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으니,
대형마트 갈땐 항상 남편하고 같이가는데(아시죠???남편들 쇼핑 싫어하는거)
일반 슈퍼 갈때도 배달하기도 하지만,
배달안하고 싶을때도 있고,
노점에서 배추라도 하나사면 배달 안되잖아요.
그럼....너무너무 힘드는데
바퀴달린 장바구니(철제로 된거 말고 천으로 된거...이게 더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끌고 다니니까...후아..
사람이 들고갈 2-3인분도 충분히 넣을수있네요.
식용유며 간장이며,,,뭘 넣어도 좋아요.
정말 이거 만든사람....머리 너무 좋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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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장바구니(천으로된거..)가 진짜 신세계 같아요
저는요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1-07-09 09:58:24
IP : 114.200.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9 10:07 AM (211.195.xxx.122)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필요해염. 갈쳐주세요~
2. 00
'11.7.9 10:09 AM (210.205.xxx.25)홈플러스 개장때 줬어요. 잘 쓰고 있습니다.
3. .
'11.7.9 10:09 AM (114.200.xxx.56)사려니 너무 돈이 들어서...
대형마트 가면 만원 좀 넘어요.
공짜로 줄때는 필요가 없었고, 내가 막상 필요하니 주는데가 없더라구요.
한 2년 기다렸어요.
그래서 얼마전 이마트에서 비트 사면 그거 준다고 해서(색깔은 퍼런색..보기는 싫어요)
일부러 세제 있는데, 세제 하나 사고 받아왔어요.
화장품이나 핸폰 사도 그거 주는데 많아요...공짜로 줄때(물건사면,,) 사세요.4. ,
'11.7.9 10:37 AM (118.36.xxx.178)몇년 전에 퍼실 사니까
바퀴달린 장바구니 주더라구요.
잘 둘러보시면 사은품으로 주는 곳..있을 거예요.5. 저도
'11.7.9 11:17 AM (118.45.xxx.189)정말 편하게 써요..
전 무거운 짐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같은 라인 할머니께서
무거운 거 든다고 어찌나 혼내시는지요..
늙어 고생한다고 꼭 캐리어 끌고 다니라고요..
그 담 부턴 배달 시키더라도 우선은 마트갈 떄 끌고 가요..6. .
'11.7.9 12:12 PM (182.210.xxx.14)쓰는 사람 본적 있는데, 정말 좋나요? ㅎㅎㅎ 시도해봐야겠어요, 주로 신랑이랑 장보러 가지만 저혼자갈때 가끔있으면 무거워요. 물건 담은채로 택시탈수 있어요?
7. 음..
'11.7.9 6:51 PM (1.247.xxx.218)ㅎㅎ 진짜좋죠^^ 저 둘째 임신했을때 장보기 너무 힘들어서 샀는데 5살 울아들 집에와서 하는말이 "엄마가 할머니야??" 하더군요..
할머니들이 끌고다니는것만 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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