발은 못한다고 했더니 왜 그런것도 모르냐고 오히려 구박..
사회복지사는 만능이 되어야 한다는건 알지만..
프로그램 개발까지 할줄 알아야 하는것인가..
면접 포기 하겠다는 투로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면접 보러 오라고 난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IP : 112.186.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0 10:28 AM
(175.210.xxx.243)
프로그램 개발이란게 복지관련 프로그램 개발 아닌가요?
사회복지사가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할 일이 뭐가 있는지..
2. 흠
'11.7.10 10:30 AM
(203.226.xxx.145)
컴퓨터프로그램 개발인가요 아님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인가요?
3. 하아..
'11.7.10 10:32 AM
(112.186.xxx.247)
자기네서 자체적으로 쓰는 프로그램이 있다네요
그게 지금 개발중인데 그걸 개발하던 사회복지사가 고향으로 내려간다고 그만뒀데요
그래서 그걸 이어서 개발해야 되고 그걸 또 가르쳐야 된다네요
뭔소린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면접 포기하겠다고 하니까 와달라고 난리네요
솔직히 사회복지사가 프로그램 개발까지..하는...게 좀 ...그렇죠..있긴 하려나..
4. 일단가서
'11.7.10 10:35 AM
(125.186.xxx.52)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취업이란게...내 실력도 필요하지만 운때와 타이밍도 중요하거든요....
글고 면접 보면서 나의장단점 확인에도 도움되구요...
되서 님이차버리시던지^^; 안되면 보완점을 알아도 아는거구요..
5. ...
'11.7.10 11:34 AM
(14.52.xxx.132)
딱 보니 아무도 안 오려고 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전임자가 후임 오기도 전에 때려치고, 인터뷰 안본다니까 난리치고.........
뻔하네요...굳이 박봉에 온갖 잡무 시키는 고생길을 갈 필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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