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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해 못해!' 를 입에 달고 사는 28개월 아기 .. 어쩌지요 ..?
왜그럴까..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1-06-29 22:19:38
IP : 121.147.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9 10:25 PM (121.133.xxx.110)하기 싫거나, 하기 싫어지는 일이 있을때는 "나는 못해" 라는 말 한마디면 넘어 갈 수 있다는 걸 깨우친? 모양인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기보단, 당분간 아이가 흥미 있어하는 것만 시키는게 어떨지요?2. 음
'11.6.29 10:27 PM (125.132.xxx.47)혹시 그동안 아이가 혼자 할수 있는걸 대신해주고 계셨던건 아닌가요?
28개월이면 휴지 버리기, 간단한 장난감 정리하기 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주고, 칭찬해주세요..
자신감이 많이 생긴답니다..3. 긴수염도사
'11.6.29 11:04 PM (76.70.xxx.25)아이는 어른을 잘따라 하니 엄마가 항상 <나는 할 수 있어>를
노래 불러 보세요. 아이도 조금씩 바뀌게 될 것입니다.4. 마냥
'11.6.29 11:06 PM (211.108.xxx.32)귀여워요^^^
5. 혹시
'11.6.29 11:31 PM (59.12.xxx.68)아이가 그걸 싫어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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