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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 3억 집값2억5천 이럴수도 있나요?

..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1-07-07 08:52:04
제가 알아본 월세집이 집은 2억 5천에 올해 매매했는데, 10년전에 은행에서 3억이 근저당 되어있더라구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보증금이 5천인데, 혹시 잘못될수도 있을까요?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IP : 180.69.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8:54 AM (180.69.xxx.97)

    그 집의 시세에서 최소한 보증금만큼의 액수는 남아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집은 절대로 들어가시면 안 되지요...

  • 2. ?
    '11.7.7 8:56 AM (175.127.xxx.139)

    올해 매매인데 10년전 근저당이 유효하게 잡혀있다면
    아마도 새로 집을 사신 분이 대출승계를 하지 않았나싶네요.
    대출남은금액+2억5천이 구매한 가격이 아닐까요.

  • 3. ..
    '11.7.7 8:56 AM (118.46.xxx.133)

    은행에서 근저당을 대출금보다 많이 잡아 두니까 그럴수도 있는데
    집값보다 5천이나 더 있다니 집값이 많이 떨어진 집인가봐요?

    대출을 못갚으면 보증금이 위험해질수도 있겠어요.
    실제 대출이 얼마인지 아는것이 중요하겠네요
    10년전에 잡은 근저당이니 그사이에 대출을 좀 갚았다거나 하면
    보증금이 무사할수도 있겠구요

  • 4. 집값 하락..
    '11.7.7 9:00 AM (114.200.xxx.81)

    10년 전이면 한참 거품 막 일 때네요. (IMF 끝나고..)
    그때보다 집값이 한 1억 이상 빠졌나보죠.
    그래서 당시에는 한 3억5천~4억 가니까 근저당이 3억까지 대출되었는데
    지금 매매가 뚝 떨어져서 실제 거래는 2억 5천..

    그런 집 들어가시면 진짜 골치 아파요.
    그리고 말도 안되고요. 집주인은 자기돈 하나도 없이 집주인 행세 하는 거에요.
    월세를 얼마 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월세 가지고 은행 이자 물면서
    집주인 위세 떠는 거죠.

    저도 2년 전에 들어온 전세 들어온 집이 지금 매매가 폭락해서
    대출+전세 하니 이거 참 기가 막힌 노릇이 되었어요.
    전세 올려줄 만큼 자금도 확보했겠다 그냥 눌러 앉을까 하고
    살펴봤더니 2년 만에 1억 가까이 빠져서 대출+전세 하니 집값의 90%도 넘어섰네요.
    (2년 전 들어올 때는 70% 수준이었는데..)

  • 5. ...
    '11.7.7 9:38 AM (114.207.xxx.153)

    저라면 작은 금액이라도 저당잡힌 집에는 절대 안들어갑니다.

  • 6. ,
    '11.7.7 9:54 AM (110.14.xxx.164)

    요즘 대출없는집 별로 없지만 그런집엔 안들어가지요

  • 7. ㅡㅡ
    '11.7.7 9:55 AM (211.211.xxx.247)

    위험하죠 !!

  • 8. 위에
    '11.7.7 11:38 AM (124.48.xxx.195)

    ?님 생각이 맞는것 같아요
    집값은 대출승계포함 5억 5천이겠죠.
    그 중에 3억이 근저당 빚이니 보증금이 5천이면 떼일 정도는 아니지만
    60%가 넘긴 넘으니 안전해 보이지는 않네요
    집 시세를 정확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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