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40분 방사능 수치 측정입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에어컨을 켠 사무실에 제 배낭 안에 방사능 측정기를 넣어 두었었습니다. 그리고 KTX 기차를 왕복으로 타고 다녔었는데, 기차 안에서 방사능 수치는 100 nSv/h 정도로 매우 낮은 것이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24시간 평균 방사능 수치가 매우 적게 기록되었습니다.
방사능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는, 아니 적게 쬘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24시간 시간당 평균 방사능은 157 nSv/h 입니다( 0.157 μSv/h). 이 수치로 구한 예상 1년 개인 선량 총계는 0.157 X 24 시간 X 365일 = 1375.3 μSv
즉 1.38 mSv 입니다. 일본 정부가 전에 정했던 개인 방사선 년간 선량 한계치 1mSv의 약 1.4배 입니다. 방사선 쬐도 되는 총합계량의 1.4 배나 되는 높은 선량입니다.
http://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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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7월 10일(일) 방사능 수치 측정, 뜨악! 321 nSv/h
연두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1-07-10 09:22:50
IP : 180.67.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항상
'11.7.10 1:20 PM (218.155.xxx.231)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방상능수치가 높으니, 필할수가 없네요2. 계속
'11.7.10 1:24 PM (180.66.xxx.55)높네요. 비도 많이 왔는데... 일요일에도 전해주시는 연두님 완전 감사해요.
3. .
'11.7.10 2:22 PM (125.177.xxx.79)감사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눈이 너무 따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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