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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그릇 써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유기그릇 사고파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1-07-07 09:15:28


밥 국 찬그릇 다 바꾸기는 아직 용기가 없고

틈나면 유기그릇을 보고 탐내는 중이예요.^^

일단 찬그릇 몇개와

비빔밥? 이나 국수 담을 그릇 정도를 사고 싶은데요,

설겆이 하는 것 외에 종종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줘야하는건지..

관리가 어려운건 아닌지, 쓰시기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써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8.134.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9:22 AM (14.32.xxx.101)

    전에 홈쇼핑,여기82 첫번째,두번째 공구때 사게 되었는데 매번 관리해야되는거 아니구요.
    홈쇼핑에서는 국수그릇...여기 82게 훨씬 예쁘네요.
    설겆이 하고 마른행주로 미리 닦아주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한데...전 지금 그대로
    보통 그릇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원래 물건 받들고 사는 스탈이 아니라
    지금 현재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엄마도 옛날 유기와 다르게 색도 그대로
    유지된다 좋아하시더군요. 얼룩 생기면 나중에 초록수세미로 닦아주심 되구요.
    아직은 초록수세미 안쓰고 있습니다. 생활식기로 막쓰는데...
    저는 공구중에 정말 잘샀다 싶은것중 하나네요

  • 2. 저는
    '11.7.7 9:25 AM (122.203.xxx.2)

    한국유기 옥바리 밥,국그릇 사용하는데요..
    생활식기는 전혀 매력이 안느껴져서요.
    덕분에 비싼값 치루고 샀지만 정말 유기는 옥바리가 최고 이쁜거 같아요.
    유기 사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전체를 유기상으로 차리는 것보다 밥,국,수저는 유기 나머지는 우리 도자기와 섞어 차리니 훨씬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관리는 별로 어려울게 없는데
    무거워서 손목 약한 저로서는 유기쓸때는 좀 힘들더라구요.
    수저도 무거워서~~ㅠ.ㅠ
    그런데 가끔씩 혹은 생일난 한상 차려주면 참 근사해요...^^
    비싸서 저도 딱 2인조만 들여놓고 나머지 2인조는 아직~~ 그렇지만 꼭 2인조 더 살거에요.

  • 3. 공구
    '11.7.7 9:36 AM (221.145.xxx.94)

    저도 이번에 공구해서 구입했어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저희는 2인 세트 2개와 수저를 구입했고 나머지 반찬 그릇을 그냥 원래 쓰던 그릇으로 세팅하는데도 남편이 대접받는 기분이라고 좋아합니다.
    대신 국그릇은 아주 뜨거워요. 식탁까지 손으로만은 못옮겨요.

  • 4. ..
    '11.7.7 9:41 AM (175.114.xxx.13)

    처음 산 해에는 조금 신경써서 관리해 줘야 되구요.
    2년차쯤 되니 그냥 보통 그릇처럼 사용해요.
    가끔 초록수세미로 닦아주구요.

    저도 국수그릇사이즈 잘 쓰고 있어요.
    유기는 깨지는 것도 아니고 대를 물려서 쓴다니..
    그냥 막 써요.
    평상시 내놓고 그냥 양푼처럼 양념도 섞고 야채 손질해서 담아 놓기도 하고..막 쓰기 좋아요.

  • 5. .......
    '11.7.7 9:53 AM (211.211.xxx.247)

    흔한 반찬을 해도 고급스럽고 (특히 손님이 오셨을땐....)
    고급 식기들이니 특히 더 그렇죠
    님의 손목힘이 좋으시면 추천!!! ^^
    저는 너무 무거워서 포기!! ㅠ.ㅜ

  • 6. ...
    '11.7.7 9:54 AM (116.43.xxx.100)

    저는 찬기 몇개랑 비빕기 아주 잘 이용해요..비빕기지만 떡국 국수 수제비같은 한그륵음식들 담기좋구요...비빔그릇으로도 널직하니 좋아요.
    매번 닦거나 하진 않구요...씻어서 외부는 물얼룩때문에 마른행주질 해주고 내부는 자연건고 해줍니다....가끔 변색됐나 싶을대 한번씩 닦아둬요...외부만 관리하는편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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