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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깨어계신 82님들~ 먹고싶은 야식 공유합시다.
저는 불에다 탈탈 볶은 볶음짜장!
그리고 얼큰한 짬뽕!
마지막으로 새큼달큼 소스 얹은 탕수육!!
이 먹고 싶습니다.
아까는 생맥에 치킨 먹고 싶었네요...
지금 간절히 먹고 싶은 야식 있으신가요?
저 이러다가 내일 점심으로 후다닥 시켜먹을지도 모르겠어요.
1. 저는..
'11.7.9 3:49 AM (122.34.xxx.92)골뱅이무침요!!
신랑은 워크샵가고 비두 오는데 저 혼자 애들 둘이랑 씨름하다 겨우 12시 넘어 재우고 맥주 마시고 있네요..
골뱅이요!!2. 비가 와서
'11.7.9 3:51 AM (211.221.xxx.190)창문 살짝 열어놓으니 써늘한 감이 있네요...
따끈한 김 모락모락 나는 치킨... 닭다리 잡고 뜯고 싶어요~
애들 기르면서 닭다리 맘놓고 먹어본지 언제더냐...ㅋㅋ3. ...
'11.7.9 3:57 AM (14.47.xxx.57)저 김치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족발 땡겨요!
4. @.@
'11.7.9 4:07 AM (1.108.xxx.64)댓글 알려고 로그인했어요^^
금요일 밤 9시부터 잠자리에 들은 30대 중반 미혼처자.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 잔건데..변명처럼 들리는것이 어째 더 슬프네요)
배고파서 잠에서 깼네요.
전 특이하게 아몬드 땅콩 호두 견과류가 땡기네요.
그 아해들의 친구 맥주군과 함께라면
남편이며 아이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않겠지요?
아~|
자고 일어났을때 옆에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으면 참말 좋을것같은 새벽입니당5. .
'11.7.9 4:11 AM (110.11.xxx.13)전 지금 82보면서 아침 먹고 있슴돠..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딱딱한 빵에 크림치즈 듬뿍ㅎㅎㅎㅎ
근데 이거보단 치킨 먹고 싶어요ㅠㅠㅠ
며칠을 벼르고 있는데 어영부영 하다보면 영업시간이 끝남ㅜㅜ
쿠폰을 사놨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6. ....
'11.7.9 4:12 AM (203.206.xxx.23)순대볶음이요..
7. ㅋㅋ
'11.7.9 4:36 AM (1.224.xxx.124)저는 치즈스틱이랑 맥주.. 이미 먹고 너무 배불러서 이시간까지 소화시키는중..
다음주 출산인데 이래도 되나..;8. 슬프다
'11.7.9 5:18 AM (175.114.xxx.174)원글님 글보고 갑자기 배고픔이 느껴져서
라면 끓여먹고 왔어요.ㅠ ㅠ
에휴 .다이어트중이었는데...9. 꺼억
'11.7.9 5:21 AM (122.27.xxx.195)전 좀 전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오뎅과 쫄면 사리를 넣어 떡볶기 해먹었어요.
양으로 치면 2-3인분인데;;;;
그래도 참 맛났네요.
근데 비키니도 안바라는데 수영복 언제 입어보냐는..10. 고꼬기
'11.7.9 5:22 AM (14.47.xxx.57)음?? 1.224님 출산전에 맥주 괜찮나요??
제가 맥주를 심하게 좋아해서 임신하면 맥주 못먹을게 넘 걱정이라 관심이 가네요;;...11. qq
'11.7.9 5:50 AM (109.192.xxx.221)지금 남편이랑 와인 마시는데, 안주 준비가 안되서 그냥 냉장고에서 슬라이스 치즈 씹고 있슴다.
양상추에 훈제 연어 올린 안주 먹고 싶네요.
여기 유럽인데 케이블티비로 KBS 뉴스 보고 있는데요(아마 한국 새벽6시 뉴스겠죠)
평창 유치 훗담이 많네요.. 우리 남편 김연아 얼굴만 나와도 좋아서 웁니다............12. ..
'11.7.9 8:22 AM (115.143.xxx.234)불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