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9167
한국 사회는 갈 때까지 갔다. 언론이 죽었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 등 언론다운 언론이 되려고 노력하는 언론사는 경제적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다. 반면,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온갖 불법과 탈법으로 신문시장을 초토화한 <조선> <동아> <중앙> 등은 언론 본연의 임무를 내팽개친 채 종합편성채널이라는 새로운 생존 무기와 사익추구에 목을 매고 있다. 염치고 체면이고 없다. 특유의 뻔뻔함도 여전하다.
역시 탈세로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조선> 방상훈 사장 등을 사면복권시켜 준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다. 정치권력은 5년마다 바뀌지만, 족벌사주들은 대대손손 세습한다. 그러니 정치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대통령도 족벌신문사와 사주들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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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조중동> 일가 '혼맥'에 담긴 '종편'의 미래
샬랄라 조회수 : 347
작성일 : 2011-07-09 14:49:02
IP : 211.198.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1.7.9 2:49 PM (211.198.xxx.18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9167
2. 샬랄라
'11.7.9 3:07 PM (211.198.xxx.184)집에서 구독하는 신문같지않은 신문 한 부가 이들을 괴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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