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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 대변인 반짝반짝 하네요

광채 조회수 : 5,990
작성일 : 2011-07-07 09:23:40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10707065705...


얼굴에서 풍겨져나오는게 참 남다르다 느껴지네요
자신감 넘치고 팽팽하고 반듯한 이목구비가 참 미인이다 싶어요
저랑 나이가 같네요...ㅜ.ㅜ
IP : 118.47.xxx.1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채
    '11.7.7 9:23 AM (118.47.xxx.154)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110707065705...

  • 2. ..
    '11.7.7 9:27 AM (175.210.xxx.243)

    저렇게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셨으니 평창이 선정된거겠죠.

  • 3. 멋지더라구요
    '11.7.7 9:33 AM (63.216.xxx.34)

    정말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이고 멋있더라구요...나승연 대변인 김연아 선수 조직위원회 모든 분들 진짜 수고 많았어요...

  • 4. 정말
    '11.7.7 9:35 AM (183.108.xxx.20)

    지적이고 멋있더라고요. 각정당에서 대변인으로 데리고 가려고 엄청 노력할 듯.

  • 5.
    '11.7.7 9:37 AM (203.244.xxx.254)

    완전 멋지게 봤는데,, 그냥 집안도 좋고, 본인도 열심히 하고 그런 스탈인가봐요..
    저같은 사람은 따라가기 불가능한 타입..

  • 6. 저!
    '11.7.7 9:39 AM (112.168.xxx.63)

    그 얘기 하려고 들어왔어요.
    어제 보니까 너무 미인이고 지적이면서 멋스럽더라구요.
    부드러운 이미지에 미인에..

  • 7. 얼굴도
    '11.7.7 9:44 AM (63.216.xxx.34)

    너무 아름다왔어요...탤런트 누구 닮은것도 같고...나이도 나랑 별 차이 않나는데..부럽더라구요..ㅠㅠ

  • 8. d
    '11.7.7 9:47 AM (222.117.xxx.34)

    외교관 부모밑에서 컸다고
    다 저렇게 잘나가는거 아니에요..
    본인노력없이 어떻게 저자리에 올라갔겠습니까...
    물론 미모가 되니 더 화제가 되는것이지만 현대사회에선 미모도 경쟁력이라..

  • 9. 부럽
    '11.7.7 9:49 AM (222.236.xxx.71)

    저도 너무 지적이고 미인이다 생각되더라구요
    아나운서 누구 닮으신듯...
    울딸들도 저렇게 컸으면 ....

  • 10. ssss
    '11.7.7 9:53 AM (121.130.xxx.249)

    다 저렇게 되는건 아니지만 남들보다 기회는 몇백배 더 많은게 사실이죠.

  • 11. ....
    '11.7.7 9:54 AM (175.196.xxx.85)

    글쎄다

  • 12. 나이 들면서
    '11.7.7 9:58 AM (220.79.xxx.203)

    생각해보니, 잘난 부모 둔 것도 본인의 능력이란 생각이...
    부모가 반 팔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겠죠.
    어쨌든, 참 눈에 확 뜨이는 인물이더군요.
    무엇보다 자신있는 표정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 13. .
    '11.7.7 10:17 AM (1.212.xxx.227)

    부모가 아무리 잘나도 본인의 노력없인 힘들거라 생각해요.
    어찌됐든 저랑 비슷한 연배인데 멋져보여요.
    탤런트 강정화랑 미쉘칸도 닮은것 같고 여러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요^^

  • 14.
    '11.7.7 10:20 AM (112.168.xxx.63)

    한혜진이랑 비슷하더라구요.

  • 15. 부모환경 크죠
    '11.7.7 11:38 AM (59.6.xxx.65)

    부모 잘만났고 약간 카리스마 있어보이는건 박칼린씨 분위기도 났어요

  • 16. ㅎㅇ
    '11.7.7 12:31 PM (115.23.xxx.66)

    부모 잘 만난다고 영어 저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영어 잘 한다고 PT 잘 하는 것도 아니구요.. 님들 다 한국말 무지 잘 하지만, 한국말로 저렇게 PT 하라고 하면 안 될 걸요...상냥하면서도 위엄있게. 눈 똑바로 뜨고.

  • 17. 글쎄
    '11.7.7 1:03 PM (116.120.xxx.133)

    물론 외국 살았다고 다 저렇게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았다면 지금 저 위치에 서 있을수도 없겠죠. 연아는 철저하게 자기 노력으로 그 위치까지 갔지만 나승연씨란 분은 좋은 환경에서 성장한 덕을 많이 봤다고 봐야함..

  • 18. 그래서
    '11.7.7 3:39 PM (211.38.xxx.59)

    김연아가 그러니 더 굉장한 듯.
    순전히 자신만의 능력으로 저 자리에 서있는 거잖아요.

    좋은 배경이 아니었으면 그녀의 경력이 능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죠.
    아리랑티비,한국에서 보통 집안에서 능력 하늘을 찌른다고 들어가는 데가 아니거든요.

  • 19. 열등감
    '11.7.7 5:48 PM (211.246.xxx.134)

    열등감 넘 심한듯... 잘난사람 인정안하는 ㅡㅡ 그럼 장사하는 부모 둔 자식들은 전부 장사의 천재고 노벨상 탄 부모 밑의 자식들은 전부 노벨상타게요? 제가 졸업한 학교에 외교관 자녀 유난히 많았는데 다들 솔직히 잘안풀렸어요.. 이나라 저나라 다니면서 국제학교나 다닌거라 역사나 문화적 사회적 지식 엄청떨어지고.. 그래서 사회생활 하려해도 어느나라의 문화에도 소속이 안되어있어서 힘들어해요 ㅡㅡ 그래서 외교관자녀 전형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돈도 많이 못버니까 그렇게 잘난 부모도 아님;;; 진짜 잘난 부모는 돈 많아서 좋은 나라로 유학보내주는 부모죠 쟤네 몇명 빼고는 보디가드없이 밖에 나가면 총맞는 나라 같은데서 학교다닌건데 .. 저렇게까지 된건 본인이 정말 노력하고 자기의장점을잘살린거죠. 솔직히 한국말 피티 저렇게 하실수 있으세요?전 좋은 부모만나 저분보다 더좋은 대학나왔는데 못할것 같네요 ㅡㅡ

  • 20. 위에 님.
    '11.7.7 7:48 PM (218.48.xxx.83)

    열등감이라뇨? 뭔가 전제가 잘못 되었는데, 전 나승연씨를 "잘난사람"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요. 외교관 자녀라서 덕분에, 캐나다 영국에서 학교 생활하고, 덕분에 영어 잘한건데. 그리고 아리랑 티비 앵커 생활을 오래해서 카메라 앞에서 조리있게 말하는 것도 트레이닝을 많이 받았을 테니, 그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pt 저렇게 잘하는 거죠.

  • 21. 멋졌어요...
    '11.7.8 1:58 AM (58.145.xxx.124)

    저만 그리생각한게 아니었군요ㅎ
    당당하면서 멋진.. 게다가 외모도 지적인 미인.
    오.....이러면서 봤네요ㅋ

  • 22. 답답해서..
    '11.7.8 3:27 AM (41.191.xxx.60)

    한글 남깁니다. 외교관 자녀들의 환경이 왜 좋은환경이라고 만 생각하세요? (저는 외교관은 아니지만 해외로 쭉 도는 사람으로써..) 2년 3년마다 짐싸고 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할만하면 다시떠나야 하고 그렇다고 월급이 훨씬 많은것도 아니구요, 동시에 한국인으로써의 정서도 갖춰야 하니 잘되면 대박일지 모르나 쪽박차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버지 닮았으면 머리는 웬만큼 좋긴 하겠지만 외교관 자녀라서 환경이 좋아서 잘 됬다기 보다는, 본인 노력이 절대적인 영향 이었을꺼예요. 우리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거 너무 힘들어하고, 영어도 외국살이 2년넘게 하고나서야 겨유 입떼는 성격이라 옆에서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외교관 자녀라고 다르지 않을듯,,

  • 23. .
    '11.7.8 4:12 AM (109.130.xxx.65)

    대사관에서 근무를 했는데요, 외교관 자녀들 중에 잘 안풀린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윗님, 외교관들 월급은 많이 받아요. 해외 근무 월급 따로나오고, 한국에서도 월급이 나옵니다.

  • 24.
    '11.7.8 6:58 AM (180.66.xxx.232)

    나대변인의 탁월한 연설을 들으면서
    부동표많이 움직였겠구나 확신했었어요.
    감정에 취우치지않으면서도 맘을 움직일수있는 힘있는 내용이어서 소름이 돋더군요.

    부모가 어쩌구 이런말이 무슨 소용입니까?
    잘난부모밑에서 못난자식도 많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외모형이라서 눈에 확들어오긴하더군요.
    살집좋은 우아하고 반듯한 얼굴이
    앞으로도 좋은일많을듯한 얼굴입니다.

  • 25. 얼굴이
    '11.7.8 8:56 AM (219.250.xxx.60)

    귀티가 나던데 ,, 능력도 있어 보이고 차분하고 ,,, 매력적이던데 ,, 부럽다 ~~~~

  • 26. ....
    '11.7.8 9:50 AM (203.249.xxx.25)

    분위기 참 좋네요...^.^
    영어발음도 너무 멋지고.
    불어도 듣고 싶은데.....IOC홈페이지갔더니 영어더빙을 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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