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도 그렇지 않나요?
음량, 음색, 톤, 억양 등등에
대강의 성격이나 생김새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좋다고 느껴지는 목소리가 반드시 좋은 성격 및 외모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싫은 목소리는 싫은 성격 및 외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쇳소리, 쉰소리(이건 허스키랑은 좀 다른), 째진 소리 등등
아주 좋은 예로 청와대에서 찍찍 소리 내시는 분이 해당되시겠네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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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아보니 목소리만 들어도 대충 성격과 외모가 그려지네요
...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1-06-09 21:09:32
IP : 222.238.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꼭
'11.6.9 9:15 PM (121.136.xxx.196)일치하지는 않겠지만 톤과 억양 사용하는 단어들이 대충의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상스러운 말을 쓰고나서 자괴감이 드는 경우가 있지만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면 말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는 나 역시 수준에 한계가 느껴지구요.2. ,,
'11.6.9 9:27 PM (59.19.xxx.19)얼굴보니 대충 성격나와요
3. 저두
'11.6.9 10:01 PM (125.185.xxx.61)그래요. 100%는 아니더라도 그사람의 성향은 파악되요.
4. 다른사람은모르겠는데
'11.6.9 10:03 PM (125.129.xxx.61)그 자는 알겠어요
5. 저도
'11.6.9 10:34 PM (125.141.xxx.38)비슷한 경험 많지요. 비슷하게 생긴, 비슷한 느낌으로 생긴 사람들의 성향, 목소리 등등으로 인해 편견 갖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누가 그러는데 목소리는 얼굴골격과 관계가 있는데 그게 관상과 직결되서 그렇다고 그러더군요.6. 대한민국당원
'11.6.10 5:16 AM (58.226.xxx.213)형식? 틀? 사고에 갖히면 아주 무서운 얘기가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편견은 갖지 말아야 한다.
근데, 유독 한 놈(동물=쥐)는 역시나 정형화된 사고에 갖히게 만들더군요. ㅋㅋㅋ7. 그기까진 몰라도
'11.6.10 8:13 AM (121.124.xxx.179)접대성 멘트를 가진 사람은 그 사람성격이 100%..... 이중성이라는게 보여요.
이건 목소리라기보다는 성향 혹은 억양에 해당하겠지요.8. ㅡㅡㅡㅡ
'11.6.10 9:37 AM (124.52.xxx.147)목소리만 듣고 상상하는 외모는 의외의 경우가 많아요. 목소리 비슷한 연예인이나 지인을 상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보면 딴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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