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절대음감 16살 큰아들
띠동갑형제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1-07-09 08:35:53
IP : 121.142.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1.7.9 8:42 AM (58.142.xxx.118)듣기만 해도 미소가 떠오르는 가족이네요.
가족간의 대화가 따뜻(응?)해요.
울 아들은 절대음감은 커녕 상대음감도 없고,,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아는 남자였음 좋겠는데 현실은 바이엘 끝내고 피아노 바이바이~네요..찾는 여성상은 다산의 여왕이구요..ㅠㅠ(자기가 외동이라 대를 잇기 위해 아들은 꼭 하나 있어야 되고, 자식을 많이많이 낳았음 좋겠대요,,시아버지가 아이에게 계속 대를 잇는 얘기를 저 몰래 하시나봐요 ㅠㅠ..이제 초4인 아이한테 말이에요.)
우리 아이랑도 계속 엄마랑 속닥속닥 아빠랑 속닥속닥 뽀뽀쪽~했음 좋겠어요.
이런 좋은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랑가..흙2. 띠동갑형제
'11.7.9 3:23 PM (121.142.xxx.44)초4인데 다산의 여왕을 찾는다니.. 엄청 성숙한 마인드의 아드님이네요.
16살 울 아들은 여친 생겼냐 얘기만 해도 펄펄 뛰는데~ (지는 연애 안할거라고..대체 왜 오바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