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학교 엄마들하고 교류하지 않는 분들은.....

정보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1-07-01 10:49:26
4학년아이인데요.
1학년때는 어머니회 활동을 해서 모임도 나가고 하다가 2학년때부턴 그런거 가입도 안하고 하다보니 모임도 없어지고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요.
아이는 활발한 성격이라 학교생활엔 별 궁금한 거 없는데 학원이나 공부쪽으로 정보가 알기 힘들어서 안좋은점이에요.
학교엄마들하고 연락하며 지내지 않는 분들은 어떻게 정보 알아서들 학원보내거나 공부시키세요?
IP : 220.86.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1.7.1 10:55 AM (220.84.xxx.9)

    혼자서 알아봐야지요
    초등때는 그래도 되지만 중학때부테는 과외도 하고 그래서 너무 모임에 안나가면 소개받기가 그래요 그룹짜기도 그렇구요

  • 2. ..
    '11.7.1 10:56 AM (14.47.xxx.160)

    어차피 내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하기때문에 엄마들과의 정보가 크게
    필요하진 않았어요.

    고등학교가면 조금 필요할려나요?

  • 3. 고딩
    '11.7.1 11:02 AM (210.103.xxx.29)

    고등학생이 되어도/////나홀로족

    공부잘하는 아이를 두면 모를까....그닥,

  • 4. 열심히
    '11.7.1 11:14 AM (14.52.xxx.190)

    발품,손품 팔으셔야 해요. 저도 학교 엄마들과는 전혀 친하지 않고 혼자 독자노선으로 갑니다.
    인터넷으로 교육사이트 가입해서 정보도 얻고(제법 괜찮은 정보 많습니다. 학교엄마들과
    친해도 그다지 정보 공유안해요) 학원 설명회나 학교에서 설명회하는 거 열심히 들으러 가요

  • 5. 지내
    '11.7.1 11:48 AM (222.121.xxx.150)

    놓고 보니 학교엄마들과 소통해도 정말 중요정보는 안줘요. 아이의 학교생활은 문제있음 담임이
    연락오겠고 알림장만 잘 챙기고 내아이한테만 신경쓰고 본인의 신념만 있다면 혼자 노는게 젤 속편해요.

  • 6. ㅎㅎ
    '11.7.1 1:53 PM (14.42.xxx.34)

    인터넷 부모들 까페나 아파트 주변 동네 까페 들어가면 정보 많아요..
    그리고 그런 정보는 누가 알려주기 이전에 제가 먼저 샅샅히 찾아보는편이라..
    괜히 학교친구 엄마들이랑 어울리면서 헛돈쓰고 맘쓰고 하는게 싫어요
    남 험담이나 하게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550 성매매뉴스도 참 자주나오네요 그래 2011/06/09 178
656549 노희경 바보같은 사랑 보신분 9 토들러 2011/06/09 907
656548 b&o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9000 있으신분들 어디다 두시고 쓰세요? wenti 2011/06/09 359
656547 방사능때문에 임신고민하던 낼모레 사십 헌댁입니다 10 헌댁 2011/06/09 1,791
656546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물건이 빠져서 배송왔네요-_- 2 우쒸~ 2011/06/09 558
656545 아이가 입안이 아프다는데 어디를 가야하나요?? 6 아이 2011/06/09 593
656544 불굴의 며느리를 3화까지 보면서... 10 며느리 2011/06/09 4,716
656543 수유랑 이유식땜에 육아우울증 올거같아요. 저좀 도와주세요. 9 육아선배님들.. 2011/06/09 869
656542 5세 여아 발레하면 발목좀 가늘어질까요? 7 하필 2011/06/09 1,005
656541 임재범의 첫 TV 광고는?... 7 .. 2011/06/09 2,170
656540 고등학생 영어 과외비 얼마를 받아야 하나요 3 과외비 2011/06/09 1,026
656539 롯지 청소?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굽신굽신 2011/06/09 469
656538 고3 아이 영어공부 과외, 학원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5 고민이네요 2011/06/09 991
656537 혹시 큐트레이너라고 아세요? 큐트레이너 2011/06/09 325
656536 외국여자분들은 팔힘이 엄청 센가봐요 11 돌이후론힘들.. 2011/06/09 2,277
656535 생리 미루는 약이요... 2 ㅠㅠ 2011/06/09 548
656534 매실액기스 얼려도 되나요 4 궁금 2011/06/09 946
656533 피라미드 역사가 5000년 그리고 1 허무하다 2011/06/09 330
656532 20층 아파트 2층인데 햇볕 잘 들까요..? 5 popo 2011/06/09 730
656531 진짜 하는가보네요? 청계광장 반값등록금 행진시작/생방송 1 참맛 2011/06/09 394
656530 시어머님의 지나친관심.쉬는게 쉬는게 아니네요 3 몸조리녀 2011/06/09 1,319
656529 불펜에서 웃겨서 퍼왔어요.. 유희열 - 미국여자 1 유희열 2011/06/09 1,800
656528 안경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뿔테가격? 3 올리버피플 2011/06/09 619
656527 채식만해도 삼키로 이상 안빠지는...ㅠ.ㅠ 6 채식 2011/06/09 1,277
656526 이런 동네엄마와 멀어지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 9 무명 2011/06/09 3,711
656525 서울 나들이 가요(초3, 7살) 9 아바타 2011/06/09 473
656524 국내여행, 여행사 통해서 가는 거 어떤가요? 혼자가는여행.. 2011/06/09 174
656523 좀 살아보니 목소리만 들어도 대충 성격과 외모가 그려지네요 8 ... 2011/06/09 2,898
656522 글 내립니다. 11 가난한 바보.. 2011/06/09 1,333
656521 임플란트 임시치아중 인대요 3 ........ 2011/06/09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