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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우시겠지만...파워블로그
http://news.hankyung.com/201107/2011070827057.html?ch=news
뭐 베비,마이,문 대놓고 공구하셧던 분들이라 그렇다치고...
블로그 하다보면 성형외과,한의원, 자동차, 하다못해 쇼핑몰 포스트 올리시는 분들...
정말 후들들하네요.
1. 블로그
'11.7.9 2:15 PM (221.162.xxx.75)2. 아
'11.7.9 2:16 PM (121.134.xxx.86)그냥 파워블로그에 관심도 끊고 클릭도 안해야겠어요.
본인이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네, 네살배기 아이가 호탤팩 매니아네, 상위 몇 프로만 다니는 피부관리실이네 어쩌네
보다보면 협찬이고 광고인 거 다 알겠고
태그 넣는 거 하나하나 조회수 끌어보려는 거 노골적으로 티내고
어쩌다 본인이 돈 주고 사면 이거 제 돈으로 사는 거거든요?? 하고 왜 내는지도 모를 화나 내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 너무 럭셔리해요, 부러워요, 저는 언제 저런 거 해볼까요? 드림 이벤트에 감히 도전해보렵니다 등등 우르르 달리는 댓글 읽기도 머리 아파요.3. 지겨우면안되죠
'11.7.9 2:17 PM (121.135.xxx.123)이제 일주일..?열흘..?
이러니까 냄비 소리 듣지요..ㅠ.ㅠ4. ..
'11.7.9 2:20 PM (211.207.xxx.166)그러게요, 82만 들러도 곳곳에서 좋을 글
알아서 물어다 주시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마이드림도 그렇고, 수완좋은 분들, 돈 벌기 쉬우어서 깜 놀랩니다,
서울대 나온 제부들이 받는 돈이 400도 안 되거든요.5. 구름빵
'11.7.9 2:35 PM (116.125.xxx.48)저는 블러그에서 뭐하나 사본적도 없고 유명 블로그 구경 가본것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지만
이번 사태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이 울고 갈 노릇으로 돈을 긁어모았더군요.
누구 말마따나 장사 그만하라는게 아니라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운영하고 쇼핑몰에서 판매하면
될 것을 굳이 블로거에서 하겠다고 우기는 심사를 모르겠습니다.6. ....
'11.7.9 3:27 PM (124.52.xxx.147)블로그에서 장사하는 건 제제가 안되요. 저는 쇼핑몰 하는데 에스크로 서비스 안했다고 경기도청으로부터 경고 우편 받았답니다. 10일이내에 시정하래요. 그런데 블로그는 물건 받고 마음에 안드는데 반품 안받아주면 하소연할데도 없잖아요. 벼룩하고 똑같은거예요. 환불 안해줘도 하소연할 곳이 없는거죠.
7. .
'11.7.9 3:28 PM (125.152.xxx.76)윗님 말씀대로 봉이 김선달 맞네요....
미분양 아파트도 파워브로커가 팔았다면 잘 팔렸을지도..........ㅋㅋㅋ
그들을 추앙하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