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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길냥이 먹이 줄때...궁금해요~

야옹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1-07-04 20:26:54
마당에 길냥이들이 살고 있어요. 글도 몇 번 올리기도 했는데

얼마전에 한 녀석이 새끼를 낳아서 창고 한 구석에서 키우다가

요즘은 새끼가 꽤 자라서 마당을 돌아다니고 하는데 먹이가 걱정되더라구요.

태어난지 한달반 정도 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유식 시작할때라고 해서

우선 키튼용 고등어 파우치를 사서 줬는데 꽤 잘 먹어요.

한팩 뜯어서 줬더니 신나게 먹긴했는데 양은 별로 안줄고 많이 남아있어요.

밤새 마당에 그냥 두면 상하지 않을까요? 사료가 젤리타입이라 상할까 불안해요.

괜히 상한거 먹고 새끼고양이 탈날까 걱정됩니다.

밤에는 해가 없으니까 그나마 상하는 속도가 느리겠죠?

그냥 나두고 내일 아침에 치울까요?

이렇게 신경을 쓰는데 이녀석은 제가 앞에서 있으면 도망가고 사료 먹는것도

벽뒤에서 숨어서 겨우 봤어요.ㅋㅋ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IP : 124.216.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티
    '11.7.4 8:30 PM (220.86.xxx.221)

    울 집 꼬미 왔을때 한 달 정도 될때였는데 전 사료 물에 불려서 줬어요. 그런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물에 불린 사료도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할듯..

  • 2. 앞으로는 새 것
    '11.7.4 8:51 PM (124.50.xxx.142)

    따서 반은 냉장고에 넣어 두고 반만 줘 보세요. 물과 같이요.아직 아기라 양이 많지 않은 가 봐요. 고양이가 먹다 남은 것은 요즘 날씨에는 하루 지나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원글님 마음씨가 따뜻하시네요.올 한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 봅니다.

  • 3. 키튼용
    '11.7.4 8:56 PM (116.45.xxx.56)

    사료 물에 불려서 주면 되어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 파우치나 캔에 섞어주면 남은건 어미도 잘먹어요
    집고양이와는 달리 길냥이들은 살짝 상한 음식 면역력이 있는것 같기도 해요
    제가 길냥이 밥준지 10여년이 넘는데 고기나 생선 살짝 맛이 간거
    몇번 물에 삶아서 줘봤는데 탈이 나지는 않았어요
    울집 고양이는 입도 안대지만요^^
    원글님 감사해요.........복 받으세요

  • 4. 원글이
    '11.7.4 9:05 PM (124.216.xxx.152)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칭찬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전 그동안 동물을 키워본적이 없는데 우연히 길냥이들과 함께 살게되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돌볼께요~

  • 5. .
    '11.7.4 9:24 PM (121.135.xxx.221)

    저 원글로 올릴 용기는 없고 여기다 남겨봐요.
    고양이 가족 밥 두번 줬는데요.
    새끼쥐를 잡아놨어요.ㅠㅠ
    저희는 차두대 주차하고 틈이 얼마안될정도로
    동간이 좁은데 고양이 다섯마리가 돌아다니니까
    경비아저씨가 오늘은 막 쫒더라구요.
    그러면서 누가 밥주는거같다고 ㅠㅠ
    막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얘들이 주차된 차밑에 바퀴굴러가는 바로 그자리에
    똥을 일렬로 싸놨어요. 뭔가 하고 가서 보니 똥이던데
    그거 뭉개지면 진짜 민원들어갈거같애요. ㅠㅠ
    재가 어쩔줄을 모르겠어서 페북에 올렸더니
    제 친구가 저한테 자기가 일층살때
    길양이 좀 이뻐라하면서
    과자몇번 던져줬더니
    엄마가 새끼델구와서 집앞에서 밤새 울면서 시위를 하더래요.
    그래서 왜그런거냐했더니
    자기 새끼 키워달라고하는거 아니겠냐고...
    그뒤로 너무 무서워서 고양이 쳐다도 안보는데
    왜 감당못할짓을 하냐고해요.
    저는 사실 무서워서 고양이 눈도 제대로 못보는 사람인데
    그소리듣고 패닉상태에요.
    이럴때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6. jk
    '11.7.4 9:32 PM (115.138.xxx.67)

    헐~~~ 겨우 새끼쥐를 가지고.....


    울 집앞에 뱀 잡아서 몸보신하라고 이쁘게 놓아주신 고양이 님도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윗님^^
    '11.7.4 9:35 PM (116.45.xxx.56)

    고양이가 쥐나 뱀^^;;;을 잡아다 주는건..고양이 입장에서는 먹는거라..
    고맙다는 일종의 보은이에요..아니면 쥐를 줄테니 저번처럼 맛난거랑 바꿔먹자일수도 있구요
    고양이는 원래 화단같은곳에 똥을 싸고 묻는데 새끼라 그럴수 있고
    곧 가릴거에요..
    친구분은 과자를 주니까 이제는 과자 말고 먹을만한것을 달라는거죠
    제가 오랫동안 밥주었지만 고양이는 경우없는짓은 안하더군요
    걱정마세요^^

  • 8. 원글이
    '11.7.4 9:49 PM (124.216.xxx.152)

    저도 예전에 고양이가 쥐선물 준적있는데 야단쳤더니 그다음부턴 선물 안줘요^^;
    뱀선물은 좀 무서울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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