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어찌어찌 틀어 보는 프로가 되었는데
뭐 드라마에서 뭘 바라겠냐만...
너무 짜증나네요. 아마 작가의 의도일까..ㅋ
여자 주인공 유랑이...
그리고 남자 주인공 강수...
강수 할아버지..
다... 어이없는 캐릭터입니다. 말이 너무 안되는 설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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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 당신참 예쁘다....
엠비씨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1-07-06 08:03:10
IP : 180.66.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6 8:25 AM (222.237.xxx.217)저도 짜증나서 안봐요.
여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안되고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차라리 전형적이어도 미스 아줌마가 더 나아요.2. /??
'11.7.6 10:56 AM (218.209.xxx.173)저도..첨에 보다 요즘 안보는데..저대신 남편이 보고 있어요.ㅎㅎ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안나가 제일 불쌍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모르고 유부남 애를 가졌다지만 유랑이가 나빠요 ㅠㅠ3. 유랑이가
'11.7.6 12:29 PM (211.172.xxx.104)나쁜건가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던 남자고
유랑이는 철저하게 속은거고
생명에 대한 책임감에 아기 낳은건데
유랑이가 왜 나빠요?
속은게 나쁜건가요?
그 생명 안지운게 나쁜건가요?
전 유랑이 불쌍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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