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만주면 좋아하고 돈안주면 그만!
17년을 살아도 잘있냐 전화한통도 없고 놀러다니는건 일등인데
자식들관련 모든일은 나몰라라~남들체면치레만 잘하고
너가 다 이해해라~제사때 떡 많이해라하고 떡값안주고갔다고 막내며느리에게 제 욕하고
자식들 입에들어가는게 아까운가요?참 어이없어요
아이들 학교입학때 연필한자루 양말한짝 안주고 자기생일은 다 챙겨먹고
전 이해가 안갑니다
청상과부로 30년넘게 사셨다고 다른시댁분들 학교교육 제대로 시키지도 않고
지금 큰시숙은 47인데 장가도 못가고 있답니다
그래도 걱정은 뒷전!죽는소리해서 없는거없이해놓고 사네요
이 시숙장가갈때 저희보고 돈내라합니다
40대중반부터는 경제생활 전혀안하셨어요
참 자식들 인생에 무관심한 시모님!이해가 정말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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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좋아하고 자식에게 무관심한 시어머니는 왜 그런걸까요?
1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1-07-08 18:57:10
IP : 112.149.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7.8 7:01 PM (211.237.xxx.51)30년 청상과부로 살아오신 인생이 안스럽네요..
친정어머니라고 생각해보세요.. 30년 홀로 사시면서 어쨋든
자식 안버리고 데리고 사셨잖아요..
시숙 장가갈때 돈내놓으라 하는말은 무시하세요.
뭐 형제끼리 하는 부조 정도 하면 되죠.
학교교육 못시킨건... 형편때문에 못시켰겠지 안시키려고 했겠습니까..
인간적으로 안타깝게 여겨주시길...2. ..
'11.7.8 7:07 PM (211.51.xxx.150)용돈만주면 좋아하고 돈안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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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큰시숙도 47인데 설마 자기 앞가름 못할까봐요.
님 글만 봐선 그리 막장 시어머니는 아니네요.
님이 맘을 넓게 가져보세요.3. ㅇ
'11.7.8 7:08 PM (125.186.xxx.168)돈은 누구나 좋아하니까.. 글타치고, 관심까지 많음 더 피곤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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