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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4개월아기 부황 뜨다가 쇼크사
태열일수도 있는데
온몸에 부황을 했대요
피부관리실에서 무료체험인가요 그런거로
머리에도 뜨다가 쇼크사했다는데
아직도 이렇게 미개할수 있나요
나도 아파서 한번도 못해본게 부황인데
1. .
'11.7.9 8:54 AM (112.150.xxx.22)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85065_5780.html
2. //
'11.7.9 8:59 AM (59.26.xxx.187)아...속상하고 불쌍하고..ㅜㅜ 무식한 어른들때문에 애들만 고생이네요. 저도 아토피아이가 있지만 아토피에 좋다고 이것저것 하는 엄마들보면 정말 한심해요. 병원부터 데려가서 치료를 해야지 이게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아이들만 불쌍하죠..
3. ㅡㅡ
'11.7.9 9:25 AM (125.187.xxx.175)무면허 시술소가 가장 문제지만 4개월짜리에게 부항뜰 생각한 엄마...너무 속상하네요.
상식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4. plumtea
'11.7.9 9:34 AM (122.32.xxx.11)진짜 무식해도 저렇게 무식할 수 있군요.
5. .
'11.7.9 9:47 AM (182.210.xxx.14)너무 불쌍하네요.....얼마나 아기가 무섭고 놀랐을까요....4개월이면 정말 갓 백일 넘은 거잖아요....
6. ㄴ
'11.7.9 10:15 AM (220.94.xxx.85)저희 할머니 매일 부황해드리는데요
그게 쫙 잡아당겨주면 어른이라도 굉장한 압력..아프기까지 해요
어른도 첨엔 힘든데
어린아기는 정말 상상치도 못할일이예요
그엄마는 아마 부황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랫을꺼예요
그게 얼마나 몸에 큰 자극이 되는지 몰랐어요.
상당히 쎈 자극으로 느껴지더라구요.제몸에다가도 해보니 전 한개도 못받겠더라구요7. 헐
'11.7.9 10:40 AM (182.210.xxx.245)부황이 굉장히 강한거거든요.. 그래서 성인도 처음할때는 10분정도만 하라고 하는데 4개월된 갓난쟁이몸에 붙일 수 있는지.. 저 부황매니아라서 사람들한테 해보라고 권하지만 미성년들한테는 권하지 않아요..
8. ㅎ
'11.7.9 11:04 AM (112.163.xxx.192)유명한 인터넷 카페에서 무료로 아토피 치료해준다고 광고 했대요
저런거 보면 보. 통 뭔지도 잘 모르고 무료 체험이라고 하니까, 경징이 붙거든요
그러면 안정성이니 어떤건지 생각도 잘 안해보고 덜컥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거 보면 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카페의
파워라는 생각도 들어요.
블로그와 또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커뮤니티와 신뢰와 장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9. ...
'11.7.9 11:47 AM (119.64.xxx.151)원래 부항이 한의사만 할 수 있는 의료행위인데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지요.
저렇게 아무나 하다 보면 큰 사고 날 수 있어요.10. .
'11.7.9 12:31 PM (119.161.xxx.116)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어우 너무 한심해요.
11. 몸이면
'11.7.9 1:06 PM (14.52.xxx.162)그래도 저렇게까지는 안됐을텐데,,
아이는 머리에 소천문 대천문 있다는거 중학교 가정시간에도 나오잖아요,,너무하네요 진짜,,,
이참에 카페 블로그 다 정화작업 좀 해야되요,12. 그
'11.7.9 2:22 PM (110.12.xxx.137)시술자도 문제지만 정말 이해안가는 사람은 아이 부모입니다.
어떻게 백일된 아이를 부황을 떠서 아토피를 치료할 생각을 했는지...13. .....
'11.7.9 3:05 PM (203.248.xxx.65)카페 댓글들보니 네이버 맘OO릭 카페에서 광고했다네요
거기 전에도 노아한의원이라는데서 스테로이드 연고 팔았다가 난리난 곳인데...
정말 파워블로거 뿐 아니라 유명카페들도 문제있는데 많은 듯14. 펜
'11.7.9 4:57 PM (175.196.xxx.107)부모가 멍청하니 자식에게 날벼락이군요. 으휴.
15. 펜
'11.7.9 4:58 PM (175.196.xxx.107)그나저나, 꼭 쥐뿔 알지도 못하고 무식한 인간들이 저런 까페란 까페는 모조리 섭렵하면서
되도 않는 광고에 혹해서는 이짓저짓 다 하고 다니더라고요?
집안에서 부황 떠 본 어른들 한명 없었었나?
그게 어른이 해도 부위에 따라 진짜 고통스럽고 힘든 건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