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동생이 만나는 남자...

결혼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1-06-13 14:09:33
죄송합니다...
글 지우겠습니다...
너무 제가 꼼꼼하게 쓴것같아서....
조언 감사합니다!!
IP : 14.39.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3 2:10 PM (121.186.xxx.175)

    400 벌이에 씀씀이가 과하네요
    집안이 원래 잘 살면 모르겠지만

  • 2. ...
    '11.6.13 2:22 PM (124.5.xxx.88)

    소비성향이 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직장이 여기 저기 옮겨 다니는 것을 보면 확고한 직장도 아닌 것 같고요.
    월 400,많지도 않은 월급에 포드 승용차,(미제차가 별로 좋은 차는 아니지만
    구입비용과 유지비는 국산차에 비할 것이 아니지요) 명품 선물에 그 비싼 호텔 레스또랑에..
    이런 사람하고 결혼하면 좀 심하게 고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봅니다.
    말릴 수만 있다면 말리셔야 할 듯..
    설령 그 헤픈 씀씀이 돈이 부모로부터 나온다할지라도 그 역시 안 좋은 행태라고 봅니다.
    아무리 부모 돈이라도 그 돈은 결코 본인 돈이 아닌 남의돈 얻어쓰는 돈이잖아요.
    자존심 있는 남자라면 부모가 아무리 부자래도 고등학생(미성년)때까지라면 모르되
    성인이 된 후에는 부모돈 쓰는 것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 3. 현재 400이어도
    '11.6.13 2:26 PM (115.178.xxx.253)

    그동안 인센티브 받은걸 잘 저축해서 미래 아내에게 쓰는 상황이라면
    나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고 윗분들얘기가 맞다면 문제구요.
    동생분한테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으니
    남친의 재무상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라고 하세요.

  • 4. 흔하진 않은...
    '11.6.13 2:26 PM (175.196.xxx.21)

    이직은 보통 더 연봉이 높은 직장으로 가지 않나요?
    몸이 피곤해서 건강 축 나서 못 다니는 경우에도 1천~2천 정도 아래까진 가도
    그렇게 반토막 이하로 연봉 떨어지는 곳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던데요.
    옮긴 직장이 아주 평생 안정적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곳이라면 몰라도요.
    예를 들어 대기업 연구소에 있다가 국책 연구소로 옮긴다던지~
    민간 기업에 있다가, 간혹 공무원 특채 같은데 선발되거나.... 뭐 이런...
    그렇게 연봉이 반토막 이하로 났는데, 외제차 몰고 다니는 남자..
    그리 건실해 보이진 않네요.

  • 5. ?
    '11.6.13 2:27 PM (112.168.xxx.29)

    400벌이에 명품 가방이요?
    윗분 말처럼 그걸 부모 한테 용돈 받아서 사주는 거라면 비추요
    예전에 어떤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딱 저래서 좋다고 결혼했는데..알고보니 다 카드빚이었다는 애기 들은적 있어요
    뭐 동생님 남친은 안그러겠지만요
    동생분한테도 너무 그런거 많이 받지 말라고 하세요 결혼할 생각이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985 불임 검사 비용이 원래 이렇게 비싸요? 13 궁금 2011/06/13 1,895
657984 나도 시누지만 짜증납니다. 58 쌍으로.. 2011/06/13 9,991
657983 유무선이나 무무선전화기 어디것이 좋은가요? 1 문의 2011/06/13 155
657982 MB “뼈를 깎는 심정으로 부정ㆍ비리 척결” 15 세우실 2011/06/13 643
657981 디스크있는분 매트리스 추천좀해주세요 5 매트 2011/06/13 376
657980 4시부터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하네요.^^ 4 희소식 2011/06/13 428
657979 혹시 유방암이 통증이 있나요?? 8 유방암 일까.. 2011/06/13 1,354
657978 우리나라 강성노조들도 적당히 해야할듯... 4 아로와나맨 2011/06/13 222
657977 큐원 브라우니 만들고 먹어보신 82님들~~~~ 12 마트표 2011/06/13 1,964
657976 진로상담, 초3 이야기 좋아하는 여자아이 4 스토리 좋아.. 2011/06/13 255
657975 부정맥때문에 서울에 병원 가보려 해요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2 두아이맘 2011/06/13 386
657974 (방사능관련) 분유거부하는 돌쟁이 아가 우유 안주고 있는데요.. 3 우유먹고싶어.. 2011/06/13 715
657973 초등 남아 자꾸만 엄마곁에 안오려해요,, 11 아휴 2011/06/13 1,060
657972 미국아이들 긴 여름방학 동안 어찌 보내나요?? 2 엄마 2011/06/13 759
657971 어린 시절 읽었던 책 제목을 알고 싶어요. 15 원조뒷북 2011/06/13 897
657970 MSN 쓰시는분들...비번을 잃어버렸는데 어케 해야 하나요???? 1 알려주세요~.. 2011/06/13 135
657969 아이 수영복이 너무 비싸서 못사고 왔어요ㅜㅜ 19 아기엄마 2011/06/13 1,560
657968 여름에 홍콩이나 방콕 어디가 더 좋을까요? 8 갑자기휴가계.. 2011/06/13 1,112
657967 취업이 되긴 됬는데..안가는거..제가 너무 고르고 따지는 걸까요..요즘 시기에.. 5 nn 2011/06/13 889
657966 운동화에 보통 뭐 입으세요? 6 ㅎㅎ 2011/06/13 960
657965 양배추즙 생으로마시나요? 3 위염 2011/06/13 655
657964 여든이 넘은 부모 오십먹은 자식이 이식해드려야 하는 게 맞겠죠 24 부모 2011/06/13 2,546
657963 시부랑 같이 사는데..요즘 힘들어요. 23 피곤하다. 2011/06/13 3,073
657962 자고일어나면 얼굴에 개기름끼잖아요 건성피부는 안그런가요? 17 개기름 2011/06/13 8,190
657961 연애/결혼시장에서는..내면의 가치? 라는건 진짜 공염불인듯 16 슬픈녀 2011/06/13 1,956
657960 13억원짜리 아이패드 도대체 어떻길래? 3 겨비 2011/06/13 436
657959 제 동생이 만나는 남자... 5 결혼 2011/06/13 1,325
657958 샘키즈 아이방 가구로 들여놓으신 분 계세요? 4 미리 감사합.. 2011/06/13 491
657957 비행기에서 구입한 가방 as, 어디서 하나요? // 2011/06/13 252
657956 맞선장소 .. 2011/06/13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