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깨어계신 82님들~ 먹고싶은 야식 공유합시다.

나는매우배가고프다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1-07-09 03:47:45

저는 불에다 탈탈 볶은 볶음짜장!
그리고 얼큰한 짬뽕!
마지막으로 새큼달큼 소스 얹은 탕수육!!

이 먹고 싶습니다.
아까는 생맥에 치킨 먹고 싶었네요...
지금 간절히 먹고 싶은 야식 있으신가요?

저 이러다가 내일 점심으로 후다닥 시켜먹을지도 모르겠어요.

IP : 175.209.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7.9 3:49 AM (122.34.xxx.92)

    골뱅이무침요!!
    신랑은 워크샵가고 비두 오는데 저 혼자 애들 둘이랑 씨름하다 겨우 12시 넘어 재우고 맥주 마시고 있네요..
    골뱅이요!!

  • 2. 비가 와서
    '11.7.9 3:51 AM (211.221.xxx.190)

    창문 살짝 열어놓으니 써늘한 감이 있네요...
    따끈한 김 모락모락 나는 치킨... 닭다리 잡고 뜯고 싶어요~
    애들 기르면서 닭다리 맘놓고 먹어본지 언제더냐...ㅋㅋ

  • 3. ...
    '11.7.9 3:57 AM (14.47.xxx.57)

    저 김치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족발 땡겨요!

  • 4. @.@
    '11.7.9 4:07 AM (1.108.xxx.64)

    댓글 알려고 로그인했어요^^
    금요일 밤 9시부터 잠자리에 들은 30대 중반 미혼처자.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 잔건데..변명처럼 들리는것이 어째 더 슬프네요)
    배고파서 잠에서 깼네요.

    전 특이하게 아몬드 땅콩 호두 견과류가 땡기네요.
    그 아해들의 친구 맥주군과 함께라면
    남편이며 아이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않겠지요?

    아~|
    자고 일어났을때 옆에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으면 참말 좋을것같은 새벽입니당

  • 5. .
    '11.7.9 4:11 AM (110.11.xxx.13)

    전 지금 82보면서 아침 먹고 있슴돠..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딱딱한 빵에 크림치즈 듬뿍ㅎㅎㅎㅎ

    근데 이거보단 치킨 먹고 싶어요ㅠㅠㅠ
    며칠을 벼르고 있는데 어영부영 하다보면 영업시간이 끝남ㅜㅜ
    쿠폰을 사놨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 6. ....
    '11.7.9 4:12 AM (203.206.xxx.23)

    순대볶음이요..

  • 7. ㅋㅋ
    '11.7.9 4:36 AM (1.224.xxx.124)

    저는 치즈스틱이랑 맥주.. 이미 먹고 너무 배불러서 이시간까지 소화시키는중..
    다음주 출산인데 이래도 되나..;

  • 8. 슬프다
    '11.7.9 5:18 AM (175.114.xxx.174)

    원글님 글보고 갑자기 배고픔이 느껴져서
    라면 끓여먹고 왔어요.ㅠ ㅠ
    에휴 .다이어트중이었는데...

  • 9. 꺼억
    '11.7.9 5:21 AM (122.27.xxx.195)

    전 좀 전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오뎅과 쫄면 사리를 넣어 떡볶기 해먹었어요.
    양으로 치면 2-3인분인데;;;;
    그래도 참 맛났네요.
    근데 비키니도 안바라는데 수영복 언제 입어보냐는..

  • 10. 고꼬기
    '11.7.9 5:22 AM (14.47.xxx.57)

    음?? 1.224님 출산전에 맥주 괜찮나요??
    제가 맥주를 심하게 좋아해서 임신하면 맥주 못먹을게 넘 걱정이라 관심이 가네요;;...

  • 11. qq
    '11.7.9 5:50 AM (109.192.xxx.221)

    지금 남편이랑 와인 마시는데, 안주 준비가 안되서 그냥 냉장고에서 슬라이스 치즈 씹고 있슴다.
    양상추에 훈제 연어 올린 안주 먹고 싶네요.
    여기 유럽인데 케이블티비로 KBS 뉴스 보고 있는데요(아마 한국 새벽6시 뉴스겠죠)
    평창 유치 훗담이 많네요.. 우리 남편 김연아 얼굴만 나와도 좋아서 웁니다............

  • 12. ..
    '11.7.9 8:22 AM (115.143.xxx.234)

    불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763 토론토 8월 한달만 방 빌리려면 어느 싸이트를 봐야하나요? 1 토론토 여행.. 2011/07/09 320
666762 가만 둬도 공부 잘하는 아이,, 10 공부 2011/07/09 2,714
666761 경험담 3 이사 2011/07/09 288
666760 비 올때마다 새 우산 들고나가서 절대 안 갖고 오는 남편. 8 짜증 2011/07/09 864
666759 제가 아이에게 못할짓 하고 있나요..? 18 4세남아엄마.. 2011/07/09 2,420
666758 친정엄마의 두번째 방문(외국거주) 11 ㅎㅎ 2011/07/09 2,098
666757 행순이 vs 행순이맘 뭐가 다른 거죠? 4 새내기 주부.. 2011/07/09 1,362
666756 비타민종류에 따라서 소변색이 달라지나요? 비싼게 소변색이 노랗네요 5 센트륨과 지.. 2011/07/09 1,582
666755 불굴의 며느리 보다가 못참고 결국 껐어요. 25 불굴의며느리.. 2011/07/09 7,361
666754 이런 의자가 필요한데요... 1 암체어 2011/07/09 255
666753 언론장악의 대명사 이명박 5 ㅎㅎㅎ 2011/07/09 561
666752 결혼식용 복장 좀 봐주시겠어요? ^^ 3 하객의 일상.. 2011/07/09 667
666751 도쿄보다 높은 서울 방사수치....를 주장하는 일본애들에게 1 ㄱㄴ 2011/07/09 531
666750 올바른 영재 교육을 생각하는 모임을 소개합니다 3 난 알아요 2011/07/09 841
666749 저의 면세점 쇼핑... 살짝 고백하고 갑니다. 5 초코초코귀신.. 2011/07/09 2,882
666748 우리집 주말 메뉴 공개! ㅋㅋ 4 베이커리 2011/07/09 1,040
666747 jyj/동방신기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요 20 ㄱㄴ 2011/07/09 1,221
666746 (방사능)후쿠시마는 한국에 있다 1 . 2011/07/09 735
666745 지금 깨어계신 82님들~ 먹고싶은 야식 공유합시다. 12 나는매우배가.. 2011/07/09 695
666744 과외하는 아이의 행동때문에 1 심란하네요... 2011/07/09 632
666743 모유 먹이면 살 빠지나요? 12 모유얘기가나.. 2011/07/09 937
666742 와.. 대통령 비서실장이란 사람이 보니까 정신병자군요.. 7 흐억! 2011/07/09 2,057
666741 키와메윅이요 키와메 2011/07/09 196
666740 나는 가수다 말고 나도 가수다(빵터짐) 11 나가수 2011/07/09 2,278
666739 지금 글을 막 지우신 술 마시는 어머니... 7 2011/07/09 1,760
666738 올림픽 한번 하겠다고 이렇게 땅삽질하고 관광개발한답시고 해치는거 정말 싫은데 8 ㅎㅎㅎㅎㅎㅎ.. 2011/07/09 724
666737 UNEP까지 인정하는 4대강 효과…왜 안 믿나? 6 ..... 2011/07/09 720
666736 국사 선택과목으로 된건 노무현정권떄 일 아닌가요? 5 ㅎㅎㅎㅎㅎㅎ.. 2011/07/09 837
666735 초등 고학년 여학생 옷차림요?? 6 궁금 2011/07/09 869
666734 저 이 새벽에 계탔어요~~ 6 2011/07/09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